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1200여 명이 ‘시흥’에서 열린 경기도회원대회 성료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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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1200여 명이 ‘시흥’에서 열린 경기도회원대회 성료

김영덕 회장, ‘여러분의 솔선수범은 바로 밑거름이 될 터’

[골든타임즈=정연운 기자] 2024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회원대회가 지난 11월 16일 시흥시 서울대학교 컨벤션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대회는 경기도협의회(김영선 회장)와 31개 시·군 협의회장, 임병택 시흥시장,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한원찬 도의원, 국민의힘 시흥 갑·을 정필재·김윤식 당협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행사는 이옥비·황유찬님의 사회진행으로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대회기 입장, 개회선언, 내빈소개, 환영사, 행동강령낭독, 감사패전달, 성과보고, 대회사, 격려사, 유공자표창수여 및 시상, 결의문낭독, 회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  임병택 시흥시장

임병택 시흥시장은 환영사에서 “경기도대회를 시흥시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애써주신 김영선 경기도협의회장과 김영덕 시흥시협의회장께 고맙다며 시흥시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 임 시장은 우리 시흥시 태권도 보셨죠 시흥시는 이렇게 흥과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라며 한가지 기억해 주시길 바란다며 서울대학교가 서울 관악에만 있는게 아니라 여러분이 계신 이곳 시흥 캠퍼스를 조성 중에 있다. 이 컨벤션을 중심으로 20만 평이라는 대한민국의 좋은 자원들이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 다양한 연구활동과 더불어 학문 수행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오인열 의장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도 회원대회를 주관하고 준비해 주신 김영덕 시흥시협의회 회장님, 관계자분들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흥시를 찾아주신 31개 시·군 회원분들을 환영한다고 했다.

또 오 의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정직한 사회 미래의 밝은 국민운동으로 “이기주의와 자기중심주의가 넘치는 사회 속에서 배려와 정직이라는 문화의식을 함양하고 사랑·양보·친절,희생,봉사를 실천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때 같다며 앞으로 우리 16명의 시의원들과 함께 힘껏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영선 회장

경기도협의회 김영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의 국민운동 단체로서 지금까지 35년간 국민이 행복한 나라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에 왔다.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 함께하는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진실을 왜곡하는 거짓 선동에 법과 질서를 준수하고, 기여할 수 있는 국민운동단체가 되고자 준비했다”고 했다.

또 ‘경기도 회원대회중 가장 웅장하고 멋진 대회를 개최했다고 말하며 경기도회원대회를 정성을 다해 적극 협조해 주신 시흥시협의회 김영덕 회장을 비롯해 임원 및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 한원찬 도의원

경기도의회 한원찬 도의원은 축사에서 “수상 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드리”며, “경기도대회를 유치하기가 굉장히 힘들다며 본인은 바르게 동네 일반 회원부터 동위원장, 등 단계별로 과정들을 밟아 왔기에 누구보다도 어렵고 불편함을 잘 알고 있다. 그 과정속에서도 시흥시 김영덕 회장은 그 정서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며 앞으로 경기도가 활동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 바르게살기시흥시協의회

한편 바르게살기시흥시協의회는 경기도 회원대회 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상금 100만 원을 수상 했다.

▲ 김영덕 바르게살기시흥시협의회 회장

김영덕 바르게살기시흥시협의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존경하는 경기도 회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4차산업과 바이오 산업을 필두로 경기 서남부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시흥에오신 내외 귀빈과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 회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번 경기도회원대회를 잘 치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임병택 시장님과 오인열 의장님께 감사함을 전했다.

오늘 “이 자리는 2024 한해동안 각 시·군 협의회의 성과를 공유하고 역사와 전통을 새기며 자긍심을 높이는 뜻 깊은 자리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봉사와 헌신을 통해 높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해 가는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웃과의 화합과 상생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여러분의 솔선수범은 바로 그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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