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4178237597
극 중 씬 순서 말고, 시간 순으로 보면 장면들이 다시 보임
1. 왕립학교 시절, 남녀주 첫 만남
양반들만 국궁장 열쇠를 가지고 개인 연습을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희주는
자기한테 계속 신분 차별(?) 하던 양반 학생의 열쇠를 훔쳐서 연습장에 들어감
밤늦게 몰래 들어가서 연습하다가 이안대군한테 걸림
- 누구냐
(도망쳐보려고 했지만.. 실패)
- 죄를 지었으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으면 그뿐. 도망치다 잡혀 명예를 더럽히진 말거라.
- 이름
- 성희주입니다
- 소속
- 주작궁 9학년입니다
- 교칙을 어긴 건 알고 있겠지?
- 연습 시간이 모자라 그랬습니다 친선 경기가 코앞인데...
- '10학년 이하의 학생은 해시 이후 기숙사 밖 출입을 금한다' 이 교칙을 위반할 시 벌점 20점
- '수련 시간 이외에 체육 시설을 이용할 땐 학교장의 승인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 교칙을 위반할 시 벌점 10점
- 도합 그대는..
- 자가는요? 자가께서도 여기 계시잖아요. 자가께서도 벌점 받습니까?
- 승인도 없이 왔을까?
- 어떻게 받으셨어요? '친선 경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열기가 과열될까 저어된다', '국궁장은 개인 수련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다' 그리 말씀하시더니...
- 청룡궁 9학년 류민석의 열쇠입니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열쇠가 있다며 자랑을 하기에 제가 훔쳤습니다.
- 개인 수련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닌 이 국궁장의 열쇠를 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건진 모르겠습니다만, 자가께서도 이리 쉽게 승인서를 받으신 걸 보니 저한테만 문턱이 높았던 모양입니다.
- 그러니 벌점이니 뭐니 저한테 훈계하지 마십시오. 저는 제 적이 누리는 모든 기회를 똑같이 누릴 거니까.
- 똑같이 더러워지겠다?
- 더럽게라도 이기겠단 소리입니다. 더럽게 질 바엔 그게 나으니까요.
대군 앞에서도 할 말 다 하고 ㄱ..ㅏ..
아니 다시 돌아와서
예의는 지키고 가는 여주 ㅋㅋ
그런 희주가 흥미로운 이완
2. 희주를 위해 국궁장을 한 달간 전면 개방해준 이완
- 망했어 나 퇴학은 아니겠지? 왕실 모욕 그런 걸로 나 감옥 가는 거 아니야?
- 왜 그랬어, 왜 그랬어, 왜 그랬어
- 공지 떴어
- 무슨 공지?
- 어때, 완전 잘됐지?
- 한 달간 전면 개방이래 너 연습 시간 부족하다고 맨날 징징거렸잖아
[국궁장 출입의 조건은 오직 예와 격식임을 알린다]
자기는 어떻게 해도 안 되던 걸 신분 하나로 너무 쉽게 해내는 이완이 그냥 재수없다고 느낀 희주
3. 왕립학교 친선 국궁대회 날
- 저번달까지만 해도 7점 이상은 쏘지도 못하던 게
- 쟤 좋아해? 넌 왜 쟤만 보면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야?
- 미쳤어? 내가 저런 천것을?
- 류민석 언행을 삼가라
- 자네의 천박함이 내 눈과 귀를 더럽히고 있으니
마지막 화살을 쏘게 된 이완과 희주
이날 이완은 모든 세자보다 잘하지 말라는 아버지 말을 듣고
일부러 화살을 비틀어 쏴서 졌고 희주 쪽이 우승하게 됨
희주는 이완이 이길 수 있는데도 일부러 져줬다는 걸 알고 있었음
그래서 이 날 기억으로 재수없는 사람으로 남음
4. 친선 경기 이후 희주 주변을 계속 서성거리던 이완
우연히 마주친 것처럼 계속 얼쩡거림 ㅋㅋ
(꾸벅)
- 그! 그.. 친선 경기 때 잘하더구나
- 지금 생색 내시는 거예요?
- 생색이라니!
- 칭찬과 생색을 구분 못 하는 것이냐
- 아님 말고요
한결같이 예의는 또 지키는 희주 ㅋㅋ
5. 이 모든 걸 지켜보고 있었던 민정우
- 아 깜짝이야! 너 여기 있었어?
- 네
- 언제부터?
- 자가께서 서성거리기 전부터?
- 성희주랑 친해?
- 친하죠, 기숙사도 같고
(이 와중에 활 겁나 잘 쏘는데 희주한테 배우려고 못 쏘는 척 한 거였음..)
- 어때..?
- 이뻐요
- 그치, 예쁘지 ^-^
(잠만.. 근데.. 이ㅅㄲ 봐라..?)
