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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진과 사진기
 
 
 
카페 게시글
오판과 편견 닭 울음소리,,,,
마루/이영주 추천 0 조회 148 12.09.03 13: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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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3 17:41

    첫댓글 일정 데시벨 이상이면 민원이 아니라 손해 배상일텐데, 심하지는 않으나 귀에 거슬리니 민원 넣었겠지요..

    사람의 생각이 점점 변하니 좋은 쪽인지 나쁜 쪽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12.09.04 19:06

    시골에서 듣는 닭울음 소리와 도시에서 듣는 닭울음소리는 다르게 느껴집니다. 시골이야 전후좌우로 넓은 공간이 있어 동일한 음량이라도 분산이 되어 그리 크게 들리지 않지만, 도시의 경우 주택과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시골보다는 훨씬 크게 들립니다. 그래서 소음이 되어 버리는것이죠.*^^* 더구나 옥상에서 닭이나 오리를 키우는 행위는 이웃을 전혀 배려하지 않은 이기심으로 보여집니다. 도시생활에서는 도시생활에 적절한 좀 다른 생활문화가 있을겁니다. 그걸 지키자는 것이지요.

  • 12.09.04 19:11

    애완견 역시 그렇습니다. 성대절제를 찬성하지도 않지만, 이웃에 폐를 줄수 있는 여건이라면 개를 키우려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동물을 좋아하고 사랑해서 키운다고 하지만, 성대절제를 할 정도면 그것은 결코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닐겁니다. 진정한 동물사랑은 성대절제하여 곁에 두고 물고 빠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차라리 애완견을 키우지 않는것일 겁니다.

  • 12.09.04 21:38

    전 애완견이란 용어 자체가 싫습니다...생명의 장난감화처럼 들리잖아요,,,소음뿐 아니라 개털, 냄새 싫어하는 사람등등 많아요...그래서 아파트 별로 살고 싶진 않습니다.

    생명 키우는 것 자체가 전 부담이라서 안키우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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