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스레딕괴담
이 괴담은 네티즌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포스팅입니다.
1 이름없음 2018/06/29 13:25:04 ID : 61u60sjhcE5
4월19일에 한국에서 출국해서 21일에 도착해서 지금까지 밴쿠버에서 지내고 있는 22살인데 최근 한달동안 이상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서 글 올리는거야 여기 이 동네 너무 소름끼치고 집도 이상해
2 이름없음 2018/06/29 13:29:40 ID : K5hs3yGsmGp
무슨일인데?
3 이름없음 2018/06/29 13:31:33 ID : 61u60sjhcE5
으어어 ㅠㅠㅠㅠㅠ 어디서부터 얘기해야할까
4 이름없음 2018/06/29 13:31:54 ID : 61u60sjhcE5
사진같은거 첨부해도 상관없겠지???
5 이름없음 2018/06/29 13:32:03 ID : 2IHBe6qo7te
차근차근이야기해봐
6 이름없음 2018/06/29 13:32:17 ID : 2IHBe6qo7te
사진좋다
7 이름없음 2018/06/29 13:33:07 ID : 61u60sjhcE5
우선 나는 홈스테이에 거주하는데 가족이 필리핀계라서 먹을거나 문화면에서 걱정을 따로 할 필요가 없겠지 하고 좋아했었어. 근데 첫날부터 조금 이상했었어
8 이름없음 2018/06/29 13:33:30 ID : 2IHBe6qo7te
듣고있어
9 이름없음 2018/06/29 13:34:01 ID : GldDzf85TVb
듣고잇어
10 이름없음 2018/06/29 13:35:06 ID : 61u60sjhcE5
보통 내가 알기론 첫날 들어가면 가족들하고 인사를 나누고 얘기를 해서 친밀도를 높이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집안에 아무도 없는거야.그래서 나 데려다주신실장님도 되게 당황하시고 그랬는데 내가 장난식으로 물어봤었어 원래 이런 스타일의 홈스테이도 있냐고 ㅋㅋ 그러니깐 실장님이 아무말 못하고 어디론가 전화만 계속하시더라고
11 이름없음 2018/06/29 13:35:44 ID : 2IHBe6qo7te
응응
12 이름없음 2018/06/29 13:36:49 ID : rs005WqnVhy
그래서?
13 이름없음 2018/06/29 13:37:09 ID : zWnRDAlu60t
밴쿠버 위치가 어딘데, 나나이모?
14 이름없음 2018/06/29 13:37:46 ID : 61u60sjhcE5
그러고 실장님이 바쁘시다고 먼저 가시고 나 혼자 남아서 캐리어 가방이랑 짐가방 이따만한거 질질 끌고 거실 소파에 앉았어 그런데 앉는 순간 되게 뭐라해야하지 불쾌한 냄새??같은게 훅 올라와서 기분 잡쳤었지. 문제는 지금부터인데 내 방을 소개 받아야 할거 아니야?? 근데 홈스테이 가족 허락없이 방을 들어갈수도 없는 노릇이고 거실에 있기엔 뭔가 되게 애매하고 그래서 주방쪽으로 걸어갔는데 거기서 되게 순간적으로 스치는 위화감이 들었었어
15 이름없음 2018/06/29 13:38:38 ID : 3TXwIJSLf83
헉 보고있어 스레주
16 이름없음 2018/06/29 13:39:19 ID : oY9AjcoIGnB
헐 처음부터 실장님 말없는게 더무서워...
17 이름없음 2018/06/29 13:39:53 ID : 61u60sjhcE5
나 여기 joyce에 살고 있어 아무튼 주방 쪽으로 갔는데 그 창문에 블라인드 알잖아 007같은거 보면 맨날손으로 살짝 들춰서 보는거 그 블라인드가 있었는데 그게 아예 아작이 나있는거야
18 이름없음 2018/06/29 13:40:00 ID : HzTRzSK0sko
어디로 전화 건걸까
19 이름없음 2018/06/29 13:43:40 ID : 61u60sjhcE5
내가 평소에 되게 긍정적인 마인드라 그 블라인드를 보고 든 생각이 ‘햇빛을 싫어해서 블라인드를 설치했다가 금세 돌변해 부숴버린 갈대같은 마음의 소유자이신가..?’ 이거였어 그렇게 쓸데없는 생각만 하다가 밑에를 봤는데
20 이름없음 2018/06/29 13:44:29 ID : HveGrdXtck5
도둑 든거 아닌가...
21 이름없음 2018/06/29 13:44:48 ID : 61u60sjhcE5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하지 음 그 그 마치 발에 기름을 잔뜩 뭍히고 걸은 발자국이 일주일 지난 자국..?같은게 네개인가 다섯개인가 있더라고
22 이름없음 2018/06/29 13:45:31 ID : HveGrdXtck5
그럼 도둑 발자국 같은데 왠지...
23 이름없음 2018/06/29 13:45:38 ID : 61u60sjhcE5
그때 속으로 뭔가 이상하다 라고 떠올리는순간에 가족들이 들어왔어 집으로
24 이름없음 2018/06/29 13:47:30 ID : 61u60sjhcE5
막상 만나니깐 되게 친절해 보였고 다정해 보였었어. 초면에 긴장한거 풀어주려고 노력하는것도 보였고. 근데 내가 블라인드에 대해서 물어보니깐 아주머니께서 pardon?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다시 한번 물어보니깐 되게 활짝웃으면서 “실수로 그런거야.”라고 말하더라고
25 이름없음 2018/06/29 13:48:13 ID : 3TXwIJSLf83
뭐야 발자국 ㅠㅠㅠ무섭다
26 이름없음 2018/06/29 13:48:54 ID : HveGrdXtck5
가족은 몇명이였어?
27 이름없음 2018/06/29 13:49:20 ID : 61u60sjhcE5
이미지보기
지금은 새로 교체했는데 원래 개 아작나있었어 이 창문의 블라인드가. 무튼 그렇게 첫 만남을 끝내고 방 안내를 받고 짐 풀고 좀 쉬려는 찰나에 아주머니께서 주의사항 하나만 지키라고 하더라고
28 이름없음 2018/06/29 13:49:24 ID : oY9AjcoIGnB
헐뭔가있는거같은데...
29 이름없음 2018/06/29 13:51:12 ID : HveGrdXtck5
아직도 거기 살고있는거야? 이상한일이라니 언능 풀어봐라! 궁금해 글고 계속 별로면 다른곳으로 거처 옮기는건 어때?
30 이름없음 2018/06/29 13:52:26 ID : HveGrdXtck5
주의사항이 뭔데??
31 이름없음 2018/06/29 13:53:25 ID : 61u60sjhcE5
가족은 총 4명이야 14살 딸 17살 아들 42살 어머니 45살 아버지 / 아주머니가 잘때 창문 블라인드를 꼭 닫고 자라는거야 덥더라도 그래서 내가 왜냐고 물어보니깐 아무말 없이 “Please”이말하고 나가더라고 그래서 별 신경 안쓰고 약 한달간은 아예 잊고 지냈었어 완전히 평범한 유학라이프로. 근데 5월중순을 넘어서면서 서서히 더워지는거야. 사실 여기가 여름에도 그리 더운편은 아닌데 내가 몸에 열이 많아서 어쩔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선풍기를 틀기엔 좀 그렇게 방 창문을 열고 블라인드를 열었었어. 그렇게 3일을 보냈었는데 그때부터 뭔가 뒤틀리기 시작한거같아
32 이름없음 2018/06/29 13:54:28 ID : HveGrdXtck5
뭐야 귀신이야? 설마 하하하 그냥 도둑 아니야? 그방엔 에어컨은 없어보이네ㅜㅜ
33 이름없음 2018/06/29 13:55:42 ID : oY9AjcoIGnB
아뭔가 있는거같아ㅠㅠㅠ
34 이름없음 2018/06/29 13:55:48 ID : yFa8kmsi8qi
보고있어
35 이름없음 2018/06/29 13:57:48 ID : 61u60sjhcE5
내가 시차적응을 못한것도 있긴한데 원래 잠을 되게 늦게자는 편이라서 새벽 3시까지 깨있는건 일상다반사란 말이야? 그리고 여기 가족 아들 딸도 새벽까지 안자는 타입이였어. 그래서 그날도 그냥 평소같이 밤 늦게 유튜브 보고있었는데 새벽 한시쯤이였나 저어기 좀 떨어진 데에 약간 동떨어진 방이 있는데 거기가 원래 여매?미용실이였어 아들이 운영하는.근데 여기 집 오너가 와서 금전활동 안된다고 해서 그냥 티비 갔다놓고 노는 방으로 바뀌었는데 그 방에서부터 엄청 큰 티비소리가 나는거야 새벽 한시에.
36 이름없음 2018/06/29 13:59:24 ID : 5gqnRDs1g0t
나 밴쿠버야...엄청무섭다 계속얘기해
37 이름없음 2018/06/29 13:59:34 ID : 6lwoLgjfO01
듣고있어!
38 이름없음 2018/06/29 14:00:06 ID : HveGrdXtck5
흠.....?...
39 이름없음 2018/06/29 14:02:55 ID : 61u60sjhcE5
이미지보기
그래서 그냥 아들이 티비 보는가보다 했었는데 소리가 지나칠정도로 큰거야. 마치 옆에서 틀어논거처럼.그래서 볼륨 낮추라고 말하려고 갔는데 주방에 불이 꺼져있어서 불을 키고 방 문을 열었는데 아무도 없었어. 근데 볼륨은 MAX로 되었더라고?? 그래서 뭐지 하고 티비를 끄고 주방 불을 끄고 다시 방으로 들어갔는데 5분도 안되서 다시 티비가 켜졌어. 여기서 되게 이상했던게 보통 볼륨을 높이면 아래에서부터 천천히 커지잖아? 근데 아니였어. 아예 처음부터 최대음량으로 다시 티비가 켜져있더라고
40 이름없음 2018/06/29 14:04:14 ID : lDwK5aldA6q
동접인가
41 이름없음 2018/06/29 14:06:50 ID : HveGrdXtck5
헐 티비가...스스로ㅜㅜ 다른방에서 리모컨으로 장난치는거면.....ㅡㅡ^ 일리는 없겠고...뭐지?? 개무섭 다른방 가족들은 저 소리가 안들리나??? 왜 안나오지 가족들에게 바로 말은 해봤어?
42 이름없음 2018/06/29 14:07:05 ID : HveGrdXtck5
티비 사진 무섭잖아.......ㅠㅜㅜㅜㅜㅜㅜ
43 이름없음 2018/06/29 14:07:37 ID : 61u60sjhcE5
내가 귀신같은걸 안믿는 편인데 그 날은 뭔가 느낌이 엄청 이상한 느낌이였어.약간 뭔가 잘못된 느낌? 그래서 다시 티비를 끄고 방으로 들어가려고 했는데 방문이 닫혀있는거야.그래서 내가 나오면서 무의식중에 닫았나 보다 하고 열려고 하는데 내 방문의 90도 각도 바로앞에 화장실 문이 있거든?? 거기에 창문이 있는데 그 창문 내려가는 소리가 있어 그그그그극하고 그 소리가 나는거야 갑자기. 순간 뭐지 하고 공포감이 엄청 들더라고.그래서 봤는데 화장실 창문은 내려가있고 별거 없더라고. 그리고 방을 들어갔는데 거기서 너무 소름끼쳤던게 내 방 창문 블라인드 중간 부분이 벌려져있었어. 딱 중간부분 정확하게 누가 손가락하나를 기역자로 만들어서 벌린거처럼. 참고로 내 방은 2층 높이여서 누가 들어오려고해도 못들어와.창문도 밖에 방충막이 아예 못을 박아놔서 사실살 창문을 열어도 방충막이 막고있는 구조라서.
