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느님 친구가 여친느님께 꼭 가보라는 곳이 있길래
내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매드포갈릭 이라고 했다.
속으로
아...시발 존나 비싸다던데 좆됐네
이랬는데
인터넷 검색해보니 무료쿠폰도 있고 해서
면접비 모아놓은것도 있고 해서
바로 고고씽했음
무료 쿠폰으로 먹은 갈릭스노잉피자. 존니 맛있었음. 개강추메뉴다. 살짝 달달하니 짱 맛있음.
크랩 앤 랍스타 스파게티. 조또 쪼금 나오는데 16000원이었다.
크랩이라고 하길래 게맛살 나오면 죽여버리려고 했는데
진짜 게살이 나와서 참았음.
사진에서 하얀게 가재살, 빨간게 게살
갈릭홀릭라이스. 이건 15300원짜리.
그냥 무난한 볶음밥이다.
빨간 베트남(태국?)고추가 존니 매워서
아주 맘에 들었다.
약간 느끼한게 단점인듯.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다.
이제 면접비로 받았던 돈도 얼마 안남았는데
마지막엔 걍 소소하게
아웃백 런치나 한번 가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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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어에 매드포갈릭 11월쿠폰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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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도 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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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양이 그닥 많지는 않다
대식가커플 부럽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도 먹었다
ㅇㅇ
아 미친 개비싸네 더치페이했냐?
아니. 내가 냈는데?
음식따위 닥치고 여친느님을 인증 ㄱㄱ ㅠㅠ
조까셈요^^
스노갈릭피자 먹고싶다 ㅠㅠㅠㅠㅠㅠ
여친느님'과' 말고 '을'로 바꿔서 올려줘
그릇 엄청 깨끗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시발 진짜 대식커플이네?? 다 먹었으니까 소화 좀 시키러 갔냐? 다이어트해야지^^
그래서 1시간 정도 걸으면서 소화 시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