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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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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시레기 삶는법
수영 추천 0 조회 394 25.02.08 15:4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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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8 19:10

    첫댓글 식소다를 조금넣는다는 같아요 ^^

    전에 친정엄마 가 말씀 해주신거 같은데 검색하니 나오네요^^

  • 작성자 25.02.08 15:50

    네 식소다는 집에 없어유
    불끄고 마트에 다녀와야겠어요.
    언니 감사요.

  • 25.02.08 15:50

    @수영 ㅎㅎ

  • 25.02.08 15:51

    저는 포트에 물을끊여
    뜨거운물 푸욱 담금니다
    팅팅 불었을때 다시 삶았어요
    어느정도 무르면 뜨거운물에 그데로 식혔다가 깨끗이 씻었어요
    그러면 부드럽습니다

  • 작성자 25.02.08 16:43

    네 뜨거운물에 담그는게 또 포인트 같습니다.
    푹 삶아 그대로 두었다가 식으면
    껍질 벗겨야 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25.02.08 17:37

    @수영 껍질 않벗겨도
    부드럽습니다
    첨가물넣고 삶으면 무르던데요
    저는 오늘 아침에 그렇게 했담니다~~ㅎ

  • 25.02.08 17:01

    이제,보네요
    시래기를 먼저 물에 몇시간 담궈 놨다가 불으면 끓기 시작 해서 20분 이상 끓이다가 만져보시고 결정하세요
    시래기마다 다르니요
    덜 무를 때도 있고 빨리 무르는것도 있으니요

  • 작성자 25.02.08 19:15

    네 언니 푹 한시간이상 삶아
    식을때까지 놔두고
    있어요.
    식소다를 넣었더니
    부드러워진듯해요.
    좀 있다 껍질 벗겨봐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25.02.08 19:19

    @수영 잘 하셨어요
    무 시래기 나물 저는 엄청 좋아해서 해마다 해 먹어요
    된장 국도 좋고 볶음도 좋지요
    생선에 찜 해도 맛있구요

  • 25.02.08 17:34

    시래기 푹 잠기게 물붓고 일단 끓입니다.
    그상태로 뚜껑 닫은 채 두면은 물러지는데..
    덜 삶아졌다하면 한번더 반복!
    시래기 상태따라 다르것쮸..

    여러님들 방법중에 선택하세여~

  • 작성자 25.02.08 19:18

    네 네 낮부터
    한시간이상 푹 삶아
    뚜껑닫아 그냥 두었어요.
    식으면 껍질 벗기려 하고 있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 25.02.08 19:43

    시래기 삶는냐구 고생하셨어요.
    맛있게 요리해 드세요.^^

  • 작성자 25.02.09 10:45

    네 오늘아침에 시레기된장국 끓여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 25.02.08 20:04

    저의 방법은 바짝 마른 시레기는
    조심히 만져야 부숴지지 않고
    알들히 먹을 수 있죠.

    일단 큰 그릇에 시레기를 조심히
    넣고 펄펄 끓는 물을 골고루 잠기에
    해 주세요. 저는 커피폿에 물을 끓여
    물 양이 적으니 푹 잠길 정도로 하려면
    세 번 정도 부어 주고 하루를 담궈 준답니다,

    다음 날 큰 솥에 삶아 건져 한 번 먹을
    만큼씩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먹고 싶을 때마다 한 봉지씩 꺼내 먹는답니다.

    그야말로 날 잡아서 해야 한답니다 ㅎㅎㅎ

    맛있게 해 드세요.

  • 작성자 25.02.09 10:49

    저는 담그는시간을
    짧게 잡아 삶아서
    그런지 한시간도
    넘게 삶다가 푹 무르지않아
    식소다 넣고 삶았더니 물러져
    아침에 시레기국 맛있게 끓여 먹었어요.
    좋은팁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밤새워 담그는것부터 해야겠어요. ~~~^^

  • 25.02.09 00:02

    저도 김장 때 나온 우거지
    말려 놓은거 부드럽게 삶는게 제일
    힘들었는데 바람이여
    언니 방법대로 삶아 볼께요~^^
    꿀팁! 감사합니다~♡

  • 작성자 25.02.09 10:50

    보라님도 힘들었군요.
    바람이여님 하는대로 하면 힘도 안들이고 맛있게 삶을수 있을것 같쥬
    댓글 감사요.ㅎㅎ

  • 25.02.09 05:35

    저도 시래기 있으니 해봐야겠네요.
    저는 고사리든 시래기든
    뜨거운물 받아서 하룻밤 담갔다가 푹 삶아요.
    20여분 중불에 삶아서
    바로 씻지않고 식을때까지
    그냥 놔둡니다.

    수영씨 성공했나요?

  • 25.02.09 09:39

    저는 시골에 살아서 많이 해봤는데 킾포인트는 중불에 삶아서 물렁거리지 않으면 불끄고 뚜껑닫아 그대로 두는게 중요포인트

  • 작성자 25.02.09 10:52

    성공했지요. ㅎㅎ
    이번에 정말 꿀팁을 알려주셔서 오늘아침 시레기국
    끓여 맛있게 먹었다우
    여성방 최고 입니다.ㅎㅎ

  • 25.02.09 11:05

    @수영 ㅎㅎㅎ

  • 25.02.11 19:57

    @수영 맛나게 드셨으니 다행입니다^^

  • 25.02.09 17:01

    성공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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