44 이름없음 2018/06/29 14:09:01 ID : HveGrdXtck5
아..또 예전 그때 블라인드 고장?난것처럼 누가....ㅜㅜㅜㅜㅜㅜㅜㅜ뭐여ㅜㅜㅜㅜㅜ
45 이름없음 2018/06/29 14:09:11 ID : oY9AjcoIGnB
아들깨워서 같이가면안돼..? 혼자끄러가지마ㅠㅠㅠㅠ
46 이름없음 2018/06/29 14:11:50 ID : 61u60sjhcE5
조금 긴 이야기니깐 들어줘. 결국 너무 무서워서 밤을 샜는데 아침에 이제 물어보려고 홈스테이맘을 불렀는데 대답이 없는거야. 그래서 ? 하고 옆에 딸내미 방 살짝 열려있길래 봤는데 딸도 없는거야. 그래서 ?? 하고 문자를 했는데 어젯밤 집에 안들어갔다는거야 집안 행사가 있어서.그래서 내가 뭐지 뭐지 뭐지 뭐지 하고 사고가 정지된 상태였는데 홈맘이 “Did you saw something?”이러는거야 그래서 그거 보고 아예 굳어서 무슨 소리냐고 물어봤는데 답이 없었어.
47 이름없음 2018/06/29 14:12:49 ID : u5VhusqlzSJ
헐랭..
48 이름없음 2018/06/29 14:14:39 ID : HveGrdXtck5
뭐야 집을 비우면 비운다고 말해줘야하는거 아니야? 집안행사가 정말 맞나?ㅡㅡ
49 이름없음 2018/06/29 14:15:38 ID : 61u60sjhcE5
그러고 그냥 학교를 갔다가 집을 왔지.근데 그 옆집에 꼬마애가 있는줄은 몰랐는데 옆집하고 우리집 사이에 울타리가 있거든? 그 울타리파인 부분에 얼굴을 대고 있더라고.그래서 인사했는데 그 꼬마가 한번 엄청 크게 웃고 집으로 뛰어들어갔는데 그 웃는게 “하!”이거도 아니고 “힛!”하고 엄청 크게 웃더라고 애가 그래서 좀 기분 나빠서 그냥 집을 들어갔지
50 이름없음 2018/06/29 14:16:06 ID : u5VhusqlzSJ
집을 옮겨.
51 이름없음 2018/06/29 14:17:42 ID : 9y6lA2IK1wn
스레주야 말하는 도중에 미안하지만 이상하면 빨리 옮기는게 좋을것같아 무섭지만 괜찮겠지하고 버티다가 큰일난 사람들도 많아.. 옮겨야돼 최대한 빨리
52 이름없음 2018/06/29 14:18:31 ID : HveGrdXtck5
집을 옮길 순 없는거야?? 손해를 본다쳐도 돈이 들어도 옮겨ㅜㅜ
53 이름없음 2018/06/29 14:19:28 ID : 61u60sjhcE5
그날밤엔 이상하게 잠이 유독 잘와서 일찍 자야지 하고 자려는데 저번에 그일이 생각나서 갑자기 무서워지는거야.그래서 21살이지만 방불을 키고 잠을 청했어. 그리고 가위를 눌렸어.사실 가위인지 꿈인지 뭔지 아직도 모르겠어. 갑자기 의식이 들어서 눈을 뜨니깐 불이 꺼져있는거야.그래서 홈맘이 꺼준갑다 하고 다시 감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난 항상 잘때 방문을 잠그고 잔단 말이지? 그 생각 들자마자 정신이 확드는데 몸이 안움직이는거야. 근데 눈도 안감아지더라고. 바로 앞에 블라인드가 있는데 굳은 상태로 3분인가 있었을까 블라인드가 위에서 아래로 촤르르르르르 쓸리는거야 누가 손으로 쓰는것처럼
54 이름없음 2018/06/29 14:20:11 ID : oY9AjcoIGnB
아 뭔가있다... 뭔가있어...
55 이름없음 2018/06/29 14:20:21 ID : HveGrdXtck5
으......~~~ㅜㅜ
56 이름없음 2018/06/29 14:20:24 ID : 61u60sjhcE5
집을 옳기고 싶지만 현실적인 이유때문에 좀 힘들어 이만한 가격도 없고....
57 이름없음 2018/06/29 14:21:06 ID : oY9AjcoIGnB
그래도 옮기는게 좋을거같아 뭔가 있는건 확실한거같은데ㅠㅠ
58 이름없음 2018/06/29 14:21:08 ID : 4JPfTXs7gly
지금 그 집에 있어??
59 이름없음 2018/06/29 14:21:50 ID : HveGrdXtck5
더 큰일 당하면 어떡하려고... 부모님한테라도 손빌리면 안되나ㅜㅜ 친구들에게나ㅜㅜ
60 이름없음 2018/06/29 14:23:17 ID : BAja8lB9h9f
제발 얼른 그 집 나와...
61 이름없음 2018/06/29 14:24:32 ID : 61u60sjhcE5
아무튼 그 블라인드 쓸리는거 보고 와 내가 살면서 가위를 겪는구나 했는데 내 뒷통수에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느낌이 드는거야. 날카로운 손톱으로 내리긁는 느낌. 그때 놀라서 크게 움찔했는데 창문 보니깐 아까 그 꼬마애가 있는거야 블라인드 사이로. 너무 놀라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어떻게 해야할줄은 모르겠는데 그 꼬마애가 중얼중얼중얼대다가 “Didn’t she told you? 힉힛힉힣ㅅ힉힛”하고 방충망을 긁어대는거아. 너무 무서웠던게 방충망을 긁는데 블라인드도 같이 긁어 내려지는게 보이는거야. 아마 거기서 기절했다가 눈떠보니 아침 11시였었지
62 이름없음 2018/06/29 14:26:08 ID : oY9AjcoIGnB
개무서워....
63 이름없음 2018/06/29 14:26:09 ID : xRu1jvA41u2
빨리 부모님한테 연락드리고 당장 나오는게 좋을듯 뭔가 꺼림칙한데... 빨리
64 이름없음 2018/06/29 14:26:39 ID : a67xTPa7cIM
kijiji 같은데 확인해서 방 나와
65 이름없음 2018/06/29 14:26:45 ID : HveGrdXtck5
;;;;;;; 뭐야 그럼 바로 이사가야지 ㅜㅜㅜㅜㅜㅜ노숙을 할지언정 ㄷㄷㄷㄷㄷ
66 이름없음 2018/06/29 14:27:10 ID : xRu1jvA41u2
방 2층높이라며..........그 꼬마 뭐야 이거진짜야?
67 이름없음 2018/06/29 14:27:18 ID : HveGrdXtck5
그집에서 어케 살아 그걸 ㅡㅡ.......
68 이름없음 2018/06/29 14:28:43 ID : 61u60sjhcE5
이미지보기
저 일이있고 바로 홈맘한테 얘기를 했어 나 어제 가위를 눌렸는데 뭔가 이상하다 너무 이상하다 그러니깐 홈맘이 약간 연한 미소? 지으면서 필리핀어로 뭐라고 하는거야.그래서 순간 욱해서 사람 무시하는거 같으니깐 영어로 얘기하라고 할말 있으면 하니깐 홈맘이 “Not yet” 이러는거야 진짜 너무 무서워서 죽을거같은데 그래서 욱해서 그날 집을 안들어가고 친구들이랑 밤새서 놀았어
69 이름없음 2018/06/29 14:28:49 ID : fO5WqmE5RDs
듣고있어
70 이름없음 2018/06/29 14:29:36 ID : 1crfe5cKZba
으잉
71 이름없음 2018/06/29 14:29:49 ID : 61u60sjhcE5
아 저게 내가 말한 화장실이야 오른쪽이 내방 왼쪽이 부부가 자는방. 내 방 옆은 딸이 자는방.
72 이름없음 2018/06/29 14:31:01 ID : fO5WqmE5RDs
무서워
73 이름없음 2018/06/29 14:31:19 ID : 61u60sjhcE5
말했지만 개인적인 사정때문에 9월까지는 여기서 지내야해. 그리고 아까 그 꼬마애가 긁어댄건 솔직히 꿈인지 가위를 눌린건지 뭔지 모르겠어 흐릿해
74 이름없음 2018/06/29 14:31:23 ID : fO5WqmE5RDs
미국집들은 무섭게생겻어 ㅠㅠ
75 이름없음 2018/06/29 14:31:24 ID : a67xTPa7cIM
방 contract 적고 들어간거야?
76 이름없음 2018/06/29 14:31:25 ID : HveGrdXtck5
꼬마귀신이 장난치는갑네;;;;;;;;;;;;
77 이름없음 2018/06/29 14:32:03 ID : BAja8lB9h9f
카메라 같은걸 구해서 찍으면서 자보는건 어때
78 이름없음 2018/06/29 14:32:42 ID : HveGrdXtck5
카메라 ㄷㄷ 그게 더 무서울 것 같다 ㄷㄷㄷㄷ
79 이름없음 2018/06/29 14:33:19 ID : xRu1jvA41u2
그럼 그 실장님이란 사람한테라도 말해봐야하는 거 아니야? 부모님한테는 말 한거야?
80 이름없음 2018/06/29 14:33:30 ID : a67xTPa7cIM
ㅇㅇㅇ 카메라 동영상 돌려보다가 지릴듯..
81 이름없음 2018/06/29 14:34:47 ID : 61u60sjhcE5
아무튼 그날 밤을 새고 난뒤로는 한동안 잠잠한 생활을 지내서 너무 좋았었지.한 5일인가 지났을때 금요일이라서 술마시고 클럽갔다가 새벽3시, 클럽 닫는 시간에 나이트버스타러 친구랑 길을 걷는 중이였어. 여기 밴쿠버 다운타운은 새벽에도 사람들이 좀 있는편이라서 하나도 안무서웠는데 그날따라 아무도 없는거야. 그래서 친구랑 으시시하다잉 그치 이러고 가는데
82 이름없음 2018/06/29 14:34:52 ID : HveGrdXtck5
처음 그집 갔을때 블라인드쪽이였나 싱크대쪽이랬나?? 바닥에 발자국 있었댔잖아 나중에 그.꼬마 들어오는거 아니야....
83 이름없음 2018/06/29 14:39:06 ID : 61u60sjhcE5
이거 답장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여기에 다 쓸게. 방 contract는 따로 안했고 그냥 구술계약하고 몇가지 사인? 같은거 하고 들어온거야./정말 이상한게 그뒤로 실장님이랑 연락을 했었는데 마치 내가 그 집을 들어가지 않은것처럼 얘기를 진행해서 내가 말했지. 실장님이 그때 데려다주신 집 이상하다고. 그런데 실장님이 “응? 내가 데려다준 집?” 이러길래 “네” 하니깐 “ 난 행정업무라서 픽업은 안하는데?? 착각한거 아닐까??” 이러시길래 그때 실감했어. 나 뭔가 상당히 잘못됬구나라고. 부모님이랑은 개인적 사정때문에 연락을 안해. 여기 온것도 삼촌한테 돈 빌려서 온거야
84 이름없음 2018/06/29 14:41:22 ID : HveGrdXtck5
헐 실장님이 그실장님이 아닌건가@.@ 뭐지 뭐지 직접 만나봐야겠구만 실장이란 사람을. 만나봤어?
