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4에서 Scavenging Ooze 가 재판이 된다고 합니다.
커맨더세트에서 처음 발매된 카드라 이전까지는 레가시 이하에서만 사용이 가능했지만,
M14에서 등장과 함께 모던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같은 발비에는 이미 성능이 입증되어 크게 활약하고 있는 Tarmogoyf 가 있는데요.
각각의 장단점에 대해서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cavenging Ooze]
1. 2/2의 기본스펙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시에 상대의 무덤 견제가 가능하다.
2. 생물카드 몇장만 무덤에 있어도 Tarmogoyf 이상으로 커지는게 가능하며, 더불어 상대 Tarmogoyf의 견제로도 사용될 수 있다.
3. 멜리아포드의 콤보를 끊을 수 있다(!!)
4. 단점으로 활성화 능력 사용을 위해서 매번 녹마나가 하나씩 필요하다.(하지만 탭능력이 아니므로 적당한 수준의 단점이라 볼수 있다)
[Tarmogoyf]
1. 특별한 경우 아니라면 나오는 동시에 원탑으로 활약할 수 있다.
2. 단점으로는.. (매우) 높은 가격..?
== 과연 모던에서 기존 Tarmogoyf 의 자리를 Scavenging Ooze가 차지하고 들어갈 수 있을까요? ==
1. 그래도 타모 짱 Tarmogoyf 를 사용한다.
2. 범용성과 상대 무덤견제(타모, 멜리아포드, 드렛지, 기프트 등등)를 위해 Scavenging Ooze 를 사용한다.
2. 나는 욕심쟁이!! 둘다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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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22 같이 쓰면됨.
3타모 1우즈로 많이 쓰지않나요? ㅎㅎ
타모메인에 벌레는 사이드에 쓰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둘다 메인에 쓰기엔 슬롯이 부족해 보이구.. 포드가 많다곤 하지만 아직까진 타모가 더 센거 같아요.
이러나저러나 둘다 부패맞음 뒤틀린황천으로 떠나기는 하네요...
타모가 그래도 더 좋은듯
우즈의 역할인 무덤견제는 데스라이트샤만이 더 잘해주고 발비가 싸서..
둘다 쓸수 있는 레가시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타모는 한장도 못뽑아서 걍 우즈로 ㅋㅋㅋ
저도 우즈에 한표...
타모 비싸요....ㅠㅠ
모던에서 우즈의 위상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ㅎ
우즈는 그냥 그린의 Withered Wretch 아닌가요. 역할이 다른카드라 봅니다.
나올 때 공방 차이 때문에 타모 쓸 것 같아요...
서로 맞짱뜨면 오즈가 이기지 않을까요 ㅋㅋ
그냥 후반에도 딱 꺼냇을 때 쌘건 타모죠. 우즈는 키우는 노력이 좀 필요하고...
우즈도 좋은 분이고 타모도 좋은 분인데...(생략)
타모의 무서운점은 2턴 4/5가 굉장히 쉽게 된다는데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