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어보아요!! 오늘의 유머~
☆ 여3 보4 이란? ☆
군대있는 애인에게
면회를 간 어느 아가씨!!!
요즘은 신분증 제출하고
구두로 면회신청 하지만
옛날에는 면회 신청서 라는
용지가 별도로 있었는데
거기에 보면 이름, 주소, 주민번호,
관계를 적는 칸이 있었다.
이 아가씨
그걸 적다가 마지막 문항
"관계"에서
탁 막히고 말았다.
시골떼기 순진한 이 아가씨
그 칸을 보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음마야~ 관계라니..?
부끄럽구로 뭘 이런걸
다 물어보노? "
이렇게 생각하면서
신청서를 나눠 준
군인한테 물었다.
"이거 안적으면 안돼요?"
그랬더니
군인이 무조건 빠짐없이
다 적어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조그만 글씨로
"했음" 이라고 썼다.
그랬더니
군인이 버럭 화를 내면서
"아니 아가씨!!
관계를 자세히
쓰셔야지 이게 뭡니까?"
더욱
얼굴이 빨개진 이 아가씨,
신청서를 도로 받아서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여3 보4"라고 썼다..
그랬더니 군인이
"이게 뭡니까..?"
하고 아까보다 더 화를 냈다.
"망할놈의 자슥!!
별걸 다 물어보네..."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하는 수 없이 이렇게 썼다.
"여관에서 세번,
보리밭에서 네번"
☆ 할머니 손님과 택시기사 시리즈 ☆
1
할머니가 택시를 탔다.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 했을때
요금이 2,000원 나왔다.
그런데 할머니는700원만 주고 내렸다.
택시기사가 물었다.
""아니..? 할머니
왜 7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와 이카노~~이 양반아!
내가 탈 때 1,300원부터 시작한거 다 봤어!""
2
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했더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가 물었다.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뻔뻔스럽기는~~!
너는 같이 안 타고 왔냐!""
3
할머니가 택시를 잡으려고 하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서 그런지
택시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펴 보았더니
그 사람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 따~블!""
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따 따 따 따 따~~블!""
그러자 지나가던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줄을 선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3,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가 물었다.
""아니..? 할머니 ""따 따 따 따 따~~블!""인데
왜 3,0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말했다.
""한심스럽기는~~!
늙으면 말도 못 더듬냐?""
4
부산 할매가 서울에 처음 와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가 공손하게 물었다.
""어디 가시나요?""
할매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와? 내 부산 가시나다.
우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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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와 총각 ☆
어떤 노총각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완죤히 이쁜 여자 산타가 나타났습니다.
그 이쁜 여자 산타가
노총각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노총각이 “선물은 필요 없고...
나랑 사귀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쁜 산타가 망설이다가...
알았다면서 선물 대신에 뽀뽀를 할려하는데......
외로웠던 노총각은
너무 감격한 나머지
기쁨의 눈물을 펑펑 흘렸습니다~ @^@~~~
근데 갑자기 이쁜 산타가
뒤도 안돌아보며 떠날려고 하는겁니다 .....
바로 이렇게 말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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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는 우는 아이에겐
선물을 안 준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