85 이름없음 2018/06/29 14:43:07 ID : 61u60sjhcE5
아까 얘기로 돌아가자면 이제 새벽 3시쯤에 친구랑 나이트버스타러 길을 걷는데 유난히 사람이 한명도 안보이길래 조금 으스스했었지. 그러다가 친구가 편의점으로 담배사러가고 나 혼자 남아있었는데 어디서 딸꾹질?? 같은 소리가 들리는거야. 힉 힉 힉 힉 이러고 그래서 노숙자새끼들 새벽에도 ㅈㄹ하네 이러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내가 서있던 버스 스탑 맞은편에 스시가게 메뉴판이 있었어. 거기 뒤에서 소리가 나더라고 힉 힉 힉 힉 이렇게
86 이름없음 2018/06/29 14:43:48 ID : 1h809AjjAjg
정황이 다 수상한데 그 실장은 왜 그런태도를 보이는거야??
87 이름없음 2018/06/29 14:44:42 ID : a67xTPa7cIM
방 들어갈때마다 contract 꼭 적고 날짜 적 고 니싸인 집주인 싸인 꼭필요해 내년에 tax return 하려면 (가끔 증거 업로드 하라함) 그리고 그거 없으면 너 방 계약금? damage deposit 이 뭐지? 그거 못돌려 받을수도 있고 갑자기 쫒겨났을때 만약에 월초에 쫒겨나도 나머지 날짜 방값 못받을수도 있어 갑자기 나와야 할수도 있으니까 꼭 말해서 그거 받아둬 그리고 유학 온거니까 문제있으면 너네 uni student services 가서 상담받으면 엄청 자세하게 잘 도와줌
88 이름없음 2018/06/29 14:45:20 ID : u5VhusqlzSJ
잠깐. 스레주야. 너 유학원(?) 어학원(?) 끼고 간거니? 그거 이름 뭐야.
89 이름없음 2018/06/29 14:46:35 ID : a67xTPa7cIM
>>88 이름 함부러 까면 스레주 고소당할수도 잇움 ㅇㅇ 유학원들 그런거에 예민해 해서 조심해야댕
90 이름없음 2018/06/29 14:46:39 ID : u5VhusqlzSJ
>>87 얘가 잘 설명해줬네. 구술계약으로 어떻게 살아... 말도안되. 삼일 지내더라도 쓸 종이들이 얼매나 많은디...
91 이름없음 2018/06/29 14:47:12 ID : u5VhusqlzSJ
>>89 아 글쿠나. 미아네....
92 이름없음 2018/06/29 14:48:11 ID : ijhe4ZfXxO7
>>83 헐 에반데 진짜? 참고로 나는 뉴질랜드 1년 유학 갔다왔었는데 긱사 생활 했었거든 근데 홈스테이 하는 친구들이 이야기 해 준건데 홈스테이 할거면 진짜 잘 골라야 한다고 나는 고등학교를 들어간거라 다행이도 선생님들이 홈스테이를 바꿔 달라고 하면 바꿔주곤 하는데 내가 보기엔 스레주가 지금 성인이라 학교의 관할이 없어서 그런것 같다... 그럼 그 실장 님 한테 사실을 말 해ㅠㅠ
93 이름없음 2018/06/29 14:48:13 ID : HveGrdXtck5
난 유학에 대해 전혀 몰라서 그런데 실장을 먼저 만나는게 낫지않나싶은데. 만나본거야 스레주????? 계약서??싸인도 다시 확인차ㅜㅜㅜ??
94 이름없음 2018/06/29 14:48:13 ID : 61u60sjhcE5
순간 스치는 생각이 설마 했는데 그 생각 떠올리자마자 소리가 멈췄어. 그리고 내 친구가 오고 버스를 타고 카드를 찍고 맨 뒷자리로 가서 앉았는데 내가 창가였어. 여기 캐나다 버스는 특이한게 벨도 있는데 창가에 길게 늘어져있는 줄을 당겨도 스탑 신호가 가거든? 아무튼 그렇게 버스를 타고 가다가 내가 잠깐 잠이 들었었어. 이제 눈뜨니깐 내친구가 없더라고??? 그래서 이새끼는 친구도 안챙기고 가냐 이라고 전화하려는데 가방도 없는거야.그래서 뭐지 이랬는데 뭔가 위화감이 드는거야 갑자기.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창가를 봤는데 창가 맞은편 전자담배가게 아래에 누가 있는거야. 되게 작아보여서 노숙자인가 했는데 “힉 힉 힉” 이 소리를 내길래 아..설마...설마...설마...하고 바로 창가에서 떨어져서중간자리로 갔어
95 이름없음 2018/06/29 14:49:55 ID : a67xTPa7cIM
아 진짜 개에바댱...ㅠㅠ 나도 캐나단데 도움주고싶다 진짜
96 이름없음 2018/06/29 14:50:43 ID : a67xTPa7cIM
>>92 마자 ㅇㅇ 홈스테이 지이이인짜 잘골라야돼 그리고 솔직히 가족사는집에 들어가는거라 홈스테이가족이 같이 저녁먹고 있는거 학교 다녀와서 보면 좀 슬프뮤ㅠ 이상한 가족도 엄청 많아서 나는 그냥 원베드 랜트해서 사는중
97 이름없음 2018/06/29 14:51:23 ID : 61u60sjhcE5
으음 잠시 질문들 답좀 하고 갈게 . 내가 여기에 머무르는 이유는 캐니다원화로 한달에 300불마뉴있으면 된다고 해서 머무르는거야. 그리고 내가 절차에 대해 물어보니깐 이미 에이전시랑 이야기했으니깐 괜찮다고 했었고. 지금 생각해보면 하나같이 사기당한 느낌이지만 그때는 유학이라는 설레임에 멍청이처럼 행동했었어. 유학원을 통해서 왔는데 여기 유학원도 뭔가 이상했어 달랑 사무실 하나 있고 그 흔한 사이트도 없더라고.
98 이름없음 2018/06/29 14:52:01 ID : a67xTPa7cIM
네? ㅋㅋㅋ 한달에 300불 방값 폰 포함?
99 이름없음 2018/06/29 14:52:45 ID : HveGrdXtck5
>>98 보통 얼마길래 그래?? 무지무지 싼건가 300불???
100 이름없음 2018/06/29 14:53:59 ID : HveGrdXtck5
근데 사기를 당한거라면. 무슨 사기를 당한건가... 귀신나오는 집인건가...뭐지
101 이름없음 2018/06/29 14:54:43 ID : 61u60sjhcE5
그 실장님 지금도 연락 잘되고 하는데 날 이해를 못해. 뭐가 문제녜. 이상한게 보인다.들린다고 하니깐 마리화나를 한거 아니녜. 순식간에 마약쟁이로 몰릴까봐 그냥 이야기를 더이상 안꺼냈었어. 그리고 9월에 쉐어하우스로 옳기기로 해서 이미 집이랑 다 알아봐논 상태인데 다른 사람들이 말한것처럼 쓸거. 읽을거 엄청 많더라고. 그런데 내가 이집에 들어올때는 그런게 없었어. 말 몇마디 사인 몇장이 다였어. 지금 상황 상당히 위험한 상황인거 맞지?
102 이름없음 2018/06/29 14:55:17 ID : u5VhusqlzSJ
ㅇㅇ. 일단 아조많이 위험해는 보이네
103 이름없음 2018/06/29 14:56:01 ID : 61u60sjhcE5
보통 홈스테이비가 780~800불로 하는걸로 아는데 여기는 300불인데다가 집도 멀쩡해보여서 온거야. 애초에 처음부터 의심했어야했는데 지금은 너무 늦은거 같아. 현재 밤 10:55분인데 무서워 나
104 이름없음 2018/06/29 14:56:03 ID : HveGrdXtck5
9월달 되기전에 납치 당하는거 아니야?....
105 이름없음 2018/06/29 14:56:58 ID : 61u60sjhcE5
그리고 진짜 이상한게. 실장님 이 집에 대해서 모르는거 같아
106 이름없음 2018/06/29 14:57:32 ID : HveGrdXtck5
지금 집에 들어올때 쓴 서류는 실장님 통해서 쓴게 아니야?
107 이름없음 2018/06/29 14:57:36 ID : 61u60sjhcE5
내말은 내가 이집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를 못하는거 같아
108 이름없음 2018/06/29 14:57:54 ID : 61u60sjhcE5
그 서류 집 들어간 첫날에 집에서 썼었어.
109 이름없음 2018/06/29 14:58:05 ID : 1h809AjjAjg
>>107 그걸 어떻게 모를수가잇는거지??..
110 이름없음 2018/06/29 14:58:34 ID : a67xTPa7cIM
엄청 싼편이지! 못해도 500-600 아닌가? 거기다 스레주 지하도 아니고 이층이잖아 폰 한달에 70-80? 거기 유학원 엄청 무례하다 ㅋㅋㅋㅋㅋ 7월에서 9월쯤에 방학시즌이라 룸 렌트 엄청 많을껄 빨리 찾아봐 담달 초에 말하고 바로 팔월 구월 나가서 살아
111 이름없음 2018/06/29 14:59:02 ID : HveGrdXtck5
야!! 그럼 당장 실장님부터 만나야지!!! 글구 우리에게 사진 보낸것처럼 사진찍어서 실장님테 보내라고!!! 너를 이집에 데꼬온게 실장님이 맞아? 인신매매같은거 아니야??? 전화번호는 같아?????
112 이름없음 2018/06/29 14:59:06 ID : fO5WqmE5RDs
큰일이네..9월이면 너무늦어 빨리 다른데로 가 ㅠㅠ
113 이름없음 2018/06/29 15:00:01 ID : HveGrdXtck5
스레주 실장님이 니가 그집에 들어와 산다는걸 못믿는거면 큰일인데? 사진찍어서 보내라고 그집을 니방을 그리고. 당장 만나 !!!!!!!
114 이름없음 2018/06/29 15:00:07 ID : u5VhusqlzSJ
전화를 하지말고 만나서 물어봐. 대놓고. 뭔 생각이냐고. 그집 뭐냐고. 아니 대부문 유학원들이 입소문으로 유지되지 않아? 그런식으로 관리/운영 하면 벌써 난리가 나고도 남았을텐디.....
115 이름없음 2018/06/29 15:00:58 ID : a67xTPa7cIM
만약에 스레주가 집주인한테 서류 부탁한거나 무슨일 있냐고 물어봤을때 니가 우리말 안듣고 블라인드 걷어뒀잖아 이런식으로 공격적으로 나오고 경찰 부른다고 하면 쫄지말고 바로 학생 상담실? 거기 가서 말하고 너네 학교 상담사분이 홈스테이마더ㅎ랑 통화하게해서 그렇게 서류도 준비 안해주고 불법적이다 우리가 너네 신고하겠다 이런식으로 나가면 서류 잘 준비해줄거야.. 그런일 까지는 절대 안생기길 바랄게 ㅠㅠㅠㅠㅠ
116 이름없음 2018/06/29 15:01:19 ID : HveGrdXtck5
그 실장 인지를 못하는거면 증거를 보여줌 되잖아~~~~ 카메라 사진~~ 여기 글에 사진 쓴것처럼~~~
117 이름없음 2018/06/29 15:01:33 ID : 61u60sjhcE5
여기 유학원 사이트도 없어. 내 삼촌이 알선해준데인데 자기 지인이라면서 잘해보라고...나 상당히 많이 큰일난거같은데
118 이름없음 2018/06/29 15:02:36 ID : 61u60sjhcE5
그 실장님.너무 이상한게 매번 이야기할때마다 내가 마치 어디에도 거주하지 않는것처럼 얘기해서 내가 매번 말해준단 말이야? 그런데 다음에 얘기하면 또 그래
119 이름없음 2018/06/29 15:02:53 ID : a67xTPa7cIM
응 거기 좀 많이 이상한거같아
120 이름없음 2018/06/29 15:03:02 ID : HveGrdXtck5
삼촌에게 자초지종을 말해봐 지금 한국 시간 오후3시 막 넘었어 ㅡㅡ 실장이란 작자도 내가 이집에 있다는걸 안믿는다ㅡ 난 분명 실장이란 사람이 픽업해서 왔다.
