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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1월 5일 출석 부 (웃음 짓는 커다란 눈동자는 아니지만 ...)
윤슬하여 추천 2 조회 372 22.11.05 07:42 댓글 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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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05 09:31

    귀여운 초승달처럼 그사이의 아미에 영암에 계시면 여왕페하요
    향수 뿌리고 서울에 오시면 강남의 멋쟁이 사모님이십니다.

    이제 할일 다 해놓으신듯 편하고 근심걱정 아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출석합니다

  • 작성자 22.11.05 18:08


    ㅎㅎ 무슨 강남 사모님까지나요ㆍ
    내가 나 웃는 모습을 보면서
    참 즐거웠지ㅡㅡ하고
    기분을 업시켜 보는 거죠

  • 22.11.05 09:31

    https://youtu.be/rM-JV2irB_I

  • 작성자 22.11.05 18:09


    아까 낮에 잘 들었어요
    한창 무르익겠네요
    감사합니다 ㆍ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05 18:10


    동천강님 댓글에 감사합니다 ㆍ
    잘 하고
    건강하게
    튼튼하게 살아야죠

  • 22.11.05 10:03

    당신의 오늘도
    빛나기를 바래봅니다

  • 작성자 22.11.05 18:10


    파이님ㅡ건강과 평화를 빕니다ㆍ

  • 22.11.05 10:12

    수필 쓰세요? 하는 의사샘 물음에 빵~~ㅋㅋ
    감성으로 살지말고 이성적으로 살라는 의사샘.
    명의 같습니다.
    감성적인 성향은 본인도 주변도 힘듭디다.
    환하게 활짝 미소짖는 모습 그대로 늘 밝게 건강하게 지내시길요.
    내 사진중 제일 환하게 웃는 모습 투척하고 갑니다
    윤슬하여님이 행복하신다면야~~~

  • 22.11.05 11:20

    삶방의 가입자격은
    젊음과 미모인가?
    집사람을 가입시키려했는데.....
    그만 철석 주저않고 마네.!

  • 22.11.05 13:15

    @호반청솔 실물은 꽝입니다.
    대자연의 웅장한 아름다움에 저절로 환하게 미소지어지니 괜찮게 찍힌겁니다.

  • 작성자 22.11.05 18:11


    하이코 ㅡ예뻐라 ㅎㅎㅎ
    넘 상큼해요
    감사합니다 ㆍ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1.05 18:13


    ㅎ 그래도 유일하게
    댓글 내용과 상관없이
    구봉님 닉만으로 살짝 입꼬리가
    올라가니 ㅎㅎ

  • 22.11.05 11:19

    비비안리가 환생하여찾아왔나?
    깜짝놀라 다시보네.
    내가 좋아했던 비비안리,
    오늘 드디어 여기서 만났네,

    아,멋진 윤형
    이렇듯 자신만만한
    젊음과 여유가 있으니 60대가 30대로 돌아왔지.
    꿈에서나 만날까?

  • 작성자 22.11.05 18:14


    호반청솔님ㅡ
    윤형이라 해줘서 고마워요 ㅎ

  • 22.11.05 11:25

    웃음이 보약 입니다. 출석해요

  • 작성자 22.11.05 18:15


    자연과 더불어 살면서도
    부자연스러운
    감정

  • 22.11.05 11:41

    여리고 따뜻한 사람에게 자주 찾아오는 초기 우울증..어쩔거나.
    잘 했어요.병원 찾아 상담받는 일.
    약 잘 챙겨먹어요.

  • 작성자 22.11.06 08:29

    맛 있고 아까운 것은 아껴두는
    성품 탓인지
    댓글에서도 나타났나봅니다ㅎㅎ

    꼴찌
    답글이지만
    이해 하시리라 믿고요

    정말 정말 힘들어서
    내가 왜 이러지?
    아니다 싶어
    증조부 제사음식 장만하다
    말고 의샘을 찾아갔어요


    참 손이 바른 만큼
    판단 능력도 빠른 것 같아요

    지자랑질 하고 있네요


    살 만해요


  • 22.11.05 11:42

    웃는 표정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걱정은 조금도 없어 보입니다..

    이제는 그냥
    깊은 생각이나
    무거운 생각은 하지 마시고,
    단순하고 편안하게
    생각하는것이
    건강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요..
    항상 행복하신 날
    되세요

  • 작성자 22.11.06 08:21


    맞습니다ㆍ
    단순하게 살으려고 하는데
    머리는 단순
    가슴을 깊이 파고 드는
    차가운 물 줄기ㅡㅡ

    그래서
    상담을 받고
    상담 설문지 받고 보니
    지금은 멀쩡해요

    사람은 자기가 경험한 것까지
    딱 거기까지밖에 모른되요

    그래서
    신이 존재한다고ㅡㅡ

    스위트리님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ㆍ

  • 22.11.05 11:43

    님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11.06 08:17


    명주님!
    그 꽃에 뭉개구름 피어오르는
    아름다운 명주님 꽃길이 되시길
    저도 응원합니다ㆍ

  • 22.11.05 15:30

    멋찌신 표정으로 멋진 출석부 글을 올리신 윤슬하여님~!!
    오늘도... 내일도...엉디 들썩거리는 즐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요~!! 화이~~팅~~~!!!^-^

  • 작성자 22.11.06 08:16


    노노님!
    응원 덕분에 가뭄에
    단비 맞고 되살아 풀잎처럼
    바로 소생하는 느낌입니다ㆍ

    감사드려요ㆍ

  • 22.11.05 17:11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떻습니까?
    내가 보기에는 다 곱습니다.

