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감량과 혈당 관리에 효과를 보인다는 위고비·마운자로 등의 비만치료제(GLP-1 유사체 주사제)가 대중화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 관리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특히 발생 빈도는 낮지만 한번 발생하면 부작용이 클 수 있는 ‘급성 췌장염’은 전조 증상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실례로 2025년 6만6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GLP-1 수용체 작용제 사용 시 췌장염 및 췌장암 발생률 평가’ 메타분석에 의하면 GLP-1 주사제 사용군의 췌장염 발생 위험이 대조군에 비해 44% 높게 나타났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 이상 사례 보고 데이터를 분석한 약물 감시 연구에서도 관련 보고의 약 30%가 투약 첫 한달 이내, 절반 가량은 3개월 이내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돼 투약 초기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비만치료제를 투약하면 초기에 가벼운 메스꺼움이나 소화불량을 겪는 경우가 흔하다. 하지만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명치 부위를 찌르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면 급성 췌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첫댓글 췌장 수치 올라간 사람들 많던데.. 무섭더라 ㅠ
ㄴㅏ 저거맞으면서 술먹는 사람도 봄......간을 포기한건가
췌장염으로 실려가서 다음날 돌아가신 30대 남성분 본적있는데 엄청 무서운 병이더라ㅠㅜ (그분은 위고비가 원인은 아니었지만)
헐..
무서와요..
어우 무섭다 ㅠㅠ
췌장 하먄 바로 잡스 떠오르던데 안무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