121 이름없음 2018/06/29 15:03:39 ID : HveGrdXtck5
실장과 그 가족은 한패~~~~
122 이름없음 2018/06/29 15:03:52 ID : mrbva3xClA2
무서벙
123 이름없음 2018/06/29 15:03:55 ID : u5VhusqlzSJ
아이고야. 일단 스레주야. 오늘은 늦었으니 내일 당장 실장 만나서 담판을 지어라. 응? 창이랑 블라인드 잘 닫고자... 그냥 상상해본건데. 그집은 사고났던 집이고 지금 사는 필리핀 가족도...그 사고를 겪은 사람들인건 아니겠지
124 이름없음 2018/06/29 15:04:05 ID : 61u60sjhcE5
마치 내가 현재 거주하지 않고 살고있는 사람인것처럼 행동해. 그리고 문자나 카톡 그런거 없고 사무실 전화로만 연락을 할수있다고 땡깡을 피워서 사진을 보여주고 싶어도 못보여줘
125 이름없음 2018/06/29 15:04:10 ID : a67xTPa7cIM
>>121 동의..
126 이름없음 2018/06/29 15:04:24 ID : HveGrdXtck5
실장을 만나면 끝날 일 아닌가? 집에서 만나지말고 집근처 다른곳 학교랄지
127 이름없음 2018/06/29 15:04:37 ID : mrbva3xClA2
사무실을직접 찾아가보는건 어때? 너무 위험한가..
128 이름없음 2018/06/29 15:04:41 ID : 61u60sjhcE5
나 방금 또 그 소리 들은것 같아
129 이름없음 2018/06/29 15:04:51 ID : a67xTPa7cIM
스레주야 이거 일단 깻- 까페 가서 글 올리고 사람들한테도 알리는게 어어떠니...
130 이름없음 2018/06/29 15:05:08 ID : 61u60sjhcE5
나 또 그소리 들렸어
131 이름없음 2018/06/29 15:05:51 ID : HveGrdXtck5
미치겠네,, 답답해서
132 이름없음 2018/06/29 15:05:57 ID : 61u60sjhcE5
눈물나와 너무 무서워 너무 무서워 너무 싫어진짜싫어
133 이름없음 2018/06/29 15:06:03 ID : u5VhusqlzSJ
전화말고 만나. 글고 >>115 말대루 해봐. 요즘세상에도 그런데가 있네잉....
134 이름없음 2018/06/29 15:06:57 ID : HveGrdXtck5
경찰 신고하길
135 이름없음 2018/06/29 15:07:28 ID : HveGrdXtck5
근데 이건 무슨 뜻이야? 마치 내가 현재 거주하지 않고 살고있는 사람인것처럼 행동해<<<<그게그말아닌가
136 이름없음 2018/06/29 15:07:53 ID : XvA0pTWjeJQ
타국에서 홈한꼴 당하지 말고 몸 단디 챙기라
137 이름없음 2018/06/29 15:08:19 ID : HveGrdXtck5
티비소리가 난다고? 가족들은 있어?
138 이름없음 2018/06/29 15:08:41 ID : wFh9dCja5Qn
그 스레주야 뉴질랜드도 그랬는데 캐나다 한민? 그런 사이트 있을거야 거기다가 요청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야ㅠㅠ 한국인들은 어려운 상황에 뭉쳐서 같이 도와주잖아...!! 그 사이트에서 보고 도와주지 않을까??
139 이름없음 2018/06/29 15:08:52 ID : 61u60sjhcE5
아 내가 지금 마음이 허해서 이상한게 들리고 그런가봐 그래 현실적으로 접근하자 지금 귀신나부랭이보다 내가 더 중요하니깐 정신차리자 정신차리자
140 이름없음 2018/06/29 15:09:19 ID : XvA0pTWjeJQ
135<<그 집에 안살고 다른곳에 살고 있는 사람인것처럼 실장이 대한다는 말 아니야?
141 이름없음 2018/06/29 15:09:20 ID : 61u60sjhcE5
딸국질 소리 들려
142 이름없음 2018/06/29 15:09:36 ID : HveGrdXtck5
뭐야 스레주 정신이 이상한거 아니야?;;;;;;;;; 티비소리가 들린단소리야? 무슨소리.. 가족들좀 깨워봐 ㅠㅠ
143 이름없음 2018/06/29 15:09:53 ID : HveGrdXtck5
헐......가위도 안눌렸는데?
144 이름없음 2018/06/29 15:10:20 ID : 61u60sjhcE5
딸꾹질 소리 들려 지금 많이
145 이름없음 2018/06/29 15:10:52 ID : Y79g1DwE3Bc
스레주 침착해ㅜㅜ 정신단디챙겨
146 이름없음 2018/06/29 15:11:11 ID : HveGrdXtck5
아놔 뭐야;;;;;;;;;;;; 우리 놀리는거 아니지?? 전에는 가위눌릴때나 듣던 소리잖아ㅜㅜ 가족들 방이 바로 옆방인데 못깨우나ㅜㅜ 못나가겠어?
147 이름없음 2018/06/29 15:11:14 ID : a67xTPa7cIM
미쳤다 진짜;;; 친구한테 전화해서 하루만 재워달라해
148 이름없음 2018/06/29 15:11:18 ID : 61u60sjhcE5
아냐아냐아냐아냐 애들아 나 정신좀 차리게 웃긴얘기좀 해줘 아무얘기나해줘 제발 부탁이야 지금 손 떨ㄹ려서 아무 얘기나 해줘 빨리
149 이름없음 2018/06/29 15:11:21 ID : xRu1jvA41u2
어떡해... 삼촌한테도 연락해봐 빨리 누가 됏든 얼른 연락해봐 진짜
150 이름없음 2018/06/29 15:11:44 ID : 0sqlwskq3O6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만차리면 산다
151 이름없음 2018/06/29 15:11:48 ID : HveGrdXtck5
못나가겠으면 경찰 신고해ㅡㅡ
152 이름없음 2018/06/29 15:11:51 ID : xRu1jvA41u2
지금 뭐 하고 잇어 좋아하는 사람 생각해봐 좋아하는 가수나 연예인이나
153 이름없음 2018/06/29 15:11:52 ID : 61u60sjhcE5
왜 왜 이러지 아직열한시인데 새벽도 아닌데 오ㅘ오ㅓ왜
154 이름없음 2018/06/29 15:12:09 ID : a67xTPa7cIM
와나 전화해주고시ㅠ네 진짜 ㅜㅜㅜ 어쩌냐
155 이름없음 2018/06/29 15:12:13 ID : xRu1jvA41u2
일단 정신차려 정신잡고 아무한테나 연락해 경찰이든 뭐든 빨리
156 이름없음 2018/06/29 15:12:21 ID : wFh9dCja5Qn
고라니랑 자라랑 결혼 해서 낳은 애기는? 고자라니! 너무 안 웃긴가ㅠ.ㅠ 아무튼 경찰에 신고 해!!!
157 이름없음 2018/06/29 15:12:31 ID : a67xTPa7cIM
ㅋㅋㅋㅋㅋㅋㅋㅋ뭐ㅑ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158 이름없음 2018/06/29 15:12:53 ID : 0sqlwskq3O6
경찰좋다 경철!!경찰에 저나해ㅗㅜ
159 이름없음 2018/06/29 15:12:53 ID : HveGrdXtck5
좋아하는 음악을 크게 트는건 어때?ㅜㅜ
160 이름없음 2018/06/29 15:13:10 ID : wFh9dCja5Qn
>>157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1 이름없음 2018/06/29 15:13:15 ID : HveGrdXtck5
경찰이 제일 좋지 ㅡㅡ
162 이름없음 2018/06/29 15:13:55 ID : BAja8lB9h9f
차두리가 불에 타면? 두리번 두리번 괜찮은거야???
163 이름없음 2018/06/29 15:14:13 ID : 0sqlwskq3O6
>>162 ㅋㅋㅋㅋㅋㅋㅋ 걱정도같이ㅜㅜ
164 이름없음 2018/06/29 15:14:18 ID : 61u60sjhcE5
혹시 내가 지금 이 이야기를 하는걸 보고서 날 겁주러 온거라면 , 미안해 앞으로 네 이야기 안할게 그러니깐 그만 소리내줘 미안해 If you are tryna spook me out because you saw these texts that I wrote about you I’m sorry plz stop plz stop sosorry
165 이름없음 2018/06/29 15:14:29 ID : 67y5atwIL81
스레주 나 벤쿠버 살아! 혹시 어디야??
166 이름없음 2018/06/29 15:14:32 ID : wFh9dCja5Qn
어떤 개인적인 사정 인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에게 연락하고 경찰을 믿어보는게 어때ㅠㅠ?
167 이름없음 2018/06/29 15:14:35 ID : zV9h85U6mHB
어떡해ㅜㅜㅜ 방금 첨부터 읽고왔는데 괜찮아? ㅜㅜ노래를 크게 부르거나 들어봐ㅜㅠㅠ
168 이름없음 2018/06/29 15:14:35 ID : xRu1jvA41u2
아니 지금 웃긴게 중요한게 아니고 상황을 해결해야하니까 경찰이든 가까이 사는 친구든 좀 불러봐
169 이름없음 2018/06/29 15:14:58 ID : a67xTPa7cIM
wtf? r u ok?
170 이름없음 2018/06/29 15:15:31 ID : 0sqlwskq3O6
아 엄청 쫄아있는데 신랑방귀소리에 더놀랬어 ㅜㅜ
171 이름없음 2018/06/29 15:15:40 ID : 61u60sjhcE5
나 나 나 미칠거같아 오늘 왜 왜지 아직 11시인데 왜 벌써 온건데 한동안 안왔잖아 왜 내가 뭐했ㄴ는ㄴ데 그만 소리내 그만웃어제발
172 이름없음 2018/06/29 15:15:41 ID : a67xTPa7cIM
아 뭐야 스레주 갑자기 왜저러나 했네 귀신한테 사과하고 잇는거야?? ㄷㄷ 그런거 없다고 생각해!!!!!
173 이름없음 2018/06/29 15:15:48 ID : zV9h85U6mHB
>>17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귀소맄ㅋㅋㅋ
174 이름없음 2018/06/29 15:15:59 ID : HveGrdXtck5
이런패턴내용. 갑자기 그 패턴이 생각나네 주작이냐 스레주 설마? ㅡㅡ >>164
175 이름없음 2018/06/29 15:16:12 ID : a67xTPa7cIM
그냥 친한친구한테 택시비 줄테니까 와달라해
176 이름없음 2018/06/29 15:16:25 ID : 67y5atwIL81
스네이크 자처할게 스레주 어디야?? 나 벤쿠버야
177 이름없음 2018/06/29 15:16:33 ID : wFh9dCja5Qn
plz stop for her plz she don't want u to do that things so shhhh.
