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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West Virginia 대학원 다닐때....
제 룸메이트가 저에게 너는 머리가 굉장히 좋으니까 뉴욕
에 버팔로 대학에 가라고 했어요. 버팔로 대학은 Therory로 유명해요.
제가 배우던 엔지니어 formula들이 버팔로 대학에서 개발하는 거예요.
박사 공부하는 친구들이 거기서 연구해서 결론을 내면 제가 다니던 학교 애들은
그 만큼은 머리가 좋지 않아서.... 하는게 applied mechanics 라
고 다 만들어진 공식 가지고서 product를 만드는 거예요. 이런 문제가 있을 때에는 이 공식을 써
서 다리를 어떻게 만들고 집을 어떻게 짓고 하는지가 다 나와요. 공식은 다 나와 있어요.
공식이 어떻게 나왔냐 하는것은 알 필요가 없고, 이걸 applied mechanic 이라고 그래요.
버팔로 대학은 theory 만 해요. 제가 컴퓨터도 잘 하고 하니까 룸메이트가 거기 apply 하라고....
그러나 제가 거기 안 간게 너무너무 잘했지요. 그게 제 적성에는 맞지만 그런데 해보니까
머리가 너무 아파요. 일주일 밤 새는 건 금새예요. 그게 끌고가니까요...
지금보니 ‘지성주의 영’이예요. 들어가면 잠이 안 와요. 계속 머리속에서 아이디어가 나오거든요.
하루 이틀 밤을 새도록 끌고 간다구요. 그런데 그걸 안하고 applied mechanics 들어와서 해보
니까 너무 재밌어요. product가 나오는게 보이쟎아요.
제가 왜 이 얘기를 하냐면 theory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대학 교수들이 해요.
교회에서 theory를 가리키는 사람 있어요. 그런데 저는 보면 아휴 골치가 아플려고 해요.
난 예수님이 내 안에 들어오니까 사랑이 들어오고.....
난 이게 훨씬 좋아요.
성령이 임하니까 그런 배운것들도 생각나게 하시면서 실제로 활용이 되는 거예요.
applied mechanics 처럼....
그러니까 여러분이 어느날 그런데로 막 깊이빠져들어가면 한번쯤 생각해보시라고요.
나쁘다는 건 아니구요. 이게 들어가고 성령이 임하면 생각나게 하시니까 배우는 건 좋은데,
그걸 가지고 사람들한테 그것도 모르냐고 하면 여러분이 거기 걸려들어간다고요.
지성주의 영 때문에.....
지금은 잘 배워두시고 나중에 성령이 임하면 하나님의 심령에 대해서 사랑에 대해서
그 말씀 가지고 apply 하시면 되어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게 아마 그건지도 몰라요.
오래 전에 배웠던것들의 가치가 성령이 임한 후에 그것들이 다시 재조명 되면서
“아! 그게 그 말씀이구나!…. “
그런데 그게 지나갔어요. 이미 삶이 되버려서 암기할 필요가 없어요.
공부 하지 말라고 하는게 아니고.... 지금은 열심히 공부하세요.
호다 나오는 사람들은 반드시 교회 훈련프로그램에 들어 가서 공부를 하셔야 해요 .
그러니 여러분은 교회 훈련도 일등으로 하시되, ‘지성주의 영’을 염두에 두시면서
하나님 아버지의 심령과 사랑을 늘 생각하시면, 공부를 해도 공부가 재미있을 거에요.
그래서 깨달은 게 있으면 share도 하시고요....
11/14/2016, 남가주 호다 / 여호수아 형제님
5/29/2018
Momorial day 연휴에 북 가주에 있는 Redwood national park
을 다녀왔다.
최근 회사일로 책임감의 영이 목과 어깨를 공격하여 아픈데
성령님이 호다 여행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이니 믿음으로 가라 하신다.
이번 여행을 통해 삶의 무거운 짐을 벗겨 주시고
돌파의 기름을 부어주세요~~
첫날 베이커스 필드에 도착하여 모텔에 들어가니 예약한 방이 없다고
넓은 suit room을 주었다.
주방시설도 있고 방도 2 베드룸같이 넓으니 감사하며
N 자매랑 편안히 휴식을 취했다.
둘째 날 하루 종일 달려 북으로 올라가는데 농장에 알몬드, 파스타치오
넛트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북 가주는 물이 넉넉한 곳이라...
푸른 들판에는 검은 소가 풀을 뜯고 있는데 털에 윤기가 나니
Grass feed Black Angus... 여기에 있네~~
저녁이 되어가는 무렵... Myers Flat 에 도착
3천년이 된 큰 나무 벼락을 맞고 성령의 불에 태워지니 속이 다 비워져
우리도 차를 타고 그 나무를 통과하였다.
차에서 내려보니....
그 옆에 3천년 된 그 큰 나무 뿌리를 옆으로 눕혀 놓았는데
완전 시커먼 마귀형상이다^^
30년 전... 식구들과 여기에 관광으로 왔었다.
