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선 전철화이후 대안으로 8100호대 기관차를 떠올리기 쉽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전기기관차의 도입수를 기존 디젤 기관차를 전부 대체할 만큼 대량도입은 적절치 못하다는 판단입니다.
그 이유로는
1. 기존 디젤기관차의 남은 내구연한동안의 기술적 환경변화입니다.
2005년 기존선 전철화 직후 8100호대를 도입한다해도 여전히 많은수의 디젤기관차들의 내구연한이 최소 몇년이상은 남아 있으므로 그 동안의 기술적 환경변화를 생각치 않을수 없습니다.
기술적 환경변화라면 기존선에서의 고속화와 관련한 고철과 기존선의 네트적 운행인데 디젤기관차들이 내구연한에 도래할때까지는 이런 환경변화시대가 올것으로 봅니다.
2. 기존선에서의 여객정책인데 장기적으로 무궁화호가 중단거리중심으로 간다면 고철 미만급의 장거리 여객은 기존선과 고철을 오가는 틸팅형 차량이 주종이 되는데 8100호대는 이러한 기존선과 고철을 서로 오가는 중간형 운행에 부적절한 특성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기관차 견인방식일 경우 기관차는 틸팅능력이 불가능 하기에 틸팅고속화 시대에 부적절한 특성입니다.
그래서 8100호대의 적정도입수를 거론하다면 기존선에서 여객비중을 기관차견인하는 무궁화호와 틸팅차량의 비중을 장기적으로 대략 4:6정도로 보고 이밖에 대간선축에서의 중단거리및 이와 연결한 지역간선이나 지선권과의 연계 운행 열차중심으로 8100호대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화물열차 견인.
그래서 8100호대의 주 용도는 여객부문에서 중단거리 대간선축 운행및 지역간선, 지선권역과의 네트워크 운행+화물열차 견인
이정도선에서 도입이 적정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