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도 학생 요코즈나(전국 학생 스모 선수권 대회 개인전 우승자)인 쿠사노 나오야草野直哉입니다. 원래 미야기노에 입문할 예정이었지만 현재 미야기노가 폐쇄 상태라… 이세가하마에서 오즈모 커리어를 시작합니다. 마쿠시타 츠케다시 승인도 났고. 아마도 다가오는 5월 바쇼 데뷔가 되겠지요.
구마모토현 우토시 출신이고요. 키호와는 소꿉친구 사이였답니다. 같은 니혼대학 출신인 오타니, 타케루후지와도 잘 아는 사이라고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과연 실력이 오즈모 세계에서도 통할까요? 흥미롭게 지켜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간 하쿠호가 유망주는 도리하는 군요. 여기에 비하면 아사히후지 오야카타는 2진급을 스카웃하여 요코즈나 까지 육성할려고 한 것과 차이가 납니다. 하쿠호가 협회간부들에게 눈밖에 난게 이런 삭스리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리끼시 지도 보다 강연등 외부활동에 더 치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미야기노 재흥하더라도 전 미야기노 선수들이 다 따라갈련지요?
첫댓글 궁금한 선수가한명더 늘어나는군요. 젊은피들화이팅입니다
하여간 하쿠호가 유망주는 도리하는 군요. 여기에 비하면 아사히후지 오야카타는 2진급을 스카웃하여 요코즈나 까지 육성할려고 한 것과 차이가 납니다. 하쿠호가 협회간부들에게 눈밖에 난게 이런 삭스리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본인은 리끼시 지도 보다 강연등 외부활동에 더 치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미야기노 재흥하더라도 전 미야기노 선수들이 다 따라갈련지요?
어젠가 <이세가하마>오야카타 참석하에 입단식을 거행했습니다. 그런데 <아사히후지>얼굴에 우습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떠날 선수라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