가이드 아저씨가 예수를 믿는 분인지... “이 나무 뿌리가 마귀형상같지요? ”
맞아요!! 우리 자아, 옛사람은 그렇게 마귀형상이니
나를 죽이고 내 자아를 죽여야지요... 생각하였다.
그런데 축사도 모르고 성령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민 생활 20년 동안
그 자아를 어떻게 죽이는지를 몰랐네???
자아를 죽이기는 커녕 악한 영한테 종노릇하고
그 정체를 모르니 속고 도적질 당하고 숱해 고생을 했다.
30년이 지난 오늘 그 악한 영의 뿌리를 다시 보는데
지난 9년간 저 악한 영을 몰아내는 영적전쟁을 했구나...
가는 길에 창가에 보이는 노랑 보라, 흰색의 들풀도 얼마나 예쁜지~~
여행갈 때마다 한국의 봄 동산을 그리워했다
미국에 개나리는 있는데 분홍색 진달래나 철쭉은 왜 없을까???
했더니 세상에... 우리 아버지가 들으셨네~~
이번에는 진분홍 철쭉이 차창 가에 보여 감탄을 했는데
꽃 하나에 9개의 꽃송이가 피는 왕 철쭉도 있다.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가 갖다놓으셨네~~
다음에는 개나리 진달래가 같이 있는 것도 보게 될 줄 믿고
미리 감사해요~~
3째 날은 드디어 Redwood National park 에 도착하여
Thomas A kuchel visitor center 에 들어갔다.
하나님의 아들, 딸들이 오니 제비들이 지지배배~~^^ 소리치며 환영을 한다.
시멘트 건물 높은 추녀 밑에 제비들이 지은 집이 보이니
너무나 위험해 보인다...
왜 나무 위에다 집을 짓지 여기다 집을 지었을까?
아!!
나무 위에는 들짐승도 찾아오니 어린 제비 새끼들 물어갈까 봐
높은 추녀 밑에다 진흙으로 집을 지었네...
영적 전쟁을 아는 지혜로운 성령의 제비들 영이 열렸네~~
큰 나무들을 보고 사진도 찍고 Redwood 숲속에 있는 trail을 걸으며
생기가 넘치는 에덴동산 ... 천국의 기쁨을 맛보다.
성령의 벼락을 맞고 불에 타서 쓰러진 큰 나무들이 있으니
집나간 자식들 3천년을 기다리며 속이 다 썩어버린
우리 아버지 마음도 보게 하신다~~~~~~~~~~~
그 덕분에 숲속에 빛이 들어오니 생기가 가득하네~~
나무 줄기마다 새 순이 자라고 성령의 새 싹이 자라는데 생명이 넘치니
예수, 예수가 충만하네~~~~~~~~~~~~
온 지면에 물이 넉넉한 물댄 동산... 여기가 천국이야~~
어린 새순들이 자라는데 그 색이 얼마나 푸른지... 저 아래 세상에서는
볼 수 없는 색이다~~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작고 이름다운 꽃들이 자라는데 초록색, 연두색의 아름다운 잎사귀
고사리같이 생긴 식물들, 네 잎 클로바도 잎이 크고 나무에는
버섯도 자라고 이끼가 끼어 온통 초록의 동산인데
공기가 너무나 달다
오염되지 않은 감취어진 숲을 발견한 듯 신비하니 극상품 진주
천국이신 예수님이 바로 이런 분이야~~~~~~~~~
축사로 성령을 받은 후에 보이지 않는 나의 내면세계의 모습은
어떠한지 늘 궁금하였는데 바로 이것이구나...
성령의 단비가 만들어낸 성령의 봄동산
아버지의 눈물이 만들어낸 사랑의 동산이라~~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아!! 내 안에서도 이렇게 크고 교만한 옛 사람... 귀신들
자아의 큰 나무는 성령의 벼락에 쓰러지고 성령의 불에 태워지니
하늘나라가 임하였느니라~~
그곳에는 오래되어 누렇게 생긴 식물이 없고 전부 어린아이
생명덩어리, 싱싱한 새 순과 새 싹이니 예수님이시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늦은 봄이지만 서늘한 산속이라 연두, 초록의 봄기운이 가득한데
아!! 그래서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다고 했구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 는 생명이 없느니라
여행을 다녀와 꿈을 꾸었다.
내가 차를 운전하여 언덕에 세우고 어느 건물에 들어가려 한다.
그 곳에서 모임이 있는지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갑자기
소 한 마리가 내 자동차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걸어가다가... 어!! 저 소가 내 차를 엉망으로 해놓으면 어떻게 하지?
하면서 다시 내 자동차 있는 곳으로 와서 문을 열었다.
누군지 그 소를 큰 비닐 봉지에 담아서 위를 묶어 놓아
아!! 묶여있으니 차를 엉망으로 하지 못하겠네.... 하고 안심하였다...
참 이상한 꿈이네...
