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유모 장터에서 아이코스 구형 중고로 구매했는데 1주일을 못가고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충전 불량.
이래 저래 알아보니 구매 후 6개월 보증에 제품 일련번호 등록시 6개월 연장하여 총 1년 보증.
홀더를 보니 희미하게 일련번호가 보여 아이코스 홈피에 입력하고 신분증 업로드하고 기본 정보 입력후
가입결과 이번달 26일이 만 일년 되감.
판매자는 사용한지 6개월이라는데,,,, 이 난국을 어케할까 고민 중 산노미아에 판매점이 있어 들고 가니 점장은
간단히 몇가지 체크해보고 홀더불량 확인 후 기기 일련번호를 적고 아이코스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걸고 다시 내게 바꿔주고 센터 직원은 신분확인하고 전화 끊고, 별 탈없이 새것으로 뉴타입으로 바꿔줌.
이래서 "전화위복"
첫댓글 10년 전이지만 저도 비슷한 경험을.... 1) 중고 NDSL을 반값 이하로 구매. 2) 구매한지 2주 정도만에 터치가 안되는 불량 발생 3)닌텐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수리 의뢰, 4) 보증기간 내여서 본사로 보내면 새걸로 바꿔준다고 함 5) 본사로 보내는 비용만 들고 완전 새걸로 받음.
중요한 건 보증기간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