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에서 만나는 우리꽃 : 백당나무] 한국·중국·일본 등 북반구의 온대와 아열대에 널리 분포하는 낙엽 활엽관목으로 높이 3m에 달하고 어린 가지에 잔털이 있다. 산지의 습한 곳에서 자라며 접시꽃나무라고도 한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이삭 주변에 중성화(中性花)가 달리고 정상화는 가운데에 달리며 중성화는 지름 3cm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불규칙하게 갈라지고 코르크층이 발달한다. #야생화#한국자생식물#한국특산식물
첫댓글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