178 이름없음 2018/06/29 15:16:45 ID : a67xTPa7cIM
여기 익명인데 둘이 만나면 안되지 않냐
179 이름없음 2018/06/29 15:16:47 ID : zV9h85U6mHB
지금 스레주 상태가 되게 불안해보여;; 일단 진정좀 하고 마음 심호흡좀해봐..ㅜㅜ
180 이름없음 2018/06/29 15:17:09 ID : 0sqlwskq3O6
레주야 경찰불러 앞뒤재지말고 경찰불러 외국경찰은 오면 조사?도 열심히 해주던데 ..
181 이름없음 2018/06/29 15:17:13 ID : HveGrdXtck5
우리말을 귀뚱으로 듣고있잖아. 신고하라고 해도 안해. 실장이든 삼촌이든 전화하라고 해도 안해. 가족들 좀 깨워보라니까 그것도 안해.
182 이름없음 2018/06/29 15:17:56 ID : xRu1jvA41u2
>>181 귓등임 그냥 불안하니까 그렇겟지 일단 냅둬봐 자기가 혼자 해결할라고 그러나부지
183 이름없음 2018/06/29 15:18:08 ID : 0sqlwskq3O6
집에 가족들은 다 어디갔어? 그집 가족들은 허구언날 외박이야???????
184 이름없음 2018/06/29 15:18:15 ID : a67xTPa7cIM
귓등으로 듣고있긴 헌데 쫄아서 그런거 아닐까
185 이름없음 2018/06/29 15:18:19 ID : zV9h85U6mHB
>>181 지금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그런것같은데...ㅜㅜ어떡해
186 이름없음 2018/06/29 15:18:33 ID : wFh9dCja5Qn
>>181 너무 무섭고 긴장 한거 아닐까 막상 귀신 같은 그런게 귀에 속삭이면 나라도 아무것도 안 보일것 같아ㅠ.ㅠ... 물론 너무 귀뚱으로 듣는 것 같긴 한데 이 스레주 상태도 조금은 이해 해 주자 :)
187 이름없음 2018/06/29 15:18:38 ID : 61u60sjhcE5
가족들 없어 전화해봤는데 안받아 문자 랐는디 밖이래 나 이거 정신병인가 그치 정신적으로 불안해서 이상한거 들리는거지
188 이름없음 2018/06/29 15:18:45 ID : a67xTPa7cIM
근데 경찰 불러도 뭐라고 말할건데? 소리가 들려요 ?
189 이름없음 2018/06/29 15:18:58 ID : 61u60sjhcE5
소리 멈췄어
190 이름없음 2018/06/29 15:19:18 ID : 0sqlwskq3O6
집에 이상한사람이있는것같다고 얘기해야지!!이상한소리가 들린다고 귀신이라하면 믿겠어?
191 이름없음 2018/06/29 15:19:20 ID : 67y5atwIL81
혹시 스레주 어학원이 Robert lee YMCA야??
192 이름없음 2018/06/29 15:19:35 ID : HzTRzSK0sko
스네이크는 뭐야??
193 이름없음 2018/06/29 15:19:46 ID : a67xTPa7cIM
정신차려 그냥 쫄아서 잘못듣는거야 정신병 아니야 홈스테이 가족이랑 유학원이랑 삼촌이 이상함
194 이름없음 2018/06/29 15:19:49 ID : xRu1jvA41u2
못 밝힌대자나 친구한테라도 연락해서 와서 같이 잇어달라그래 빨리
195 이름없음 2018/06/29 15:19:49 ID : HveGrdXtck5
그집 무슨 무당?집 아니야? ㅡㅡ 스레주 정신이상하게 만들어서...흠
196 이름없음 2018/06/29 15:19:50 ID : 0sqlwskq3O6
아니 그집 가족은 뭐하는사람들인데 이시간에 집에없고 연락이 안돼??
197 이름없음 2018/06/29 15:20:24 ID : BAja8lB9h9f
>>192 대충 무슨일 생겼을때 실제로 가보는 레더들 정도
198 이름없음 2018/06/29 15:20:46 ID : wFh9dCja5Qn
그 시간에 학생 하나 두고 그렇게 다녀ㅋㅋㅋㅋ 너무하네 진짜ㅋㅋㅋㅋ 뭐야 진짜 정신병 있는건 그 가족 들 이야ㅋㅋㅋㅋ
199 이름없음 2018/06/29 15:20:52 ID : 0sqlwskq3O6
스레주 정신똑띠차려
200 이름없음 2018/06/29 15:21:11 ID : 67y5atwIL81
스레주 나지금 Granville 펍이야 어디야 ㅠㅠ
201 이름없음 2018/06/29 15:21:34 ID : 0sqlwskq3O6
아들 딸도 어리다하지않았어?? 도대체 어딜그렇게 다니는거야??
202 이름없음 2018/06/29 15:21:38 ID : zV9h85U6mHB
진짜 그가족이랑 삼촌이 한패인듯..
203 이름없음 2018/06/29 15:21:47 ID : oY9AjcoIGnB
일단 스레주 주변에 친구없어? 친구있으면 친구 오라해봐 거기가족들도 이상하고 왜 맨날 집에없는거같냐
204 이름없음 2018/06/29 15:21:56 ID : u5VhusqlzSJ
져기 스네이크군하고 어서만나라잉. 뛰쳐나오라고 거기서
205 이름없음 2018/06/29 15:21:57 ID : 61u60sjhcE5
방불나갔어
206 이름없음 2018/06/29 15:21:59 ID : wFh9dCja5Qn
스레주 진짜 정신 차리고 안 들리는 척 해 안 보이는 척 하고 그냥 경찰에 신고 해 집에 누군가 있는 것 같다 집에 혼자 있다 이런 식 으로 말 해봐
207 이름없음 2018/06/29 15:22:15 ID : 61u60sjhcE5
나 다리가안움직여
208 이름없음 2018/06/29 15:22:31 ID : 61u60sjhcE5
근데 아무일도 없어
209 이름없음 2018/06/29 15:22:41 ID : wFh9dCja5Qn
>>207 그거 무섭거나 당황해서 그런거야 편하게 쉼 호흡 해
210 이름없음 2018/06/29 15:22:53 ID : 67y5atwIL81
스레주 내가도와줄게!! 다운타운으로 빨리나와!! 지금 여기는 사람많으니까
211 이름없음 2018/06/29 15:23:05 ID : zV9h85U6mHB
근데 진짜 그집에 혼자 있는건 아닌것같은데..일단 밖에 나와서 사람많은곳이라도 가봐
212 이름없음 2018/06/29 15:23:14 ID : oY9AjcoIGnB
그래 일단 침착하구 마음 단단히먹어 경찰 바로부르고 지금
213 이름없음 2018/06/29 15:23:16 ID : HveGrdXtck5
911에 전화해 다리가 안움직인다고 심장이 벌렁거린다고ㅡ 당장. 911에 전화하길
214 이름없음 2018/06/29 15:23:18 ID : 61u60sjhcE5
아 정신차리자정신차리자이런데애서애새끼랑놀시간없어얼른자고일어나서사기친놈들싹잡자정신차리자정신차리자
215 이름없음 2018/06/29 15:23:30 ID : 85V9a7808ru
레주 일단 진정하고 집밖으로 나가면 안될까..? 혼자 집안에 있는거보단 괜찮을거같은데 ㅠㅠㅠ
216 이름없음 2018/06/29 15:24:10 ID : HveGrdXtck5
경찰보단 차라리 911에 전화하는게 나을듯 싶어 불안해하잖아 지금
217 이름없음 2018/06/29 15:24:14 ID : oY9AjcoIGnB
스레주 괜찮아? 신고하고있어?
218 이름없음 2018/06/29 15:24:24 ID : 0sqlwskq3O6
모 게시판에서 무당인가 그쪽계열인 사람이 올린 글중에 그런말이있었는데 귀신이 놀라게하고 겁을줄순있어도 감히 사람에게 해를가하지못한데
219 이름없음 2018/06/29 15:24:28 ID : 61u60sjhcE5
나
220 이름없음 2018/06/29 15:24:30 ID : zV9h85U6mHB
스레주 괜찮아?ㅠㅠ
221 이름없음 2018/06/29 15:24:31 ID : wFh9dCja5Qn
스레주 빨리 집에서 나와서 신고 해
222 이름없음 2018/06/29 15:24:40 ID : HzTRzSK0sko
주작이야 이거???
223 이름없음 2018/06/29 15:24:43 ID : 61u60sjhcE5
나 방금 눈치챈건데
224 이름없음 2018/06/29 15:24:54 ID : HveGrdXtck5
또 귓등으로 듣는듯 ㅡㅡ 전화때리란께. 난 이게 사실인지도 의심이 가기시작해 이제
225 이름없음 2018/06/29 15:24:59 ID : 61u60sjhcE5
아까 화장실 물내려가는소리 들렸는데
226 이름없음 2018/06/29 15:25:05 ID : wFh9dCja5Qn
그렇게 혼자 있는게 더 힘들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그러니까 당장 나와서 911에 신고해
227 이름없음 2018/06/29 15:25:17 ID : 61u60sjhcE5
가족새끼들 이거 집에서 숨어있는거 아닐까
228 이름없음 2018/06/29 15:25:30 ID : HveGrdXtck5
저래도 계속 신고는 안할기세
229 이름없음 2018/06/29 15:25:31 ID : 61u60sjhcE5
일단 나갈래 심호흡하고 뛰쳐나갈꺼야
230 이름없음 2018/06/29 15:25:32 ID : 0sqlwskq3O6
?????????????
231 이름없음 2018/06/29 15:25:35 ID : oY9AjcoIGnB
당장신고해 빨리오는거 경찰이나 119나 빨리 신고해
232 이름없음 2018/06/29 15:25:35 ID : zV9h85U6mHB
어????가족들이 숨어있다고?;;;
233 이름없음 2018/06/29 15:25:38 ID : 67y5atwIL81
스레주야 어디야??
234 이름없음 2018/06/29 15:25:44 ID : HzTRzSK0sko
존나 소름
235 이름없음 2018/06/29 15:25:46 ID : u5VhusqlzSJ
아이거...환장하겄네...
236 이름없음 2018/06/29 15:25:47 ID : wFh9dCja5Qn
>>227 아까 전화 했을때 그 사람들 말 할때 뒤에 소리 들었어?
237 이름없음 2018/06/29 15:25:56 ID : 61u60sjhcE5
신고해서 뭐라고해요 가족이 이상하다고 이상한게 있다고할까요
238 이름없음 2018/06/29 15:26:03 ID : HveGrdXtck5
신고하고 나가지!!
239 이름없음 2018/06/29 15:26:08 ID : 67y5atwIL81
어디야?
240 이름없음 2018/06/29 15:26:10 ID : 0sqlwskq3O6
가족이든 귀신이든 신고를해 레주야!!!!사기친놈들이든 뭐든 신고하면 제 발 저리겠지
241 이름없음 2018/06/29 15:26:19 ID : wFh9dCja5Qn
>>227 밖에 있었다면 시끄럽거나 바람 소리 또는 사람 소리가 들렸을거 아니야
242 이름없음 2018/06/29 15:26:19 ID : HveGrdXtck5
그게 아니라 니가 아프다고 하란말이여
243 이름없음 2018/06/29 15:26:21 ID : 61u60sjhcE5
누구있어밖에누구있다고
244 이름없음 2018/06/29 15:26:25 ID : 67y5atwIL81
어딘대?
