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별라운드 32강전에 광저우 헝다 VS 전북현대의 중국내 시청자수가 4500만명이랍니다. 만약에 드록바 아넬카가 있는 상하이 선화가 8강 4강정도까지 가준다면 중국내 시청자수 1억명은 넘고 다른 아시아국가에서도 몇억명 봐서 이건 지구상최고의 스포츠 대회가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비록 내년엔 못나오지만)
세계최고 규모라는 미식축구결승전도 시청자수가 억단위로 잡히지는 않는다고 하는데 ACL은 중국덕분에 몇억명이 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엄청난 대회를 국내 방송사들은 외면하고 있고 , 중국진출이 활발한 우리기업들이 과연 ACL의 위력을 알고있는지도 의문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야구를 밀어내고 중계를 할수 있는 매치가 성사되길 바랄뿐이고 그럴가능성있는팀들의 요즘의 중국팀들입니다.
중국축구가 돈을 많이 투자할수록 ACL엮여있는 우리는 간접이익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돈을 더 풀어서 더 많은 세계적인 스타들을 데려와서 우리나라도 중계를 안할수 없게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포스코 같은 기업들은 중국에서 5천만명이상의 시청자수를 가진 ACL이 위력을 깨닫는다면 국내 방송사에 기업에서 웃돈을 주고라도 중계시킬려고 할겁니다.
고의적으로ACL을 무시한다는 느낌이 드는 우리나라입니다. 언젠간 방송사들 깨닫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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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시나리오죠
멀리 보지못하고 코앞의 푼돈에만 매달리는 국내방송사... 전 아시아를 상대로 광고할수있지만, 시청률도 얼마 안되는 야구경기 매이닝 이닝사이에 깨알같은 광고로 얼마나 효과를 보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