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인은 어려서부터 엄청난 과목의 양을 공부해야한다
현대국어, 고전, 한국사,세계사, 수학I, 수학 II, 영어,물리,지구과학,지리, 화학,생물학,음악,미술,체육,
피아노,기타 같은 악기, 체육등 엄청난 양을 공부하고 또 기준 점수 이상으로 받아야 대학을 갈수 있는
최소한의 자격이 주어진다.
또 대학가서는 전공뿐만 아니라 각종 과목을 교양과목이라는 명목으로 배운다.
그렇게 많이 배워서 정작 생업으로 삼아야 할 필요한 분야는 한두개정도 밖에 되지않는다
많이 배웠지만 대부분 수박 겉핱기 식의 지식에 불과하다
가치가 없는 한반도 조선사를 배워놔서 그런지 역사의식은 가지고 있지만 제대로 된 정확한 정보를
알리도 없다. 그냥 가르치니까 암기로 머리속에 억지로 쑤셔넣었을 뿐이다.
쓰레기통에는 온갖 잡동사니 쓰레기와 음식물 찌거기가 들어있다 그것과 마찬가지로 한반도인의
머리속에 억지로 쑤셔넣은 얄팍한 지식들은 그저 쓰레기같은 지식에 불과하다. 나중에 폐기처분해야
할 것들이다. 그럼에도 한반도인들은 자신들이 아주 똑똑하다고 자주 착각을 한다.
어설프게 알고있는 수많은 쓰레기적 지식에 의한 발광과 같은 것이다.
착각은 자유라지만 그 착각이 지나쳐 자화자찬에 인공위성 참담한 실패시에는 자기변명만 하는 비열한
족속들이 바로 한반도인이다.
유럽무대에서 뛰고 있는 축구선수들이 어쩌다가 어시스트라도 한번 하면 '세계가 놀란..' 이딴 구문
으로 기사를 장식한다 정작 유럽사람들은 그 선수가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한국인은 그 선수가
세계적인 선수인양 생각하는것 같다. 대단한 자화자찬이다.
예전에 안정환이 이탈리아 세리에 리그에서 주전으로 거의 못뛰고 거의 벤치멤버로 앉아있다가
얼마후에 귀국했다 그런데 안정환이 하는 말이 '인종차별 때문에 주전으로 뛰지못했다'라고
인터뷰 했는데 이기사를 보는 순간 실소만이 터져나왔다
수억내지 수십억 연봉을 주고 외국 용병을 사왔는데 인종차별 때문에 팀의 전력에 방해가 되게
후보로 머무르게 했다는 이딴 x소리를 믿으라는 것인가?
실력도 별로인 선수가 열심히 뛰지도않으니 팀의 전력에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해서 감독이 결정
을 내리는 것이지 인종차별로 실력있는 선수를 빼서 팀의 전력에 마이너스를 줄 그런 감독이
있냐는 거다. 당연히 안정환의 x소리에 불과한것인데 이런 내용이 여과없이 그대로 방송을 통해
흘러나오고 어리석은 대중들은 그 말을 사실인양 믿는것 같았다.
다수의 감정적이고 어리석은 대중들 .상당수 이런 우매한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익명성이 보장
되는 공간속에서 너무나 무책임한 말들을 내뱉어낸다.
머리속에 들어있는 쓰레기 지식으로로 한반도 조선이 어떻니, 자본주의가 어떻니 친일파가 어떻니
연평도 해전이 어떻니 대북정책이 어떻니 잘도 지껄여대지만 정작 제대로 아는것은 별로 없다
그저 신문이나 찌라시 글 좀 읽고와서 제 생각대로 지껄일뿐이다. 논리도 없고 물증도 없고 그저
찌라시 같은 인쇄물에 쓰여있는것을 외워서 내뱉을 뿐이다.
생각도 토론도 없이 무자비식의 암기공부에 의한 폐해는 비단 역사나 정치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
에서도 역력히 나타난다. 수십년간 과학기술에 쏟아부어도 자기기술로 인공위성 하나 띄우지못
하고 IT 분야에 20년이상 쏟아부어도 C같은 컴퓨터랭귀지나 윈도우 같은 운영체제 하나 만들어내지
못하고 오라클이나 데이타베이스 같은 툴을 이용해 응용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한국 기술자중에는
진정 엔지니어라고 칭할 수 있는 자는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대부분 오퍼레이터나 테크니션(기능공)
수준에 불과하다는 것은 다른 글에서 밝혔다. 또 수십년간 고전을 공부해도 한자 단어 하나 제대로
해석 못하는것 같다.
과거 사람들은 지금보다 많이 배우지는 못했다. 학제가 지금처럼 되어있지도 않았고 여러분야에 두루
공부하기보다는 한두가지 분야만을 배워 그 분야에 집중해서 평생 직업으로 삼으며 학업을 병행하며
살았다. 그럼에도 우리 머리속에 각인된 위인들이 많다.
동의보감의 허준, 충무공, 장영실, 이율곡,이황, 바흐,베토벤,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등 평생
한분야에 대해서 평생 배우고 생업을 삼아온 인물들이다
이들이 어려서 지금과 같은 수많은 과목을 골고루 배웠으리 만무하다.