자동차는 신앙이고 사역인데
전에 사역받고 하늘에서 갈비짝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다.
축사가 되면 하늘에서 만나가 계속 내려온다 하셨으니
소 한 마리를 잡아서 요리를 하라는 것인가?
소는 조상의 영이라고 하였으니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악한 영
7족속을 성령님이 묶어서 축사해 주시나니
결단코 너를 해치지 못하리라~~
정확히 모르니 계속 부르짓고 기도를 하였다.
“성령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무엇이며 이 소가 비닐에
묶여있는 것은 몬지 알려주세요~~"
여행을 다녀와서 몇 달 전 먼저 Redwood 팍을 다녀온 D 형제님 간증을
다시 읽는데... 이제야 이해가 잘~~ 된다.
다 내가 가서 보고 체험해야 그 감동이 진짜로 오는 것이구나...
축사로 성령을 받으면... 말씀이 실제가 되고 나도
성경의 그 장소에 들어가 본 바요, 만진바가 되는 것이야~~
과거에 30년을 창, 출, 레, 민, 신명기에서 뱅뱅 돌던 내 신앙
2,004 년도에 울면서 울면서 요단을 건너갔다.
광야에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 요단을 건너며 강바닥에서 가져온
12개의 돌을 절대 잊지 말아~~
아!! 그래서 홍해 건너면서는 기념하라 없는데
요단강을 건너며 그 돌을 12개 취해 가져다가 기념하라고 하셨구나~~
여행 다녀오니 딸이 와서 ... 자기는 연휴에 백인 친구들이 하는
Korean BBQ party 에 갔다 한다.
엄마가 만들어준 김치를 가져갔더니 얼마나 다들 좋아하는지
ma ma Har's Kimchy 짱 짱 짱!!!
요새는 백인들이 얼마나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지 백인들 동네
마켙가면 작은 병 김치도 10불이나 한다고...
그래!! 불 갈비가 아무리 맛있어도 성령의 싹이 난 야채
흙에서 자란 배추를 성령의 바다에서 건진 천일염에 절여
가나안 땅... 밭의 소산인 무, 양파, 미나리, 부추, 고춧가루를 넣고 만든
발효식품 김치와 같이 먹어야 소화가 되고 양분이 되니
성령님이 최고란다~~
성경말씀이 소 한 마리같이 큰 양식이지만
성령없이 그대로는 먹을 수가 없어...
사 61장.... 축사로 성령을 받으면 그 모든 말씀이
예수님, 아버지의 사랑으로 풀어지니... 탕자의 비유에서
둘째 아들이 돌아오니 살진 송아지를 잡아 잔치를 해주신 우리 아버지
이제 내 삶에 실제가 되니 영이요, 생명이라~~
아!! 그래서 이번 여행으로 조상의 영
가나안 7족속을 몰아내고 사랑을 기업으로 받으라~~
천국을 다녀오니 마음에 아버지 사랑이 가득하여
그 생각만 하면 기쁘고 감사하다~~
간증을 쓰고나니 한 달 오더가 하루에 들어오고 여행 후에 받은
사랑과 믿음의 큰 수레바퀴는 굴러간다...
오늘도 주만 바라보게 하시는 내 아버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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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
같이 호다여행을 갔는대
어쩜 그리도 영적으로
깨달아지고
깊이가 있을까
하나님의 창조하신
오고 가는길
에덴동산에
생명이 넘치어
푸르고
활기가 넘치었으니
피곤치 아니하였네
기쁘고 평강이 샘 솟듯하였네. 하나님품속에서
즐거운 호다여행이었으리라.
이 여행은
성령님이 함께하시었네.
집에서는
성령님께서 좋은 일을
준비하시었으니
호다여행 천국이 최고!!!!
쉼을 주신
아빠!!!
예수님!!!
성령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자매님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내 일 아니라 예수님 일이니까~
너무 다행이에요
내가 해야된다 생각하니 무지 무지 피곤했는데~
예수님 이건 예수님 일이잖아~~~ 하고 나니 다시 가뿐했어요
펼쳐지는 모든 풍경이 다 아버지 얼굴이에요
아버지 마음, 아버지 표정, 아버지 눈물, 아버지 웃음
마음껏
아무것도 걸리는 것 없이 더 많이 보고 더 많이 사랑하라고
더 많이 표현하고
더 많이 아무 거리낌 없이 헤엄치라고
아버지는 길가에 꽃도 나무도
30년 전 나무도
빛도 숲도 이렇게 다 펼쳐놓으셨네요
작은 것 하나 하나 다 예수님이 온 천국의 모습이고
또 그것들이 다 모인 전체의 풍경도
예수님이 온 내 안의 천국이라
너무 너무 아름다워요
사진을 보는 것 이상으로
보이는 영의 세계가
들려지고 만져지는 천국이
너무 너무 아름답고 향긋해요
아름답고 아름다워요
많이 많이 사랑하고 사랑해요~~~~~~~
간증 감사해요
알러뷰 생명수 강가 예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