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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바람처럼 흐르다
 
 
 
카페 게시글
파인더로 본 세상 독일
초록사랑 추천 2 조회 157 24.09.29 06:4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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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9.29 15:44

    첫댓글 그렇챦아도 요즘 카페에 안보이시길래
    어디 해외여행 가셨나 했지요
    유럽을 손자와 함께~
    참 뜻깊은 여행 하셨네요
    저도 대학 다니다가 군대 간
    외손자와 제대후 같이 독일여행을
    약속 해놓았는데 참고 많이 되겠습니다
    자식보다 이젠 손자에요
    손자 인물도 좋고
    초록사랑님이 더 행복해 보이십니다^^

  • 작성자 24.09.29 19:56

    아~~~! `산벗님`께서도 외손주와 독일여행을 약속하셨군요?
    정말 잘하셨습니다.

    우리 손자는 군대 제대하고 올 봄에 대학을 졸업한 상태입니다.
    내년엔 바빠질것같아서,
    서둘러서 올해 다녀온거랍니다.

    숙소도 그때그때 정하며 다니는,
    말 그대로 `자유여행`은 자유로워서 좋더군요~~!

    꼭 실천하셔요~~~! ^^*

  • 24.09.30 15:11

    얼마나 행복하셧을까요~^^
    인증사진만 봐도 그냥 알 수 있는 만감의 교차, 행복, 사랑스러움,~
    넘쳐 흘러나 받으러 가야 할까봐요. 부럽사와요.
    가족의 행복은 바로 밑 자녀로부터 순주들까지
    다 가지신 초록사랑님, 복만 그득, 다복하십니다.
    늘 건행하시고 좋은 곳 많이, 오래도록 보여주셔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0.01 00:21

    말년의 행복이라고나 할까요?
    젊은날의 고생을 보상받는다는 생각입니다.

    여행 다닐수있을만큼
    건강한것에 항상 감사하며 삽니다.

  • 24.10.01 16:54

    초록사랑님의 환한 미소에 행복 가득하십니다
    지금 처럼 아름다운 행보 멈추지 마시고
    건행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 24.10.11 18:17

    저는 독일을 갈 기회가 있다면 꼭
    '케테 콜비츠' 의 작품 실물들을 아주 가까이서 어루만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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