외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전자기유도현상을 일으키는 코일장치와 전기를 발견한 패러데이는
대학은 커녕 당시 초등학교도 다니지 못한 실제로 무학자이다
그가 다닌곳이라고는 못배운 어른들을 위한 한글학교 같은데서 기초적인 글쓰기와 사칙연산외에는
배우지못했다. 그러나 그는 태생적인 현명함과 당대의 유명한 화학자의 조교로 운좋게 들어가는
이상한 인연으로 그는 전기에 대해 향후 엄청난 업적을 쌓게된다. 아주 특이한 케이스지만
패러데이같은 학력미달의 수많은 천재들이 존재한다.
가령 교류를 만들어낸 테슬라는 폴리텍 기능대학이라는 곳에 잠시 다니다가 자퇴했다
그는 대학을 안 다녔다. 하지만 그의 전기를 읽어보면 수많은 전기관련 특허품을 만들어냈다.
그런데 특허내용에는 복잡한 수식이 거의 없다 대부분 이미지와 연상의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에디슨이 초등학교를 그만두고 교사였던 그의 어머니로부터 배웠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그는 초등학교는 안나왔지만 그가 만들어낸 전구같은 발명품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사실 에디슨은 어릴적 달걀을 품고 앉아 있을 정도로 사실 좀 우둔한 편이었다
테슬러가 간단히 머리를 써서 교류이론을 만들어낸 것과는 달리 수백번의 실험을 통해
직류 ,전구 오디오의 원형인 축음기를 만들어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그가 만들어낸
발명품은 현대인은 아직도 사용하고있다.
알필요도 없는 별의별 쓰레기 같은 지식을 많이 배우는 것보다 몇가지만 집중적으로 가르
치는 것이 훨씬더 그 사람의 능력을 개발시키고 그의 생업과 자기만족을 가져온다
누구나 똑같이 국어,영어,수학,과학,예술 등을 골고루 배워야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많은 사람들이 대학을 갈 필요도 없다. 대학은 본래 학문하기를 좋아하고 연구를 좋아하는
사람만이 가야한다. 그럼에도 출세의 지름길로 대학진학이 이루어지는 한심한 세태는
여전히 고쳐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적성과 천부적인 능력이 있다. 그 능력과 적성파악을 잘 해서 그에
맞는 교육만을 시켜야한다.물론 인성교육은 병행되어야겠다. 요즘에는 다행히 그런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일찌감치 중학교를 중퇴하고 포켓볼 선수로 나간 차유람이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재즈피아노
하나로 생업을 삼은 여자도 있다. 축구를 위해 중학교를 중퇴한 이청용도 그런 부류이다.
선천적으로 운동에 능한 운동선수의 기질이 보이는 사람에게는 그에맞는 교육을 시키고
글을 잘쓰고 인문,사회 연구에 천성을 보이는 사람은 역시 그에 맞는 인문,사회학 교육을, 과학에
타고난 능력을 보이는 사람또한 그에 맞는 이공계 교육만, 장사나 영업이 맞는 사람들, 음악가나
예술가도 어려서 그에 맞는 조기교육부터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지식을 가르쳐놓으면 그 많은 헛된 지식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게 된다.
나도 한때 나의 정체성을 파악못해 많은 날들을 고심과 번민으로 보낸적이 있다.
자기정체성과 적성을 찾지못한 청소년들은 학교중퇴, 탈선과 자기부정, 사회에 대한
증오심등으로 비뚫어진 인격으로 살 가능성이 높아진다.
한반도인의 정서와 심리상태는 경고수준에 와있다. . 많은 쓰레기같은 지식을 가르쳐놓아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정체성과 적성을 찾지못하고 혼란과 착각에 빠져 그저 세상이 그려러니 하면서
살아간다.
자기만족이 없고 불만만이 팽배한 사람들이 넘쳐난다. 이런 위험한 환경에서는 외부 적의 공격
없이도 내부 모순으로 스스로 자멸할 것이 분명하다.
그러지않기 위해서는 상기와 같은 교육제도의 타파가 절실히 필요하다
첫댓글 동의합니다 너무 많은 것을 배유다 보니 천재능력이 사라지고 모두 그저그런 범재들이 되었습니다 이점을 파악하고 일찌감치 해외로 나간 우리의 청소년들로서 세계정상에 선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런데 수능이라는 한국만의 유일한 어리석음 은 어찌 그리 수명장수 하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네, 실제로 제 가족중에도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범재가 된 천재가 한명 있습니다 저와 띠동갑인 여동생이 어려서 아이큐 테스트에서 천재 평가를 받았는데 커가면서 그 비범함과 천재성을 키워주지못해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울때가 많습니다
이 모든 교육과정과 내용이 일제하에서 국민의 우민화, 평준화를 목표로 뿌리내려 온것은 아닌지요.
자본주의란 개념이 접목되면서 막대한돈이 오가는 주요산업의 일부로 여겨지는 까닭에 쉽게 바뀐다거나 철폐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애초부터 "교육"이라는 것은 "특정한 목적"을 가지고 이루어집니다. 학교에서든 기업에서든...
"범재"를 "천재"로 만들려는 노력보다는 "타고난 천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육성하는 게 더 중요하겠지요... 그 실천이 어렵겠지만...
자녀들의 적성을 제대로 알려면 평소에 관심이 있어야 하고요...
너무 멋진 글이었어요 박사논문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