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09일 찾은 곳은 문화체육관광부,전주시청,남부시장이 힘모아만든
청년장사꾼 프로젝트인 12간지중 한곳인 더플라잉팬 입니다.
12간지 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12팀을 의미하기도 하며, 요즘 흔히 쓰는말고
'간지난다'는 뜻이 더해져 '12팀의 간지나는 사람들'이라는
재미있는 뜻이기도 하다는군요.
남부시장의 널직한 천변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고 유명한 조점례피순대국밥라인으로 올라오시면
바로 오른쪽에 이렇게 계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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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계단에 귀여운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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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면 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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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 계단에는 남부시장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것들이 캐릭터화 되어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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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목적지 '더 플라잉팬'입니다.
실내는 8명이 앉으면 꽉 찰정도로 협소하지만 다른 가게 밖에 마련되 있는 테이블을 이용해도 됩니다.
젊은 창업자분들끼리 서로 일을 도와주면서 영업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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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입니다.
네오는 해물 볶음밥 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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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주인장께서 웍을 잡고 부지런히 요리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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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해문볶음밥이 나왔습니다.
가게내부에서 드시던 옆쪽에서 먹던 무조건 테이크아웃 용기에 담아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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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새싹이 입맛을 더욱 돋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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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 맛있는 피클은 개인 하나씩 주어지네요.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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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 좋은 새우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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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피클을 올려서도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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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지인이 시킨 해물칠리볶음면 입니다.
맛보지 않아서 맛을 알수는 없지만 아삭한 숙주와 같이 씹는 면발 식감이 좋다고 그러시네요.
칠리가 들어갔지만 맵지는 않다고 하니 아이들도 잘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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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메뉴인 닭안심텐더 입니다.(1개당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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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상태가 아주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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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함과 부드러움...매콤한 소스의 맛...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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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직한 남부시장의 주차장 뒤쪽으로 전주천이 흐르고 있습니다.
건너편에는 간단한 운동을 할수 있게 시설도 되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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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나는 젊은 사장님들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시민으로서 많은것들을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 이였습니다.
전통을 사랑하며 그 전통의 변화 흐름을 반갑기 맞이하여 받아들이기를...
많은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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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항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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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명 |
더플라잉팬 |
주소/위치 |
남부시장 6동 2층 상가 |
메뉴/가격 |
메뉴판 참고 |
전화 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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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좋습니다
^^
우..와 순대국밥 먹으러 자주가면서도 왜 이런 집을 발견 못했을까요;;
친구 꼬셔서 한 번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맛나게 드시어요^^
꼭 숨어있네요 찾아가봐야지~
잘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