245 이름없음 2018/06/29 15:26:29 ID : 85V9a7808ru
스네이크를 만나면 안될까?...
246 이름없음 2018/06/29 15:26:37 ID : zV9h85U6mHB
근데 신고하는게 나을거 같은데..일단 가족이 수상하잖아
247 이름없음 2018/06/29 15:26:39 ID : 61u60sjhcE5
누구지 왜 숨어있는거지
248 이름없음 2018/06/29 15:26:43 ID : 67y5atwIL81
나지금 우버 타러가고잇어
249 이름없음 2018/06/29 15:26:49 ID : 67y5atwIL81
위치말해줘
250 이름없음 2018/06/29 15:26:50 ID : u5VhusqlzSJ
됐고. 일단 거기서 나가. 누가 부르든 잡든 다 뿌리치고 나오라고! 나와서 다운타운으로 가
251 이름없음 2018/06/29 15:26:52 ID : 61u60sjhcE5
아몰라나갈꺼야나갈래
252 이름없음 2018/06/29 15:26:54 ID : HveGrdXtck5
아니 심장이 벌렁벌렁 숨 쉬기.괴롭다고 힘들다고 그냥 그런 뻥까좀 치면 안돼? 911말이다
253 이름없음 2018/06/29 15:27:04 ID : oY9AjcoIGnB
아제발...제발그러지마ㅠㅠㅠㅠ 그냥신고해제발 ㅠㅠㅠㅠ
254 이름없음 2018/06/29 15:27:12 ID : HzTRzSK0sko
집에 혼자 잇는데 인기척들려서 도둑인줄알앗다하면 되지 가족이 이상하다고 해는데 정작 정상이면 스레주만 이상한 취급당하자나
255 이름없음 2018/06/29 15:27:13 ID : 61u60sjhcE5
10초세고 나갈게 애들아
256 이름없음 2018/06/29 15:27:22 ID : wFh9dCja5Qn
그래 차라리 다운타운를 가...
257 이름없음 2018/06/29 15:27:23 ID : HveGrdXtck5
아오 답답해 ㅜㅜ
258 이름없음 2018/06/29 15:27:30 ID : zV9h85U6mHB
ㅠㅜㅠㅠㅜ진짜 일단 그냥 나오기만해 사람많은곳으로
259 이름없음 2018/06/29 15:27:31 ID : 67y5atwIL81
위치를 말해줘 레주야
260 이름없음 2018/06/29 15:27:38 ID : 0sqlwskq3O6
레주야 침착해 호랑이굴에 잡혀가도 정신만차리면산다
261 이름없음 2018/06/29 15:27:49 ID : 85V9a7808ru
빨리 스네이크만나서 생각 정리하는게 좋을거같아.. 무섭고 불안한 상태론 아무것도 안되니까ㅠㅠ
262 이름없음 2018/06/29 15:28:00 ID : u5VhusqlzSJ
야. 진짜 이역만리 건너라 저 스네이크군이 얼마나 의지되는지 ㅠㅠ
263 이름없음 2018/06/29 15:28:05 ID : HveGrdXtck5
신고하고 나가라고 지금 나가서 잠수 타는거 아녀?ㅡㅡ
264 이름없음 2018/06/29 15:28:56 ID : 67y5atwIL81
스레주 어디야 나 지금 우버드라이버한테 귀신나오는집 있냐고 물어보고있어
265 이름없음 2018/06/29 15:28:59 ID : oY9AjcoIGnB
뭐야...스레주 진짜 뛰쳐나갔나봐.. 빨리와ㅠㅠㅠ 아무일없어라 ㅈ발 ㅠㅠㅠㅠ
266 이름없음 2018/06/29 15:29:10 ID : 61u60sjhcE5
아빠있었어 집에
267 이름없음 2018/06/29 15:29:12 ID : a67xTPa7cIM
스네이크야 혹시 모르니까 너도 조심해 이거 주작이며 너 위험해지면 어캄
268 이름없음 2018/06/29 15:29:27 ID : wFh9dCja5Qn
아니면 스네이크 분이 신고 도와주시지 않을까
269 이름없음 2018/06/29 15:29:42 ID : 67y5atwIL81
내걱정은하지마 옛날 취미가 폐가탐험이여서..
270 이름없음 2018/06/29 15:29:42 ID : 0sqlwskq3O6
아빠뭐하는데?
271 이름없음 2018/06/29 15:29:42 ID : HveGrdXtck5
다른분들만 나가고?? 아빠만 계셔??뭐라셔???
272 이름없음 2018/06/29 15:29:49 ID : wFh9dCja5Qn
>>266 아빠가 있었다고??????
273 이름없음 2018/06/29 15:30:05 ID : ardWqo1yNBz
264 도와주러 갔네 어디야
274 이름없음 2018/06/29 15:30:11 ID : 0sqlwskq3O6
>>269 귀신보다 사람이무서운 세상이야
275 이름없음 2018/06/29 15:30:30 ID : u5VhusqlzSJ
아빠가 있고 없고 거기서 나가라고. street 이름을 말해
276 이름없음 2018/06/29 15:30:33 ID : xRu1jvA41u2
>>269 벤쿠버 엄청 넓지않나?? 그렇게 막 다닐수 잇어??
277 이름없음 2018/06/29 15:30:41 ID : wFh9dCja5Qn
아빠 뭐하는데 애가 울고 불고 놀랐는데 집에 있었으면서 그러고 앉았냐
278 이름없음 2018/06/29 15:30:47 ID : 67y5atwIL81
그렇게 넓지는않아
279 이름없음 2018/06/29 15:31:17 ID : xRu1jvA41u2
>>278 그래두 조심해라 거기몇시인지 모르겟지만..
280 이름없음 2018/06/29 15:31:19 ID : 61u60sjhcE5
애들아일단잠깐만잠깐만나지금머리가안돌아가내가지금뭘들은거지
281 이름없음 2018/06/29 15:31:20 ID : HveGrdXtck5
친구한테 삼촌한테 니가 지금 있는 집 주소를 문자로 미리 보내놔
282 이름없음 2018/06/29 15:31:31 ID : 0sqlwskq3O6
아빠있다는데 난 그게 더 걱정돼ㅜㅜ 진짜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워
283 이름없음 2018/06/29 15:31:33 ID : 61u60sjhcE5
딸꾹질소리아빠가낸거같아
284 이름없음 2018/06/29 15:31:39 ID : oY9AjcoIGnB
왜왜 또뭐야 뭔데ㅠㅠ
285 이름없음 2018/06/29 15:31:40 ID : zV9h85U6mHB
뭐????
286 이름없음 2018/06/29 15:31:47 ID : oY9AjcoIGnB
와씨....
287 이름없음 2018/06/29 15:31:53 ID : 67y5atwIL81
나지금 우버드라이버한테 들었는대 귀신나오는 빌리지가있다는대??
288 이름없음 2018/06/29 15:32:07 ID : 61u60sjhcE5
내일당장집나와서친구집에서잠시몸좀담아야갰다진짜로내가방금뭘들은거지
289 이름없음 2018/06/29 15:32:09 ID : wFh9dCja5Qn
>>283 으 시발 그게 더 소름이야 아빠 뭐 한거야 진ㅁ자 그거 위화감 조성이잖아 조팔
290 이름없음 2018/06/29 15:32:10 ID : HzTRzSK0sko
스레주 지금 밖이야??
291 이름없음 2018/06/29 15:32:14 ID : 0sqlwskq3O6
>>287 빈집아니고 사람사는집이래?
292 이름없음 2018/06/29 15:32:26 ID : HveGrdXtck5
집 밖으로 나가길 바란다. 글고 신고 때린다 제발 911 911 911
293 이름없음 2018/06/29 15:32:26 ID : 67y5atwIL81
사람사는집이래
294 이름없음 2018/06/29 15:32:31 ID : oY9AjcoIGnB
스레주 일단나와 안되겟다 먼일 날거같아 당장나와 신고라도해좀 ㅠㅠㅠ
295 이름없음 2018/06/29 15:32:34 ID : u5VhusqlzSJ
>>279 밴쿠버 지금 밤 열한시 반. 목요일 밤이야
296 이름없음 2018/06/29 15:33:17 ID : 0sqlwskq3O6
아빠딸꾹질소리를 스레주가 방안에서 들었다고?? 딸꾹질소리를????? 불도 꺼졌었다며? 웃음소리랑
297 이름없음 2018/06/29 15:33:17 ID : xRu1jvA41u2
>>295 진짜 위험한데...? 스레주랑 님이랑 괜찮은걸까....
298 이름없음 2018/06/29 15:33:19 ID : 61u60sjhcE5
나집못나가겠어나저사람못보겠어아까마주쳐서놀라서아무말도못하고있다가나딸꾹질했는데아빠가따라했는디내가지금까지들은딸구질소리랑또가같아
299 이름없음 2018/06/29 15:33:38 ID : 67y5atwIL81
우버 드라이버가 그쪽으론 안간대..헌티드 하우스라는대??
300 이름없음 2018/06/29 15:33:47 ID : HveGrdXtck5
그냥 염치고 뭐고 지금 당장 친구테 전화해서 친구집 처들어간다 아님 911 이나 경찰서 ㄱㄱㄱㄱㄱ직행
301 이름없음 2018/06/29 15:33:48 ID : a67xTPa7cIM
그냥 나가라고 지갑들고 친구가 불렀다고 하고 나가
302 이름없음 2018/06/29 15:34:05 ID : u5VhusqlzSJ
쟈. 스레주야. 너 집 주소는 기억하지? 무슨 스트리트야.
303 이름없음 2018/06/29 15:34:13 ID : 0sqlwskq3O6
친구가 집앞오고있다고 거짓말하고나와
304 이름없음 2018/06/29 15:34:15 ID : oY9AjcoIGnB
아제발 신고해제발 진짜신고하라고좀
305 이름없음 2018/06/29 15:34:18 ID : wFh9dCja5Qn
>>298 미친 어떡해 눈 딱 감고 뛰쳐나와 진ㅁ자로
306 이름없음 2018/06/29 15:34:19 ID : xRu1jvA41u2
아냐 길에 아무도 없으면 그게 더 위험 할 수 있잖아 너희 주소를 차라리 스네이크 한테 알려줘 저 끝에 81
307 이름없음 2018/06/29 15:34:48 ID : 67y5atwIL81
스레주야 너가어딘진모르겠지만 우버드라이버 설득해서 거기 내리기로했어
308 이름없음 2018/06/29 15:34:58 ID : a67xTPa7cIM
스레주 주소 알려지는것도 좀 그러니까 그냥 택시 부르고 택시 도착했다고 전화오면 나가
309 이름없음 2018/06/29 15:35:09 ID : 0sqlwskq3O6
헌티드하우스는뭐야? 나가려면 꼭 집앞에 친구든 누구든 오고있다고 말해 해코지못하게
310 이름없음 2018/06/29 15:35:13 ID : zV9h85U6mHB
스네이크가 차라리 데리러가는게 나을거같아 ㅜㅠㅜ스레주 아무일도없길ㅜㅜ
311 이름없음 2018/06/29 15:35:16 ID : a67xTPa7cIM
그리고 나가서 가까운 바에서 만나든지해
312 이름없음 2018/06/29 15:35:19 ID : 85V9a7808ru
스네이크도 조심해 ㅠㅠㅠㅠ
313 이름없음 2018/06/29 15:35:27 ID : xRu1jvA41u2
>>307 아니 근데 거기 아닐 수 있잖아... 괜히 내렸다가 큰일 생기면 어떡해... ㅊ차에 조금만 잇으면 안돼???
