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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박혁거세의 죽음에 대한 설화
PKwon 추천 0 조회 385 06.05.09 22: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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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5.10 00:52

    첫댓글 차차웅에 대해서는 삼국사기에도 해설이 나옵니다.... 차차웅은 "자충"이라고도 하고, 방언으로 무(무당)이라 한다....세상사람들은 무당으로 귀신을 섬기고 제사를 지낸다.... 신라초기에는 신정일치의 시기가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6.05.10 01:19

    제가 보기에는 그냥 단순히, 박혁거세가 환웅 다음의 '차웅' 을 칭하자, 그 No.2인 남해는 '차차웅'을 칭했던 것 같습니다. 박혁거세가 죽었을 때 그 아내인 알영도 죽었는데, 남해가 자기 부모를 죽일 만한 위인이었으면 하늘의 뜻을 받들 만한 자는 못 되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박혁거세도, 자기 바로 밑에 있는

  • 작성자 06.05.10 01:20

    자가 자기를 죽일 마음을 품게 한 것 자체가 성인은 못 되었다는 뜻이며, 또 남해의 역심을 읽지 못한 것으로 보아 대단한 능력도 없었던 듯합니다.

  • 06.05.10 08:27

    네... 혁거세를 성인으로 보는 것은 무리지요. 알에서 태어났다...함은 조상이 누구인지 혈계를 숨기기 좋은 방법이고, 13세에 왕위에 오른다는 것도 그를 필요로---혹은 꼭두각시로---하는 무리가 있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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