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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가장기대되는 선수와 가장 아쉬운선수
반바스텐 추천 0 조회 1,877 12.10.23 12:24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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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3 12:40

    첫댓글 다른 선ㅅ는 모르겠으나 손아섭만은 인정합니가

  • 12.10.23 12:44

    김현수 원래 인성은 괜찮은 선수 아닌가요? 인성에 문제가 있나요?

  • 12.10.23 13:04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강윤구와 고원준입니다. 그리고 가장 아쉬운 선수는 박현준과 김성현이구요~ 김성현은 넥센의 에이스감이라고 생각했고, 박현준은 대한민국 에이스가 될 수 잇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승부조작 ㅜㅜ

  • 12.10.23 13:09

    넥센 골수팬인데 고원준 대성 못할거같습니다. 강윤구는 배우려는 자세를 보이는 반면에 고원준은 노는거좋아하고 마인드자체가 야구에 올인하는 성격이아니죠. 이장석 구단주가 트레이드 1순위대상이 멘탈에 문제 있는 선수들이라고했죠. 그리고 김성현은 넥센의 에이스감이라고 어떤 넥센팬은 생각 안했을겁니다. 강윤구 김영민 문성현 다음으로 기대하는선수였죠

  • 12.10.23 13:12

    고원준은 얼른 결혼해야 야구에만 올인하지 않을까요?ㅎ

  • 12.10.23 13:16

    ㅋㅋㅋㅋ 고원준이 노는걸 좋아하는 친구군요 ㅋㅋㅋ

  • 12.10.23 13:57

    저는 롯데팬입니다. 김성현은 좋은 투수가 될 자질이 참 많이 보이더군요~ 고원준, 강명구, 문성현, 김영민 보다 포텐셜은 떨어지지만, 안정적인 3~4선발급으로는 성장이 충분히 가능해 보였고, 맥시멈으로는 2선발까지 가능하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엘지와 트레이드 될 때 송신영뿐만 아니라 김성현의 가치 때문에 엘지가 2012시즌에는 선발이 더 안정적으로 되겠다 했는데, 문제가 터져버렸죠. 넥센팬분들께서는 김성현의 가치를 별로 안 높게 봤나보군요... 그리고 고원준은 박기혁과 비슷한 종류의 선수지요. 클럽을 매우 좋아하고, 서면 유흥가에서 취한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죠. 게으른 천재이미지가 좀 있는 선수지요

  • 12.10.23 16:37

    고원준은 신인시절에 150에 가까운직구로 뻥뻥 넣으면서 승부하던 스타일인데 어느순간 롯데에서보니 140넘기기도 버겁더군요. 제 개인적으로 김성현은 에이스라고 딱히 부르긴 힘들어도 안정적으로 꾸준히 10승을 찍어줄수 있는 선수로 성장할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12.10.23 13:06

    고영민이 저는 제일 아쉽습니다.

  • 12.10.23 13:13

    고젯 ! ㅠㅠ 좀 살아나라~~

  • 12.10.23 13:41

    저도 고영민이 아쉽습니다ㅠㅠ 제 어쎈틱도 고영민 건데 ㅠㅠ 살아날듯하면 부상..아휴

  • 12.10.23 14:06

    고영민 김현수 ㅠㅠ

  • 12.10.23 13:11

    선수는 아니지만 김재박이요. 현대전성기를 이루고 엘지로 가지않았다면 해체한 현대 가난한 넥센을 이끌면 성적이 좀 안나와도 난세에 수장소리 들었을텐데 엘지가서 감독인생 피박이죠

  • 12.10.23 13:17

    김선빈이요. 진짜 잘 나갈거 같으면 그놈의 부상 악령때문에 너무나 아쉽죠ㅠㅜㅠㅜ 게다가 동포지션 2년 위에 괴물 하나가 있고요.

  • 12.10.23 13:33

    '김현수는 왜프로지명 못받고 신고선수로 갔나요?

  • 작성자 12.10.23 13:43

    그때 신일고가 도의를 저버리는 행동을해서 프로구단들이 단합후 신일고 선수들 지명하지 말자고 했었어요. 근데 이영민타격상까지 받은 김현수 재능이 워낙뛰어나서 롯데와 두산에서 뒤로 접근을 했는데 서울연고지인 두산을 택했죠.

  • 12.10.23 13:49

    아...그랬군요;; 그리고 서울 연고지이기도 하지만 손시헌, 이종욱을 보고 두산을 간거라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 12.10.23 13:36

    김현수가 고교시절부터 인성에 문제점을 드러냈다는건 어떤 이야기가 있는건가요?

  • 작성자 12.10.23 13:46

    예전 사회인야구팀하던 시절 가끔 나오던 고교코치한테 들었는데, 실력은 진퉁인데 고교시절부터 좀 건방지고 자만하는 성격이라고 하더군요. 제가겪은 일은 아니지만 현역고교코치한테 들은 내용이고 식빵을 달고살며 나지완과의 사건도 그렇구요//

  • 12.10.23 14:08

    신일고에서 운동했던 친구들 몇 있는데 이 친구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를 전제로 하자면 김현수 인성 굉장히 별로입니다.

