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8eecdef34ca8c3f4dc34a1a5419567c80cc1c1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28eecdef34ca8c3f4dc34a1a5419567c80cc1c1a"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div><p style="text-align: center;"> 출처 : 여성시대 외양간 잃고 소 약간 고치기<br><br><br><br><br><br>공지요..? 대박….</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e0a6ae31acfb95c3d95a44bb733f3cee334d73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fe0a6ae31acfb95c3d95a44bb733f3cee334d73a" data-origin-width="480" data-origin-height="360"></div><p style="text-align: center;">검사함다 갖사함다 감사함다<br><br><br><br><br><br><br>우리집에 미소라곤 🙂 이 미소뿐이니깐 미소된장국 아니고 그냥 미역된장국….<br><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3f8886675b8b2753814f45bfe7fd12e53b33c7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c3f8886675b8b2753814f45bfe7fd12e53b33c74"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852"></div><p style="text-align: center;"><br>짱쉬움. 재료 몇개 없음. <br><br>재료 (기준은 4인 가족 두번 먹을 양 정도.. 많으면 반으로 줄이되 두부는 반모 그대로 해도 될것같슴둥…): <br>육수용 멸치 3-4개<br>물 1.5-2리터<br>미역 한주먹<br>두부 1/2모<br>샘표 토장 (없으면 된장) 1.5스푼 <br>새우젓 (없으면 참치액젓 등등 그것도 없으면… 소금…?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괜찮지 않을가…) 1스푼 <br><br><br>1. 육수 끓이삼…</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74943d85e1619a8c3365a57f20508e54712c302"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674943d85e1619a8c3365a57f20508e54712c302"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852"></div><p style="text-align: left;">2. 육수 끓는동안 두부 썰고 미역 불리삼… 나는 먹을때 미역 굵은거 싫어서 미리 작게 잘라놨삼</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5a1e41840bec86156ac42a9709b1ce808cf0b4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a5a1e41840bec86156ac42a9709b1ce808cf0b46"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852"></div><p style="text-align: left;"><br>3. 육수에 재료랑 토장 같이 때려넣으삼… <br>(나는 간 봤을때 조금 싱겁다 할정도로만 넣었음. 된장이 미소된장보다 향이나 맛이 좀 강하고 더 걸쭉한 느낌이라서.. 나머지 간은 새우젓으로 맞춰줬는데 그건 취향따라 조절하삼)<br>미역은 좀 오래 끓일수록 맛있으니까 우러나올만큼 팔팔 끓이삼~~<br><br>그리고 마지막에 새우젓으로 최종 간 맞춰주기<br><br>간이 짜다 -물 더넣기<br>간이 싱겁다 - 오래 끓여서 졸이거나 된장/새우젓 더넣기</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69d8d64ffe3534053a200cdff6fcf9bcad8770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e69d8d64ffe3534053a200cdff6fcf9bcad87701"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852"></div><p style="text-align: left;"><br><br>4. 끝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52b9b753fa0284d83a1a74c5b015084884d60b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752b9b753fa0284d83a1a74c5b015084884d60b5" data-origin-width="640" data-origin-height="852"></div><p style="text-align: left;"><br><br>간단하쥬? 개쉽쥬? 먹어보면 얼추 미소된장 맛 납니다… 된장찌개는 너무 헤비하다 싶을때 한번 끓여먹으면 맛납니다… 나는 토장 찬양자라서 일반된장으론 안끓여보긴 했는데…. 뭐 대충은 비슷하지 않을까…(무책임) 토장 없으면 이기회에 하나 사싮쇼 된장찌개 먹을때두 천국감 <br>여기에 취향것 뭐 버섯이나 마늘이나…. 넣ㄱㅗ싶으면 넣어두 댐니다…<br><br><br><br>공지 기념 요건 내가 전에 올렸던 토장으로 고깃집 된장찌개 끓인 레시피 👇👇<br><a href="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WI6v/1299?svc=cafeapp"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WI6v/1299?svc=cafeapp</a><br></p>
<!-- -->
]]>
카페 게시글
레시피🍛🍴
미소된장 없이 일식집에 나오는 간단한 짝퉁 미소미역된장국 만들기
다음검색
첫댓글 와 너무 좋다 김밥이나 삼김 먹을때 같이 먹음 한 끼 식사 뚝딱 아녀
와 여시꺼보고 방금 끓엿어 난 멸치없어서 쌀씻는김에 쌀뜨물넣고 새우젓없어서 액젓 조금이랑 다시다도 쪼금 넣엇어!! 처음끓여본 된장국인데 맛잇다 고마워 ㅋㅋㅋ
미친거아냐? 나 이거 진짜 좋아해. 디졌다 오늘....고마워 여시야!!!!!
우와 이렇게 간단하다니 고마워!!!
왜 여태까지 미역국에 된장 풀 생각을 못했지? 존맛일것같은데? 와 좋은 레시피 고마워!!!
토장 진짜 맛있어ㅠㅠ 일반 된장보다 훨 찐~~~해 나도 해먹어볼게!!
우와 맛잇겟당 고마워!!
원래 두부된찌 먹으려다 이거 보고 이레시피에 버섯이랑 양파 추가했는데 존맛 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는 찌개용 말고 그냥 일반 토장써!
응 2,3번 두개는 사이즈만 다른거같은데??
감사합니다 맛있어보인다ㅜㅜㅜㅜ 나 이거 완전 좋아하는데ㅜㅜ
맛잏겠다ㅎㅎ
허각 미안해 여샤 아래 여시한테 달 댓글을 잘못달았다
@외양간 잃고 소 약간 고치기 친절왕 여시♡ 맛있게잘먹을게ㅎㅎ 고마워♡♡♡
토장이랑 된장 차이 뭐시여!!! 나 몰라 아는 여시 있음 알랴주라!!! 이거 끓여놨다가 아침에 데워사 호로록 하고 싶어 ㅠㅠ!!
아니다 이참에 여시덕분에 토장을 사봐야겠으
된장은 만들때 메주랑 간장을 분리해서 만드는데 토장은 간장을 빼지 않고 그대로 만든대. 좀 더 깊은 맛이 특징이라던데 그래서 난 첨에 토장 먹을때 된장보다 더 감칠맛이 많이 났어
토장이라는건 첨보넹 신기하다
맛있겠다
헉감사요헉감사요 엄마가 이거 좋아하시는데 끓여드려야징
나 토장 샀는데 이런 글이!! 고마워
난 집에 가쓰오부시장국있어서 넣었더니 맛있더라
미소된장 안사도 만들수 있다는거 알려줘서 고마워 여시야🥰
여샤여샤 이거 우리아빠 최애국됐어 고마워❤️ 지금까지 간간히 잘써먹고있어!!!!
ㅠㅠㅠㅠ 맛있겠다 ㅠㅠ
맛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