  • 작성자 22.11.06 06:46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하리
    칡넝쿨 처럼 얼켜 사니라고
    멍들었나 봐요

    오죽하면

    닉이 윤슬
    하여가일까요 ㅎㅎ

    이제 괜찮아요

  • 22.11.05 20:55

    따끈한 구들지고 누워
    뒤돌아보며 나를 다둑이면
    끝날텐데 기계ㅡ물리학은 또 뭐래요? 아니면 야근반으로 바꾸시던가...ㅎ

  • 작성자 22.11.06 06:43


    저는 너무 뒤돌아 봐서 문제에요
    보다 뻣뻣해지라고
    공학서적을 보라고 한듯요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속은 비워가지고
    대나무처럼 서 있기가 쉽지 않았어요



  • 22.11.05 21:00

    문득

    '나도 막 살고싶다'라는
    글 한줄 썼더랬습니다.

    뭔가 通할것 같은
    그대의 심사..

    당신을 많이 애정하는
    친구가 걱정합디다..

    남은 세월을 아까와 하며
    마음이
    노골노골해 지도록
    살아봅시다..

  • 작성자 22.11.06 06:40


    ㅠㅠ
    아주 혼 줄 났어요
    부정맥도 약간있는 것 같고

    지금은 아주 편해졌는데
    세월호 트라우마가 있는데
    이태원 사고의 방송을 보기 시작하면서
    심해졌고
    그 이전에 여러가지 요인이 있긴했지만요


    어제부터
    일상 회복이 거의 된듯 싶어요

    남은 세월 노골노골해지도록
    살아 보자는 말씀에 백퍼
    공감하며

    육신을 아낄 생각 하나 없어요
    죽으면 섞어질 삭신 ㅡ

  • 22.11.05 22:14

    서울의 총각 아들이 수원에 새로 진 아파트로
    전세(3억 3천만원)로 지난달 20일 이사하여

    오늘 아내와 같이 가서 축하해 주고
    저녁 먹고 와서 출석합니다.

    저렇게 미소가 아름다운 분이 신경정신과라뇨?
    말도 안 되는 소리!

  • 작성자 22.11.06 06:33

    벌써 아들이 아파트를 구입했군요
    장하십니다ㆍ

    신경정신과는 예나지금이나
    우리들의 선입견으로
    약간 안 좋은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는데

    자기네 정신과 의샘 끼리로
    서로 상담 받고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 할 만큼
    그냥
    정신에 감기가 들었다
    생각하고 들를는 곳으로 생각하면
    초기증상일 때는
    바로 치료가 되는 병이에요

    저는
    상담 후
    3일 째인데
    다 낫는 것 같습니다ㆍ



  • 22.11.05 22:21

    새삼스럽습니다.

    내가 여지껏 살면서
    누가 저렇게 활짝 웃는
    모습을 본적이 있었는지..

    갑자기 한쪽 귀가 들리지 않아
    병원에 1주일간 입원했다 퇴원했고
    특별히 누구랑 접촉 한 일도 없었는데
    어제 밤부터 열이 좀 있고 간간히 기침이 납니다.

    오늘 느림산행방 회원님들 충주에 오신다고 해서 합류 하려고
    어제 오후에 뭘 좀 준비 해 놨는데, 오전에 보건소에 가서 검사하고
    외출 삼가고 사람들과 접촉을 피하라기에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

    다음주에는 화순도 다녀와야 하고, 광주에 가서 일도 보고 와야 하는 등 할 일이 많은데
    이번에도 코로난가 하는 그녀석이 발목 잡으면, 2022년은 그냥 확 김 샌겁니다. 좀 늦었지만 이렇게..

  • 작성자 22.11.06 06:23


    아휴
    산애님도 여러가지로 힘든
    한 해였군요

    코로나 쉽게 생각했다가
    혼줄 났어요
    사람마다 달라서
    쉽게 넘어간 사람은 엄살이라
    할 수 있겠지만ㅡ
    죽겠다 싶더라구요

    산애님도 슬쩍 지나가야 할 것인데ᆢ
    걱정이 됩니다ㆍ

  • 22.11.06 04:11

    아름다운 여인
    명석한 두뇌의 여인
    마음이 깊고 따뜻한 여인
    천상 여인
    윤슬하여님...

  • 작성자 22.11.06 06:19


    에효
    이 보다 더 한 좋은 말은
    없을 듯요

    미국보리님의 시원시원한
    아우라가 눈에 선합니다
    물론 사진이었지만

    의정부에 사는 그녀
    저더러 ㅡ성ㅡ이라
    부르는 샘이
    대략 말씀해 주심이
    제 느낌과 맞아 떨어졌어요

    멀리서
    늘 행운을 빕니다ㆍ

  • 22.11.06 04:18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신 윤슬하여님
    소래서 뵌게 저와의 첫인연이였지요.
    다시 뵐 날을 고대합니다.

  • 작성자 22.11.06 06:14


    후후
    신미주님 뵌지도 벌써
    몇 년이 훌쩍 지났네요

    그 때가 청춘인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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