이때부터 서로가 희주한테 관심 있다는 걸 알고 있었던 이완이랑 정우
6. 이로 부터 몇년 후 주상전하 탄일연에서 다시 보게된 두 사람
이완에게 희주는 첫사랑
희주에게 이완은 재수없는 사람
자기를 기억하는지 궁금해서 첫 만남 때와 같은 질문을 하는 이완
7. 이완 입장에선 첫사랑이 갑자기 자기한테 혼인 제안한 거
(희주가 계속 따라붙으니) 걸음걸음마다 완벽해야 했던 이완 ㅋㅋ
다시 보면 플러팅 당할 때 기분 좋은 거 못 숨김 (마지막에 웃음 ㅋㅋ
사실 숨길 생각이 없어보임
희주한테 연애결혼 하고 싶다는 것도 본인 소원
이때 뽀갈도 파파라치는 핑계였을 듯
정우랑 희주 질투하던 것도 정우가 희주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서 그런 거였음
정우도 이완이 희주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서 둘이 진심인 줄 알고 뒀던 건데
계약결혼인 거 알게 되자 태도 바뀜
- 진심이라며 다 거짓말이야?
- 그냥 계약 결혼 같은 거야 줄 거 주고 받을 건 받고
- 너 왕실이 얼마나 위험한 덴 줄 몰라서 그래?
- 내가 그런 것도 모르고 청혼했을까 봐?
- 청혼도 니가 했어?
- 그게 다야? 니가 자가와 결혼하려는 이유 신분이 다냐고
- 그럼 나랑 해. 나랑 하자고, 그 결혼.
왕립학교 때부터 희주를 좋아했던 이완이랑 정우
서로가 희주한테 마음 있는 거 알고 있었음
이 설정들 알고 다시 보니까 장면들이 새롭게 보임 ㅋㅋ
재밌다 ㅋㅋㅋㅋ
변우석나오는건 맨날 이렇게 정리가 되야 뜨나? 선업튀도 이런정리 영향 많이받았었음
오씨 서사 개맛도리네
야미...
ㅅㅂ달려야겟다 맛도리네..
아직까진 총리 서사가 더 맛도리야 난 ㅠㅠ
선업튀 아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귀엽고 완전 도파민 웹소 깔인데 변우석이 못받아먹음.. 스케일은 종니커졌는데 연기는 선업튀 고딩 그대로 ㅠ 아이유는 너무 존재감이 세서 케미 안살고, 그나마 총리만 연기 잘해서 아이유랑 좀 로맨스물같어
나는 드라마 재밌게보는중ㅋㅋㅋ변우석 연기 되게 어색하고 거슬리긴하는데 그냥저냥 못봐줄정도 아녀서ㅋㅋㅋ 그리고 아이유 이쁘게 나와서 좋음ㅜ 이삭이도 잘살고있는거같고...
어우 진짜 남주만 좀 더 제대로 뽑지
존잼이야
나 저 서성거리는 에필로그 처음봄 미방뷴은 아니엇겟자
선업튀 생각난다 ! 이렇게보니까 재밌어보이는데 왜 막상 보면 또 이맛이 아니지ㅠ
자꾸 에필에서 스토리 풀어주니까 오히려 내용 더 갈피 못잡음=나
재방으로 보는 사람인데 내용은 알지만 저런 주요포인트 자꾸 놓치는중 ㅠㅍ
마시따
선업튀같네 ㅋㅋㅋ 알고보니첫사랑이었다
선업튀 아님?;;;;
선업튀 땐 설렜는데 왜 이건 안 설레지
선업튀 생각나네
보다 하차했는데 다시 볼까 맛있뇌,,,
머야 잼잇을거같은데?? 보기시작해야지
뭐야 선업튀잖아
아는 맛이라 맛있어
아니 연출을 ㅈㄴ 못한 거였네.. 이걸 따로 글로 정리해야 느끼게 만들다니 ㅠ 학창시절부터 시작했으면 시청자들도 바로 인지하고 하이틴 분위기도 냈을텐데
아 차라리 왕립학교부터 보여주지
시간순으로 보여주지...연출이....
나는 에필로그로 뺀 것들이 본편에 있어야되는 내용같은데 에필로그더라고? 이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출과 편집이 별로야ㅠ 변우석 연기 별로긴한데 톤 잡기 어려웠다고 하는것도 연출이 한몫했다고 생각함 아이유가 과하게 연기하는것도 ㅠ 의상도.. 하 ㅋㅋㅋ 다 떼어내서 보면 괜찮고 이렇게 재편집하면 관계성도 괜찮음 ㅠ
나 이거 진심 이 글로 내용 처음 알게 됐는데 이것만 보면 ㅈㄴ 재밌겠는데,,
씹 개맛도린데??
존잼임 ㅠㅠㅠㅠ
선업튀랑 비슷하네..알고봤더니 남주가 먼저 짝사랑~~
시간순이 훨 낫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