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와 함께 LPGA 1세대인 슈퍼 땅콩 김미현이 은퇴했는데요.
기자회견에서도 그렇고 남편 이원희에 대한 코멘트는 전혀 없네요.
오늘 기사 뜬걸 봐도 아들과 뽀뽀하는 장면만 나오고
남편 이원희는 코방귀도 안보이던데.....
정녕 설이 사실인가요?
결혼한지 얼마나 됐다고......-_-a
올 봄에 설에 대한 기사에 대해 김미현 부친인가는 일시적인 것이라고 반박했다던데...
아무리 그래도 김미현 본인의 커리어 엔딩인 시점에서조차 남편이 대중 앞에 같이 등장하지 않았다는게
씁쓸하네요.
당장 김미현으로 검색해봐도 연관 검색어로 제일 먼저 나오는게 그것이니 말이죠.
첫댓글 뭐 가장 중요한 것은 부부 당사자들이 알겠지만 이원희 교수는 지금 국가대표 여자 유도 코치로 선발되었습니다. 조만간 국가대표 선발전이 아마 동해에서 열리는 걸로 알고 있고 용인대 경기지도학과 교수와 국가대표 코치 일정 떄문에 상당히 바쁜걸로 알고 있고 서로 같이 살고 있지 못하는것은 서로의 일정이 너무나 달라 그런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부분이 오해를 낳고 있다라는 애기만 알고 있습니다. 같은 스포츠 선수지만 종목의 특성이나 일정 같은것이 서로 차이가 많이 나기 떄문에 그런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