314 이름없음 2018/06/29 15:35:35 ID : a67xTPa7cIM
그렇다고 스레주네 집주소 여기다가 올릴수도 없자네..
315 이름없음 2018/06/29 15:35:44 ID : wFh9dCja5Qn
둘 다 조심해 진짜 그 아저씨가 해코지 하면 어떡햐ㅠㅠㅠㅠㅠㅠ
316 이름없음 2018/06/29 15:35:54 ID : 61u60sjhcE5
나친구한테문자했어제발도와달라고오늘하루만묵게해달라고친구집앞으로오면달려나가서도망갈꺼야씨발도망갈꺼야무조건도망갈꺼야
317 이름없음 2018/06/29 15:35:55 ID : 67y5atwIL81
난 오늘 형들이랑 술마시러 펍갔다가 스레주보고 바로나왔어
318 이름없음 2018/06/29 15:35:56 ID : 85V9a7808ru
맞아 스네이크도 조심해야겠지만 이 상황에선 스레주를 아예 데려가는게 나은거 같아
319 이름없음 2018/06/29 15:35:57 ID : a67xTPa7cIM
스레주 어디갔어
320 이름없음 2018/06/29 15:36:10 ID : 0sqlwskq3O6
얘들아 진정해ㅜㅜ 스레주 겁먹잖아
321 이름없음 2018/06/29 15:36:16 ID : 67y5atwIL81
스레주야 다운타운에서 만나자
322 이름없음 2018/06/29 15:36:23 ID : HveGrdXtck5
잘했어 친구 얼마나 걸린데?ㅜㅜ
323 이름없음 2018/06/29 15:36:24 ID : wFh9dCja5Qn
>>316 스레주 지금 스네이크 군 가고 있으니까 진정해
324 이름없음 2018/06/29 15:36:24 ID : Fclii09umk8
ㅠㅠ
325 이름없음 2018/06/29 15:36:27 ID : a67xTPa7cIM
단탄 팀홀튼 ㄱㄱㄱ
326 이름없음 2018/06/29 15:36:35 ID : xRu1jvA41u2
스레주 지금 어디인지 대충이라도 알려줘 그 근방이면 우버기사한테 물어보면 되니까 좀 대충이라도 정신잡고 얘기를 해줘라 쟤한테
327 이름없음 2018/06/29 15:36:41 ID : u5VhusqlzSJ
그래. 제발 스레주좀 데려가주라...ㅠㅠ 아나 이제 못보겠어....ㅠㅠ
328 이름없음 2018/06/29 15:37:00 ID : xRu1jvA41u2
그래 다운타운에서 만나라 차라리 그게 낫겟다
329 이름없음 2018/06/29 15:37:18 ID : zV9h85U6mHB
ㅜㅜㅜㅜㅠㅠ 스레주 괜찮은거 맞지...?ㅜㅜ
330 이름없음 2018/06/29 15:37:18 ID : xRu1jvA41u2
스레주 우버 불러봐 우버 안오려나
331 이름없음 2018/06/29 15:37:20 ID : a67xTPa7cIM
5055 Joyce St Unit 150, Vancouver, BC V5R 4G7 여기서 만나 스레주느 ㄴ친구랑 약속있다하고 나가걍
332 이름없음 2018/06/29 15:37:24 ID : 67y5atwIL81
스레주야 일단 빌리지돌아다니면서 소리지를테니까 들으면 나와!!
333 이름없음 2018/06/29 15:37:40 ID : a67xTPa7cIM
>>332 밤에 신고 들어오면 어캄 시끄럽다고 조심행
334 이름없음 2018/06/29 15:37:43 ID : xRu1jvA41u2
>>332 넘 위험한거 아녀??
335 이름없음 2018/06/29 15:37:56 ID : 67y5atwIL81
사람이 먼저지
336 이름없음 2018/06/29 15:38:05 ID : zV9h85U6mHB
>>332 위험한디...
337 이름없음 2018/06/29 15:38:11 ID : u5VhusqlzSJ
시상에... 내가 4G7을 스레딕애서 보게될줄이야.....
338 이름없음 2018/06/29 15:38:14 ID : wFh9dCja5Qn
>>335 맞아 사람이 먼저야ㅠㅠ 설명 하면 이해 해 주실거야
339 이름없음 2018/06/29 15:38:27 ID : a67xTPa7cI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0 이름없음 2018/06/29 15:38:27 ID : xRu1jvA41u2
그니께 그 소리듣고 오히려 더 위험해지면 어카냐구.... 그래 뭐 일단 뭐가 됏던 해봐...
341 이름없음 2018/06/29 15:38:56 ID : oY9AjcoIGnB
스래주어디갔어? 둘다조심해ㅠㅠㅠ
342 이름없음 2018/06/29 15:38:57 ID : a67xTPa7cIM
그렇다고 일일히 그 동네 사람들한테 양해구할수도 업샂ㄶ아 밤12시 다됐는데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
343 이름없음 2018/06/29 15:39:11 ID : a67xTPa7cIM
>>337 나도 팀홀튼을 여기서 말할줄 몰랐어..ㅋㅋㅋ
344 이름없음 2018/06/29 15:40:09 ID : 67y5atwIL81
얘들아 여기뭐가있긴한가보다
345 이름없음 2018/06/29 15:40:19 ID : 0sqlwskq3O6
근데 만약...주작이라면....스네이크는 어떡해ㅜㅜ
346 이름없음 2018/06/29 15:40:20 ID : a67xTPa7cIM
왜 스네이크야 조심해 제발
347 이름없음 2018/06/29 15:40:21 ID : zV9h85U6mHB
>>344 왜?????
348 이름없음 2018/06/29 15:40:35 ID : 61u60sjhcE5
친구집에서묶기로했고방금아빠집에서나간거같아
349 이름없음 2018/06/29 15:40:37 ID : zV9h85U6mHB
무섭다ㅜㅜㅠㅜㅜ뭐야ㅜㅜ
350 이름없음 2018/06/29 15:40:40 ID : 85V9a7808ru
스레주 괜찮아???
351 이름없음 2018/06/29 15:41:00 ID : 67y5atwIL81
스레주 혹시 창밖에봐바 경찰깔려있는지
352 이름없음 2018/06/29 15:41:01 ID : HveGrdXtck5
신고하란께 징허니 말도 안듣고 스네이크 너도 경찰불러서 같이 찾아보는게 안낫나...
353 이름없음 2018/06/29 15:41:07 ID : ardWqo1yNBz
왜????!!!!!아뭐야 궁금해
354 이름없음 2018/06/29 15:41:22 ID : 0sqlwskq3O6
>>351 그 귀신나온다는집 먼일났어?
355 이름없음 2018/06/29 15:41:24 ID : oY9AjcoIGnB
왜 안와 스레주제발 ㅠㅠㅠ
356 이름없음 2018/06/29 15:41:30 ID : 7teJSK43PeN
동접인건가
357 이름없음 2018/06/29 15:41:32 ID : xRu1jvA41u2
뭔일이야 또 경찰이라니
358 이름없음 2018/06/29 15:41:43 ID : HveGrdXtck5
뭐야 어디 마을에 경찰이???
359 이름없음 2018/06/29 15:41:51 ID : a67xTPa7cIM
>>357 >>348 얘 스레주야
360 이름없음 2018/06/29 15:41:52 ID : oY9AjcoIGnB
오마이갓 제발 누가 알려줘 겁나걱정돼 아
361 이름없음 2018/06/29 15:41:55 ID : 0sqlwskq3O6
스레주는 우리말 하나도 안들어...글읽을정신이 없는거겠지ㅠ
362 이름없음 2018/06/29 15:41:57 ID : 67y5atwIL81
빌리지 게이트 통제중이야 경찰들이
363 이름없음 2018/06/29 15:42:00 ID : zV9h85U6mHB
스레주는 어떻게 됬고 귀신나온집은 어떻게 된겨ㅜㅜ
364 이름없음 2018/06/29 15:42:05 ID : 61u60sjhcE5
대문닫는소리들렸어아빠나가ㅛ으니가누지금부터짐싸서친구집으로갈꺼야짐싸야해우버타고나도와준분내일이나내일모레만나서감사하다고인사드릴게요너무감사합니다일단짐부터쌀게요
365 이름없음 2018/06/29 15:42:11 ID : HveGrdXtck5
>>351 왜왜 먼 사고 났어? 경찰이 있어?
366 이름없음 2018/06/29 15:42:20 ID : 85V9a7808ru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고있는거야ㅠ
367 이름없음 2018/06/29 15:42:57 ID : wFh9dCja5Qn
그럼 스레주는 결국 지금 짐을 싸는거야?
368 이름없음 2018/06/29 15:42:59 ID : 61u60sjhcE5
밖이경찰은없어요완전조용해요
369 이름없음 2018/06/29 15:43:09 ID : HveGrdXtck5
헐 뭐야 왜 통제해 말해 니 지인이 지금 저 빌리지 어느집에서 공포에 못나오고 있다고 찾아달라고ㅠㅠ
370 이름없음 2018/06/29 15:43:10 ID : HzTRzSK0sko
뭔가 답답이...
371 이름없음 2018/06/29 15:43:11 ID : zV9h85U6mHB
뭐야뭐야ㅜㅜㅜㅜ
372 이름없음 2018/06/29 15:43:19 ID : 67y5atwIL81
스레주 아무일없으면 다행인대 난 문제가생긴거같아
373 이름없음 2018/06/29 15:43:27 ID : 0sqlwskq3O6
짐은왜싸 여권지갑폰만들고 튀라고!!!!
374 이름없음 2018/06/29 15:43:43 ID : oY9AjcoIGnB
뭐야 뭐야 뭔일이야또 먼일이야ㅠㅠ
375 이름없음 2018/06/29 15:43:50 ID : a67xTPa7cIM
뭐야 도대체 스네이크는 또 뭔일인데
376 이름없음 2018/06/29 15:43:53 ID : wFh9dCja5Qn
>>372 뭐야 스네이크군? 맞아? 뮤슨 일 이야?
377 이름없음 2018/06/29 15:44:03 ID : 0sqlwskq3O6
>>372 무슨일이야?ㅜㅜ
378 이름없음 2018/06/29 15:44:06 ID : zV9h85U6mHB
뭐야ㅜㅜㅜ뭔데ㅜㅜ
379 이름없음 2018/06/29 15:44:11 ID : HveGrdXtck5
왜 겁을 줘
380 이름없음 2018/06/29 15:44:27 ID : zV9h85U6mHB
괜찮아? ㅜㅠㅜ스네이크..
381 이름없음 2018/06/29 15:44:43 ID : 67y5atwIL81
방금 사람두명 총맞았대 게이트 바로앞집에 사람쫙깔려있어
382 이름없음 2018/06/29 15:44:51 ID : oY9AjcoIGnB
스네이크? 어디갔어..무슨일인데..
383 이름없음 2018/06/29 15:44:54 ID : a67xTPa7cIM
ㅁㅊ
384 이름없음 2018/06/29 15:44:57 ID : zV9h85U6mHB
헐....?
385 이름없음 2018/06/29 15:44:58 ID : 67y5atwIL81
총소리들었어?? 스레주??
