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압기 파라미터( open circuit test , short circuit test) 구하는것에 대하여 질문이 있습니다.
open circuit test 는 변압기의 2차측을 개방하고 1차측에 정격 전압을 인가하여
흘러들어가는 정격 소비전력(철손)과 전류(무부하전류)를 확인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까지는 거의 정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무부하전류에 대한 질문입니다.
그런데 여기 오픈 circuit test 에서 1차측 전류(무부하)가 흐르는 이유에 대해서
제가 생각 하는 부분이 맞나 모르겠는데요 제생각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기서 Ideal Transformer 라면
Reluctance 가 무한대 이므로 투자율(퍼미어빌리티) 가 0 이고
따라서 누설 자속(lekage flux) 이 없어야 하므로 2차측 전류가 0일때( 2차측이 오픈이므로전류가 0)
1차측 전류(무부하전류) 가 0 이 되어야 하는데
실제의 Real Transformer 라면
Reluctance 가 Finite(아주큰편이지만 그렇지만 한정됨)으로 릴럭턴스의 역수인
투자율(퍼미어빌리티가) 0 이아닌 작은값으로 설정되고
따라서 누설자속이(leakage flux) 가 생기므로 2차측 전류가 0이라도 누설자속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1차측 전류(무부하전류) 가 소량 생긴다 라는 제 생각이 맞는 지 제발 한번만 도와주세요
그러니깐 open circuit test 의 기본은 변압기가 아이디얼 하지 않다고 보고 시작하는게 맞나요 ?
첫댓글 변압기 1차측만 결선 시켜 놓고 보면 1차측은 폐회로가 됩니다.
실제로 인덕터(코일)로만 구성된 회로가 됩니다.
인덕터(코일)의 임피던스가 존재하므로 무부하 전류가 생깁니다.
아 먼저 답글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진짜 단순히 그러네요 너무 생각을 어렵게 했나요 ㅎㅎ;; 근데 무부하 전류가 여자속의 생성 한다는데 여자속을 생성한다는 뜻이 누설자속이(leakage flux) 가 생기므로 2차측 전류가 0이라도 누설자속을 만들어내기 위하여
1차측 전류(무부하전류) 가 소량 생긴다 <- 이것과 연결되는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좀 알려주세요
일반적인 전선도 전류가 흐르면 주위에 자속을 만들어 냅니다.
변압기 역시 임피던스로 인해 전류가 흐르면 자속을 만들어 내고 누설자속이 생깁니다.
누설자속도 변압기 손실이므로 무부하전류에 포함 됩니다.
리얼 트랜스포머에서 무부하전류가 흐를때 reluctance 가 무한대가 아니고 파이나이트하니깐 누설자속이 생긴다고 생각하면 된다는 말씀으로 이해 하면 될까요 ~?
누설자속은 전류로 인해서 생성된 자속이 자기회로 외부로 빠져나가는 자속입니다.
누설자속의 원인은 코일간의 결합이 약하기 때문이므로
리액턴스를 원인으로 생각하시면 안될것 같습니다.
리액턴스는 교류가 코일을 지나가면서 생기는 전압 전류 위상차를 말하며
임피던스의 허수부분입니다.
리액턴스는 전기장 또는 자기장의 에너지로 축적되거나 방전되므로
저항과는 다르게 손실이 아닙니다.
리액턴스가 아니고 "자기저항 reluctance" 로 기입 했는데 원석이 님께서 릴럭턴스를 리액턴스로 잘못 보셨나봅니다 ^^ ;; 따라서 정리해보면 누설자속의 원인은 코일간의 결합이 약하기 때므로 즉 이말이 자기저항 reluctance 가 무한대가 아니므로 무한대이면 누설자속이 안생길텐데 자기저항 " reluctance "가 무한대가 아니므로 즉 결합이 약하므로 누설자속이 생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될른지요 감히 다시한번 정리 부탁드려도 될까요
제가 잘못 봤군요. 죄송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이해하셔도 될듯합니다.
참고로 오픈토리에 작성된 자기 회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자기회로와 전기회로와 다른 점은 강자성체의 자화곡선(磁化曲線)이 직선적이 아니고 투자율(透磁率)이 자화의 함수이기 때문에 엄밀하게는 옴의 법칙이 성립되지 않는다. 또 진공의 투자율은 0이 아니며, 그 때문에 자력선속은 회로에서 주변으로 누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