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전문대 컴터 정보통신과인데...11월에 취업했습니다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안배운걸 하기때문에 어렵습니다..수학...그러니까 이산수학,논리회로를 잘해야됩니다..전자분야를 몰라도 배우긴 배울겁니다..저도 수학정말 못하기땜에 조건만드는것도 어렵지만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하게됩니다...전망은 어렵죠...모든사람들이 컴터를 쓰지만 인정못받는게 많고 삽질도 많이 하고 그렇습니다...취업은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다르고요..특히 영어 잘해야 인정받습니다...4년제라면 기본연봉이 다르구요...ㅠㅠ
전망은 밝은데 워낙 소수의 인원만 해당하는지라..환상덩크님 말씀대로 이쪽으로 갈려면 리눅스는 필히 익혀야 합니다.(우리나라을 제외한 타 국가에서는 윈도우즈가 아닌 리눅스를 쓰기 때문..) 뭐 C언어 에 대해서 평소 잘 모르신다면 비추구요..제가 이런 케이스라 ;; 다들 C언어는 접했더군요..
프로그래밍 ...저는 이것때문에 다른과로 옮길려고 하는데.. 적성안맞으면 정말 하기 지겨운게 씨언어같은 컴퓨터 언어입니다. 컴터앞에 죽치고 앉아서 있는게 참..아니더군요; 게다가 프로그래머는 나중에 실력이 없으면 취업도 힘들고 돈도 적고,, 또한 계속 프로그램 만드는게 업그레이드 되서 평생 공부를 해야하는 압박이 있습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아래서 님보다 어린분들이 치고 올라오는 것도 있겠구요. 암튼 이곳은 적성안맞으면 재미도 없고 그래요.. 뭐 졸업후 게임하나 만들어 봐야지 하는 생각가지고 들어가시면 학점따기도 힘듭니다.
저도 컴퓨터가 좋고 적성에 맞다~ 싶어서 컴퓨터 정보학부를 선택했습니다만. 전 내년 4학년 이구요. IT쪽 전망은 최고로 좋은 정도는 아니지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윗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C나 C++은 기본이구요. 하지만 이 기본이란게 대학 입학 전에 알아야 하는건 아닙니다. 대학 입학해서 배우게 되더라도 학과 수업 따라가는게 어렵진 않죠(물론 개인적인 차가 있겠지만요) 문제는 학과수업에서 배우는 프로그래밍 만으로는 취업이 힘들다는 겁니다. 컴퓨터 관련 학과 나와서 괜찮은 곳에 취업하시려면 학원쪽도 알아보시는게 낳을듯 싶네요.
학원이 아니더라도 과에 있는 학술동아리 쪽 잘 알아보시면 실력 좋은 분들 많습니다. 맘 굳게 드시고 비트 교육센터 같은곳에 가시는 것도 괜찮을꺼에요. 비트 본원은 학비가 많이 들긴 하지만 요즘은 대학에서도 비트 아카데미를 운영하기 때문에 비트 아카데미 있는 학교 알아보시면 좋을 듯 싶구요. 저도 비트 교육 받고 있습니다 ^^;;; 저희 과 교수님 말씀이 회사쪽에서 신입 사원 수요는 많은데 적당한 실력을 가진 학생이 드물다고 하시더라구요.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 암튼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보통계학과 2학년 다니고 내년 3학년 되는 학생입니다..그니까..음..기본적으로 컴퓨터 언어를 좀 다루고 수학적인 통계부분을 또 하는데..참..어렵습니다..내년 전과나 휴학 심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java, c, c++, xml, spss, sas, 오라클..등등..C언어쪽에 센스가 좀 있으면 괜찮을듯 하지만 정보통신은 수학도 기반이 좀 있어야 하실겁니다..
전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실업계 정보처리과라서 c언어를 많이 하는데 정말 죽어 납니다. ㅜ.ㅜ 학교에서 하는건 머 그닥 어려운건 아니지만 혼자 독학으로 공부 해보면 죽어 나던데요 ㅜ.ㅜ 그리고 컴퓨터 언어는 정말 적성에 꼭 맞아야 중도 포기 안하고 계속 할수 있을듯; 저만 그런가 ;
첫댓글 음 조심하세요.. 단순히 컴퓨터 좋아하고, 게임좋아해서 갔다가 프로그래밍(컴공)과 수학지옥(정통)의 갈림길에서 적성 못찾아 방황하는사람도 있답니다.. (누굴까요.. )
저요~전 수학지옥에서...ㅡ,.ㅡ;;
컴공과 정보통신은 배우는게 많이 다르지 않나요..? 제가 컴공인데.. 컴공은 전자과나 통신과에 비해 수학비중이 상당히 적습니다.. 하지만 통신쪽은 대부분 수학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전문대 컴터 정보통신과인데...11월에 취업했습니다 대부분 고등학교에서 안배운걸 하기때문에 어렵습니다..수학...그러니까 이산수학,논리회로를 잘해야됩니다..전자분야를 몰라도 배우긴 배울겁니다..저도 수학정말 못하기땜에 조건만드는것도 어렵지만 하다보면 어쩔수 없이 하게됩니다...전망은 어렵죠...모든사람들이 컴터를 쓰지만 인정못받는게 많고 삽질도 많이 하고 그렇습니다...취업은 자기가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다르고요..특히 영어 잘해야 인정받습니다...4년제라면 기본연봉이 다르구요...ㅠㅠ
프로그래머를 원하신다면 윈도우보단 LINUX를 하는걸 추천..언어는 C,C++은 기본이구요 요즘엔 java인원 많이 뽑더군요...일본으로 가는사람도 많구요...C언어는 무조건...알고리즘은 알아두면 편한데 응용할때가 많이 없는듯...