  • 12.10.23 14:08

    김현수 인성이 종박 정도였다면 진짜 완전체겠군요;;

  • 12.10.23 14:58

    흠... 제가 팔이 안으로 굽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건방'은 모르겠고.. 자만하는 성격이라면.. 팀내에서 연습량 '탑'이 되기는 힘들겠지요..(물론 현재의 부진은 지속적인 타격폼 수정때문에 겪는 진통이기에..)
    식빵을 자주 내뱉는 것은... 패스.. 나지완과의 사건은.. 휴... 해당선수가 무조건 본인잘못이라 했으니.. 저도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 식빵이 죄송한데.. 무슨뜻인지...

  • 12.10.23 16:38

    식빵은 욕이네요. 숫자 18과 같은;; ㅎㅎ

  • 12.10.23 16:40

    미국에 f로 시작하는 욕만큼 흔한 우리의 열여덟이요 ㅋㅋ

  • 12.10.23 13:55

    아스비는 현재 롯데 최고의타자 라고 봐도 될듯하네요..

  • 12.10.23 14:38

    베어스팬이지만.. 타자 봉중근을 제일 기대했었습니다. 농구의 현주엽과 더불어 고등학생때부터 각종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죠..

  • 작성자 12.10.23 14:52

    타자 봉준근, 투수 추신수 if의 진리죠

  • 12.10.23 15:04

    전 기대하는 선수도 최정이고.. 아쉬운 선수도 최정이네요..

  • 12.10.23 15:07

    넥센팬으로써는 서건창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막판에 타율 다 깎아먹었지만 그래도 유력한 신인왕후보에 9월초까지 유력 2루골글 후보였죠. 이 선수가 앞으로 더 기대되는건 올해가 풀타임 첫해였고, 중고신인이고 데뷔5년차긴 하지만 데뷔첫해 제외하고 3년동안 운동을 아에 안하던선수라는 점 때문입니다. 게다가 군필이라 큰부상만아니라면 전력이탈할 염려가없다는거겠죠. 올해 체력문제를 드러냈는데 그점만보완하면 리그에서 가장 까다로운 리드오프로 성장할거라봅니다.

  • 12.10.23 15:11

    뱃스피드, 선구안, 주루능력, 센스플레이, 작전소화능력..정근우를 잇는 차세대 악마로 0순위라고 봅니다.

  • 12.10.23 15:16

    투수쪽으로는 올해부상으로 부진했던 문성현과 에이스급자질 보인 문성현은 향후 팀의 원투펀치로 성장할 가능성있다고 봅니다. 문성현의 경우엔 손승락이후 차세대 마무리투수로 가장 적합하다고 봅니다만 선발로써도 좋은 자질을 보인선수를 불펜투수로 돌리진않을것같구요.문성현은 현재 90년대 투수들중 구위와 제구력, 배짱 등을 고려했을때 가장 유망한투수라고 생각되고 강윤구의 경우엔 제구력이 문제긴하지만 피안타율, 탈삼진을 봤을때 왜 그렇게 사람들이 강윤구강윤구하는지 알수있을정도로 엄청난 구위를 가진선수죠.

  • 12.10.23 16:37

    오지환 어깨도 참 좋은데 실책이 왜 이리 많은지...ㅜㅜ

  • 12.10.23 19:18

    정면타구가 항상 문제 ㅠㅠ

  • 12.10.23 20:24

    아무래도 중고딩때 유격수 고정이 아니라 투수도하고 1루도 보고 그래서 기본기가 부적하죠 ;; 수비는 경험 쌓이면 느는거니 좀 더 기다리면 될꺼 같아요

  • 12.10.23 16:41

    아 기계가 결국 올해 3할 실패했군요. 제 친구 두산팬들한테 기계는 이제 3할도 못치네 하다가 어느날 보니까 3할로 다시 올라왔던데... 안타깝네요.

  • 12.10.23 17:16

    고원준은 결혼을 빨리 시키던가.. 아니면 어떻게든 2군 구장 숙소에 잡아둬야 ;;

  • 12.10.23 17:38

    그래도 시즌 중반까지 서면에서 혼자 살때보다 시즌 말미에 자진해서 숙소 들어가더니 성적이 훨씬 잘 나왔으니까요. ㅠㅠ

  • 12.10.23 19:40

    나지완선수 보면 이대호.김태균이 떠올랐는데 언젠가 한번 터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섭이는 언젠가 타격왕 한번 할꺼 같구요.

  • 12.10.23 20:45

    기멘슈 선슈는 왜이리 못살아 날까 진짜 아쉬운 선수입니다 정말 2009년에 3할5푼 칠때 우왕ㅋ굳ㅋ 이었는데
    음.. 꼭 살아 났으면 좋곘습니다

  • 12.10.24 03:15

    류현진... 항상 20승을 기대했건만...18승이 맥스...ㅜ .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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