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작은 마을에 옜날 괴물들이 촌락을 이루고 살았다는 전설를
배경으로 "가위손,배트멘' 등으로 유명한 팀버튼 감독이 꼭두각시를
이용한 첨단 에니메이션 기법으로 영화를 만들어 화제를 뿌리기도
했던 "크리스마스 악몽'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해골의 주인공 잭스켈링턴은 할로윈 주민들과 스키를 타고 크리스마스
준비에 여념이 없는 인근 마을에다 괴물의 집담촌락 사람들인 할로윈
주민들을 풀자 조용하던 마을를 공포에 떨게 했던 바로 그 영화를 말한다.
매년 10월31일은 괴물들이 살았다는 전설의 고향,"그리고 팀버튼 감독으로
인해 유명해진 이 마을에 작은 축제가 열린다고 한다.




각자 자기집에서 헌옷이나 여러가지 물건을 가지고 응용해서 만들어
이렇게 집앞이나 인근에 설치을 한다고 한다.
정말 귀신이 나올것 같은 분위기다.


귀신도 겁이 나서 접근하기 힘들것 같다.,,ㅎㅎㅎ,

젊은 아가씨가 간도 크다.
해골을 끌고 가면서도 상당히 여유롭다.


밤길에 내용 모르고 이 동네를 갔다간 아마도,,,,,,최소한 응급실은
가야 하지 않을까,,,ㅎㅎㅎ,,



이런것을 집안에 두고 밤에는 어떻게 지낼까?
밤새도록 불을 켜두나,,,,,,


상당히 익살적이다.
전 셰계 곳곳에 아직도 해학적인 다양한 해골를 케리터한 인형
기타 여러가지 상품들이 아직도 팔리고 있다니 ,,,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전설속에 죽은 시체가 벌떡 일어난다 더니 아예 "널'까지 업고 일어났다.



이곳은 도둑 걱정은 안해도 될듯,,,,,



어릴때 농촌 지역엔 가로등이 없었다.
동네 어귀에 장례식때 사용하는 상여을 비롯해서 크고 작은 장례용품을
보관하는 창고가 주로 좀 외진곳에 위치한다.

밤 늦게 혼자 자주 지나 다녔지만 비오는 날이나 앞이 안보일 정도로
어두운 날 또는 달빛이 히무스레 할때 심장이 뛰곤 하던 생각이 난다.

때론 여러 친구들끼리 같이 지나 가면서 짖궂은 친구의 외마디
엄마야! 귀신이다 ! ,,,,,,ㅎㅎㅎ,,
모두들 정신없이 혼비백산,"걸음아 날 살려라고 뛰던 어린 시절이
생각난다.,,ㅎㅎㅎ,,



올해 2008년 할로윈'은 미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세라페일린의
대표적인 이미지 올림머리에다 붉은 정장,안경을 착용시킨 마네킹을
만들어 목을 매단체 걸어 놓은 집이 있어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마을의 대표적인 괴물 해골 의 주인공 "잭스 켈링턴을 마지막으로
소개 하면서 끝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