참고로 노가다와 별반 다를것 없는 고통의 세월을 보내야 한다는거,,
전망은 밝은데 워낙 소수의 인원만 해당하는지라..환상덩크님 말씀대로 이쪽으로 갈려면 리눅스는 필히 익혀야 합니다.(우리나라을 제외한 타 국가에서는 윈도우즈가 아닌 리눅스를 쓰기 때문..) 뭐 C언어 에 대해서 평소 잘 모르신다면 비추구요..제가 이런 케이스라 ;; 다들 C언어는 접했더군요..
정보통신 가세요.. CS쪽은 죽어납니다.
프로그래밍 ...저는 이것때문에 다른과로 옮길려고 하는데.. 적성안맞으면 정말 하기 지겨운게 씨언어같은 컴퓨터 언어입니다. 컴터앞에 죽치고 앉아서 있는게 참..아니더군요; 게다가 프로그래머는 나중에 실력이 없으면 취업도 힘들고 돈도 적고,, 또한 계속 프로그램 만드는게 업그레이드 되서 평생 공부를 해야하는 압박이 있습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아래서 님보다 어린분들이 치고 올라오는 것도 있겠구요. 암튼 이곳은 적성안맞으면 재미도 없고 그래요.. 뭐 졸업후 게임하나 만들어 봐야지 하는 생각가지고 들어가시면 학점따기도 힘듭니다.
저도 컴퓨터가 좋고 적성에 맞다~ 싶어서 컴퓨터 정보학부를 선택했습니다만. 전 내년 4학년 이구요. IT쪽 전망은 최고로 좋은 정도는 아니지만 나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윗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C나 C++은 기본이구요. 하지만 이 기본이란게 대학 입학 전에 알아야 하는건 아닙니다. 대학 입학해서 배우게 되더라도 학과 수업 따라가는게 어렵진 않죠(물론 개인적인 차가 있겠지만요) 문제는 학과수업에서 배우는 프로그래밍 만으로는 취업이 힘들다는 겁니다. 컴퓨터 관련 학과 나와서 괜찮은 곳에 취업하시려면 학원쪽도 알아보시는게 낳을듯 싶네요.
학원이 아니더라도 과에 있는 학술동아리 쪽 잘 알아보시면 실력 좋은 분들 많습니다. 맘 굳게 드시고 비트 교육센터 같은곳에 가시는 것도 괜찮을꺼에요. 비트 본원은 학비가 많이 들긴 하지만 요즘은 대학에서도 비트 아카데미를 운영하기 때문에 비트 아카데미 있는 학교 알아보시면 좋을 듯 싶구요. 저도 비트 교육 받고 있습니다 ^^;;; 저희 과 교수님 말씀이 회사쪽에서 신입 사원 수요는 많은데 적당한 실력을 가진 학생이 드물다고 하시더라구요. 도움이 되실런지 모르겠네요. ^^;; 암튼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랍니다.
저는 정보통계학과 2학년 다니고 내년 3학년 되는 학생입니다..그니까..음..기본적으로 컴퓨터 언어를 좀 다루고 수학적인 통계부분을 또 하는데..참..어렵습니다..내년 전과나 휴학 심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java, c, c++, xml, spss, sas, 오라클..등등..C언어쪽에 센스가 좀 있으면 괜찮을듯 하지만 정보통신은 수학도 기반이 좀 있어야 하실겁니다..
전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실업계 정보처리과라서 c언어를 많이 하는데 정말 죽어 납니다. ㅜ.ㅜ 학교에서 하는건 머 그닥 어려운건 아니지만 혼자 독학으로 공부 해보면 죽어 나던데요 ㅜ.ㅜ 그리고 컴퓨터 언어는 정말 적성에 꼭 맞아야 중도 포기 안하고 계속 할수 있을듯; 저만 그런가 ;
개인적으로는... 이쪽으로 오지 마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더욱이 통신쪽으로 오신다는건... 수학 열심히 하셔야 합니다~ 정말 그냥 좋아서라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다른건 둘째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가 없으면 정말 비추합니다.
단순한 컴퓨터에대한 흥미로 과를 정하시면 후회하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그 케이스죠. 일단 수학은 관심+실력이 있어야하고.. 그외에도 복잡하고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