386 이름없음 2018/06/29 15:45:01 ID : ardWqo1yNBz
무슨 짐을싸 나중에 스네이크나 친구랑 가지러 가면되지 지갑 여권 폰만들고 빨리 나가라고!!!!!!
387 이름없음 2018/06/29 15:45:10 ID : u5VhusqlzSJ
할렐루야....
388 이름없음 2018/06/29 15:45:25 ID : ardWqo1yNBz
헐?
389 이름없음 2018/06/29 15:45:26 ID : zV9h85U6mHB
>>385 스레주 짐싸느라 못보는거같은데
390 이름없음 2018/06/29 15:45:35 ID : 67y5atwIL81
우버말로는 여기가 할렘이라는대 맞는거같아
391 이름없음 2018/06/29 15:45:38 ID : HveGrdXtck5
지금 나가면 안되겠는데?....
392 이름없음 2018/06/29 15:45:39 ID : 4JPfTXs7gly
헐...
393 이름없음 2018/06/29 15:45:46 ID : ardWqo1yNBz
갑자기 먼총?먼일?
394 이름없음 2018/06/29 15:45:47 ID : zV9h85U6mHB
할렘가...?
395 이름없음 2018/06/29 15:45:55 ID : 0sqlwskq3O6
스레주 고답아!!!!!ㅜㅜ 간단히 해ㅜㅜ여권 지갑 폰만있으면돼!
396 이름없음 2018/06/29 15:46:01 ID : 4JPfTXs7gly
할렘 위험한 곳 아니야..?
397 이름없음 2018/06/29 15:46:08 ID : u5VhusqlzSJ
지금인데. 저기 사람 많으니까 저기서 접선하면 될텐데 스레주 정신 놨다. ㅠㅠ
398 이름없음 2018/06/29 15:46:09 ID : eE1dCkoMqru
ㅎㅓㄹ
399 이름없음 2018/06/29 15:46:18 ID : 67y5atwIL81
잠만 얘들아 나 경찰이랑 얘기중이야
400 이름없음 2018/06/29 15:46:21 ID : HveGrdXtck5
지금 나가지마 밖에 누가 총기사건 생겼데 스레주 나가지마
401 이름없음 2018/06/29 15:46:26 ID : zV9h85U6mHB
????
402 이름없음 2018/06/29 15:46:29 ID : 0sqlwskq3O6
>>390 스레주가 할렘가에 살ㅇㅏ??...그래서 집이 싼거야??
403 이름없음 2018/06/29 15:46:31 ID : wFh9dCja5Qn
미친 할렘가면 갱스터 같은 그런 류 사람들 모여 사는데ㅠㅠ 진짜 질 나쁜 사람들 모여 사는 곳 이야 그래서 집 값이 쌌나보다ㅠㅠㅠ
404 이름없음 2018/06/29 15:46:41 ID : 7teJSK43PeN
헐 뭐야 진짜야? 나 동접같은거 첨해봐 이런거 무서워 실제일어난건가..
405 이름없음 2018/06/29 15:46:51 ID : u5VhusqlzSJ
할렘이 좀 위험한 편이긴 하지...근데 왜하필 오늘이여. 아오. 왜......
406 이름없음 2018/06/29 15:46:52 ID : HveGrdXtck5
아빠귀신이 유인한거아냐?나가면 안될것같은데
407 이름없음 2018/06/29 15:47:06 ID : a67xTPa7cIM
아직 뉴스뜬거 하나도 없는데
408 이름없음 2018/06/29 15:47:19 ID : zV9h85U6mHB
아빠귀신.....?ㄷㄷ
409 이름없음 2018/06/29 15:47:32 ID : 67y5atwIL81
아직 기자도 안왔어 그리고 여기는 워낙 일이많대
410 이름없음 2018/06/29 15:47:35 ID : zV9h85U6mHB
>>407 방금 일어난일이라서 그런거아니야?
411 이름없음 2018/06/29 15:47:38 ID : HveGrdXtck5
스레주 나가면 안돼 밖에 위험해 지금.
412 이름없음 2018/06/29 15:47:53 ID : 67y5atwIL81
범인 못잡았어 나오지마 스레주
413 이름없음 2018/06/29 15:48:06 ID : eE1dCkoMqru
할렘가에선 총기사건 비일비재할텐데 하나하나 뉴스로 나오진 않지 않을까?
414 이름없음 2018/06/29 15:48:09 ID : xRu1jvA41u2
>>409 스레주 친구집간다니까 너도 빨리 집들어가는게 좋을꺼같은데 위험해
415 이름없음 2018/06/29 15:48:13 ID : HveGrdXtck5
밖에 총기사건 발생해서 경찰들 깔렸네 정확히 무슨 주소인진 모르지만 같은 동네?나 옆동네 아닐까싶어
416 이름없음 2018/06/29 15:48:15 ID : u5VhusqlzSJ
>>407 당연히 안떴지. 저들 입장에선 그리 큰 사건 아닌게. 총기 사고야 비일비재하니까.
417 이름없음 2018/06/29 15:48:23 ID : HzTRzSK0sko
우연인가 ?? 뭐지 대체
418 이름없음 2018/06/29 15:48:30 ID : xRu1jvA41u2
헐... 범인 못잡앗다니....... 미쳣다....
419 이름없음 2018/06/29 15:48:34 ID : i8lu7e3SJSE
아빠 귀신아냐 그집주인이야 그집주인가족중에 아빠를뜻해
420 이름없음 2018/06/29 15:48:35 ID : 7teJSK43PeN
아 진짜 이게 뭐지..
421 이름없음 2018/06/29 15:48:35 ID : a67xTPa7cIM
breaking news 로 거의 바로 뜨는대..
422 이름없음 2018/06/29 15:49:19 ID : u5VhusqlzSJ
범인 잡아야 기사 날거야. 어떡하니 스레주.....
423 이름없음 2018/06/29 15:49:29 ID : 67y5atwIL81
이집에 중국인가족살았다는대 딸한명 아들두명이야 아들 둘다 총맞았어
424 이름없음 2018/06/29 15:49:39 ID : zV9h85U6mHB
안이고 밖이고 안전한곳이 없네ㅜㅜㅠㅠ 스레주 어떡해ㅜㅜㅜ
425 이름없음 2018/06/29 15:49:44 ID : HveGrdXtck5
.
426 이름없음 2018/06/29 15:49:53 ID : wFh9dCja5Qn
제발 스레주도 스네이크도 무사하길
427 이름없음 2018/06/29 15:49:53 ID : a67xTPa7cIM
범인 못잡았으니까 뉴스에 내보내지
428 이름없음 2018/06/29 15:50:25 ID : HveGrdXtck5
.
429 이름없음 2018/06/29 15:50:27 ID : 61u60sjhcE5
짐 다싸고 밖에서 최대한뛰어서 친구기다리는중!! 조금정신이드는기분라서 다행이다
430 이름없음 2018/06/29 15:50:28 ID : zV9h85U6mHB
다들 무사하길ㅜㅠ
431 이름없음 2018/06/29 15:50:28 ID : U2GleGso6nV
아빠가 집에없대
432 이름없음 2018/06/29 15:50:33 ID : 7teJSK43PeN
스레주 어딨어?
433 이름없음 2018/06/29 15:50:38 ID : 61u60sjhcE5
총기사건?
434 이름없음 2018/06/29 15:50:41 ID : HveGrdXtck5
스레주 머해? 어디야 나가지말라고 아놔
435 이름없음 2018/06/29 15:50:48 ID : U2GleGso6nV
스레주 다른동네인듯 다행이다
436 이름없음 2018/06/29 15:51:01 ID : a67xTPa7cIM
스네이크야 제발 조심해ㅠㅠ
437 이름없음 2018/06/29 15:51:04 ID : 61u60sjhcE5
누가 죽었나요?
438 이름없음 2018/06/29 15:51:05 ID : HveGrdXtck5
우리 말 안듣네 스레주
439 이름없음 2018/06/29 15:51:13 ID : a67xTPa7cIM
>>437 왔따
440 이름없음 2018/06/29 15:51:16 ID : U2GleGso6nV
스레주야 중국인가족 아들 두명죽었어
441 이름없음 2018/06/29 15:51:18 ID : xRu1jvA41u2
친구 언제 도착한데? 밖에 있어도 되는거야? 넘 위험한데
442 이름없음 2018/06/29 15:51:23 ID : 61u60sjhcE5
여기 경찰같은거 없어요
443 이름없음 2018/06/29 15:51:29 ID : U2GleGso6nV
혹시모르니까 조심해 스레주
444 이름없음 2018/06/29 15:51:32 ID : HveGrdXtck5
밖에 총기사건 발생해서 경찰들 깔렸네 정확히 무슨 주소인진 모르지만 같은 동네?나 옆동네 아닐까싶어 스레주 집 나가지마 밖에 위험해 총기사건 범인 못잡았데 애들아 스레주가 알게끔 우리 계속 말해줘
445 이름없음 2018/06/29 15:51:59 ID : 61u60sjhcE5
친구 5분있다가 온대요 헐 아까 우버 타신분 그쪽이 총기사건 났어요????
446 이름없음 2018/06/29 15:52:02 ID : HveGrdXtck5
친구한테 전화해봐 언능
447 이름없음 2018/06/29 15:52:16 ID : HzTRzSK0sko
친구한테도 전화해서 총기사건 낫다고 얘기해줘 위험하다 ㅠㅠ
448 이름없음 2018/06/29 15:52:20 ID : a67xTPa7cIM
말투 왜이래 스레주 맞아..?
449 이름없음 2018/06/29 15:52:24 ID : 61u60sjhcE5
저기인가 안경놓고와서 안보이는데 사이렌소라도 안들려요
450 이름없음 2018/06/29 15:52:25 ID : HveGrdXtck5
범인 못찾았다니까 다시 집에 들어가라고 문잠그고ㅜ 친구오면 나가
451 이름없음 2018/06/29 15:52:31 ID : a67xTPa7cIM
아이디는 맞는뎅
452 이름없음 2018/06/29 15:52:34 ID : xRu1jvA41u2
>>445 응 총기사건 나서 지금 경찰쫙 깔리고 게이트 막혀잇대 글고 중국인 가족 아들 두명 총맞앗대
453 이름없음 2018/06/29 15:52:46 ID : 61u60sjhcE5
네 저 맞아요
454 이름없음 2018/06/29 15:52:55 ID : HzTRzSK0sko
스네이크는 괜차나??
455 이름없음 2018/06/29 15:52:58 ID : U2GleGso6nV
지금 사이렌소리 꺼져있어
456 이름없음 2018/06/29 15:53:07 ID : HveGrdXtck5
들어가서 친구 오면 나오라고 스레주
457 이름없음 2018/06/29 15:53:09 ID : 85V9a7808ru
스네이크는 괜찮아..?? ㅠ 걱정된다
458 이름없음 2018/06/29 15:53:16 ID : Ai1fWo43Phf
>>444 이사람은 왜 자꾸 똑같은말 복붙 ;;
459 이름없음 2018/06/29 15:53:24 ID : U2GleGso6nV
방금 아들두명 실려갔고 지금 경찰들이 조사중이야 이집 문짝이 아예 부셔져있어
460 이름없음 2018/06/29 15:53:27 ID : zV9h85U6mHB
스네이크 괜찮은거지...?
첫댓글 하 아니 무슨 구두계약으로 하고 집을 들어가ㅡㅡ
아 주작같은데 재밌다ㅋㅋㅋㅋㅋ 주작가틍ㄴ데 아니라 지어낸얘기인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