춘분점 이동이란? 세차운동의 결과 황도상에 나타나는 12궁이 변하는 것으로서 약 2만5천8백년을 주기로 일주하는데 즉 춘분일에 황도상 나타나는 별자리를 말하는 것으로 육안으로 관측했을 경우에는 매년마다 위치변화를 감지하기 어렵다 이는 세차운동의 주기가 2만5천8백년이라는 장구한 세월이므로 한바퀴 도는데 72년에 1도정도 이동하기에 사람이 일평생 관측해도 그 변화를 감지할수 없다 현재춘분점의 황도12궁은 물고기 자리인데 이는 기원전 50여년전에 양자리에서 물고기자리로 진입한 것으로 이제 물고기 자리도 거의 끝나가고 물병자리를 맞이하려는 때에 와 있다
대략 계산해 보면 72년에 1도씩 이동하므로 이천여년이 흐르는동안 27도정도 이동했으므로 황도12궁 한개당 배당된 할당각도눈 30도이므로 물고기자리 끝자락에 와 있다는 것이다 그러거나 저러거나 춘분점은 이천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황경각 0도로서 태양과 지구가 종말을 맞지않는한 영원히 변함없이 춘분이 추분으로 바뀌는 일은 없다 바뀌는것은 춘분날밤에 나타나는 황도12궁이 바뀔뿐이다
난강망 (欄江網) 무슨 저번처럼 대우주 전쟁이라도 하시려나?! 고정관념에 얽매여 무엇이 정확한지를 제대로 모르시네... 글자에 얽매이는 꼴이 정말...... 이건 저가 실수한 것도 아니고...... 의미 전달의 견해 차이일 뿐...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토를 다시네....
FeP29號 실수가 아니라 천문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것이오 춘분점은 천년만년 변하지 않는것이오 그런데 춘분점과 추분점이 자리바꿈한다고 하지 않았소? 내가 왜 이것을 거론하느냐면? 춘분점이 추분점과 자리바꿈한다면 봄이 가을이되고 가을이 봄으로 변한다는 것인데 이는 6갑의 근간을 뒤바꾸는 것으로 세월따라 음양오행이 변해야 한다는 것이 되는것이오
FeP29號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24절기는 양력이 아니고 음력은 더더욱 아니오 이것은 동양의 농경문화에서 나온것으로 서양인들에게 있어서 태양의 각도를 재는건 천문학자들이 춘분 추분 동지 하지 4개의 점을 측정하는것 외에 매월 태양의 각도를 측정하는건 불필요한 작업인 것이오 갸들에게 있어서 달력이란? 춘분점만 알면 365점 2425 나누기 12하면 되는 간단한? 작업이니까
FeP29號 24절기가 양력도 음력도 아닌이유는? 현재 범 세계적으로 쓰이고 있는 그레고리력 이라는것도 수천년 수만년동안 변치않는 주기를 갖고 있는것이 아니오 365점 2425 나누기 12했으니 정확하다 할수도 있겠으나 보다시피 저 숫자는 순환하지않은 무한소수이므로 수학적으로는 절대로 변치않는 주기를 반복하는 달력을 만들수 없는 것이오 반면에 24절기란? 360도 나누기 12해서 30도를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재서 그것을 한달로 삼는것이 진정한 의미의 절기력인것이오 그레고리력과 차이점은 절기력은 태양의 각도를 기준한 것이고 그레고리력은 1년의 길이를 12로 나눈것인데 춘분점을 기준으로 1년을 측정한값에 기초한 달력이라해도
난강망 (欄江網) 그렇다면 24절기를 기초로 새로운 달력을 만들면 정확하고 합리적일까? 24절기를 기초로 달력을 만들면 1월은 29일 2월은 28일 3월은 29일 4월은 30일 5월 30일 6월 31일 7월 32일 8월 31일 9월 30일 10월 30일 12월 29일 로 나타나는데 이것은 절입시각을 정확히 계산하지 않은 개략적인 한달의 길이이다 천문학적으로는 정확하다해도 이또한 인간생활에 있어서는 불합리한 달력인 것이다 그레고리력이 천문학적인 달력이 아니고 불합리한 것이 있어도 현재 인류가 사용하기에는 가장무난한 달력인 것이다
애초에 난강망 선생 본인이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조차 모르니 그대의 응대는 사양하오. 다시 말하면 난강망 선생 본인이 내 글에 댓글을 달면서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제대로 아시기를 바라오. 난강망 선생 그대가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알고 사과한다면 나 또한 난강망 선생 그대와 함께 후학들을 위해 열띤 토론을 할 마음은 있다오. 나 잘났니 너 잘났니가 아닌 그런 탁상공론이 아닌 진짜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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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난강망 선생 본인이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조차 모르니 그대의 응대는 사양하오.
다시 말하면 난강망 선생 본인이 내 글에 댓글을 달면서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제대로 아시기를 바라오.
난강망 선생 그대가 무엇을 잘 못 했는지 알고 사과한다면 나 또한 난강망 선생 그대와 함께
후학들을 위해 열띤 토론을 할 마음은 있다오. 나 잘났니 너 잘났니가 아닌 그런 탁상공론이 아닌 진짜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