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탄생화( 10월 26일)❒
🌸수영 (Rumex),시금초
✦학명: Rumex acetosa
✦꽃말: 애정(affection)
✦과명: 쌍떡잎 마디풀목 속씨식물
✦개화시기: 5월~ 6월
✦원산지: 북반구 온대지방
✦크기: 30cm ~ 80cm
괴승애·시금초·괴싱아·산시금치·산모라
고도 한다. 풀밭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 30∼80cm이고 능선이
있으며 홍색빛이 도는 자주색이 돈다.
이른 봄 굵은 뿌리에서 긴 잎자루를 지닌
잎이 돋아나와 둥글게 땅을 덮는다.
줄기는 잎 가운데서 길게 자라 나오며
줄기에서 자라는 잎에는 잎자루가 없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
자리가 밋밋하고 위로 올라가면서
잎자루가 없어진다.
꽃은 2가화(二家花)이며 원추꽃차례로
둘려난다. 꽃받침조각과 수술은 6개씩
이고 꽃잎은 없으며 암술대는 3개로서
암술머리가 잘게 갈라진다. 꽃이 진 다음
안쪽 꽃받침조각 3개는 자라서 열매를
둘러싼다.
열매의 모양이 특이한데, 줄기 끝에 가장
자리는 붉은빛이고 안쪽은 녹색인 둥글
둥글하면서도 납작한 열매가 수없이 매달
린다. 식물체는 신맛이 강하여 식용으로
하고 뿌리를 위장병이나 개선약(疥癬藥:
옴약)으로 사용한다. 북반구의 온대지방
에 널리 분포한다.
✦수영꽃점
명랑하고 야무집니다.
체면이나 작은 일에 구애받지 않는
성격입니다.
독특한 사교술로 사람들을 강하게
끌어들입니다.
우쭐대지 않는 친숙함이 이성 친구들을
끌어 모읍니다.
동성에게도 신경을 좀 씁시다.
적을 만들면 연인이 생겼을 때
곤란한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수영 전설
옛날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공격 할 때,
백제에는 서로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가 살고 있었어요. 이들 부부는
고양이와 함께 매일 서로 사랑하며,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전장에 나가게
되었어요. 남편이 전쟁 터에 나가게 되자
아내는 남편과 함께 애지중지 기르던
고양이를 보며,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의지하기도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뜻 밖의 소식 한통이
날라왔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전사
했다는 통지를 받은 아내는
상심한 나머지 자결을 하고 말아요.
이들이 기르던 고양이도 시름시름 앓다
주인을 따라 죽고 말았어요~
그래서 동네 사람들은 안타까움에 정성
을 들여 기르던 고양이를 부인의 무덤에
함께 묻어 주었는데, 얼마뒤,
부인의 무덤에는 예쁜 꽃이 피어났대요.
오늘 생일이신 분 축하드리며..
여러분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
출처:네이버, 구글
제공:함께하면 할수록 좋은사람
첫댓글 시금초~ 예쁘네요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