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위반 벌금 내기위해 은행으로 간 사나이
한창 바쁜 시간 은행 모 지점에서 덥수룩한 얼굴을 한 40대 남성이 급한 걸음으로 막 바로 창구 앞으로 다가와서 “속도위반 벌금을 내려 왔어요!”라고 말하자, 은행창구 아가씨가 “번호표를 뽑아오세요” 아저씨가 멍하니 은행직원을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니 “정말 번호판 뽑아 와야 해요?” 아가씨 “네 뽑아 오셔야 돼요” 아저씨는 성질을 내며 “아이 썅! ‘바빠 죽겠는데 번호판을 뽑아 오라는 거야!”하고 문 밖으로 사라졌다. 한참 후 은행직원들은 기겁을 했다. 아저씨 자기 차 번호판을 내밀면서 “여기 있어요. 번호판”
전문대
노처녀가 친척 소개로 맞선 보는 자리에 나갔다. 어두컴컴한 커피숍 맨 구석에 남자가 미리 와 있었다. 상대편 남자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지금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이 아니였다.
남자가 말했다. “저- 전문대도 괜찮겠습니까?” 아하, 이 남자 전문대학교 밖에 못나왔나보구나. “?예, 전문대면 어때요.” 괜찮아요 그랬더니 이 남자 여자 옆으로 옮겨 와서 여자의 가슴을 마구 문대는 것이 아닌가. “아니 왜 이러세요?” 여자가 놀래서 소리치자 젖을 문대도 괜찮다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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