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람들이 차로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대형할인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파인드라이브는 2014년 내비게이션과 아틀란 3D 클라우드 앱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목적지를 집계해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이마트'가 1위, '홈플러스'와 '롯데마트'가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또 상위 10개 검색어 중 대부분이 대형할인점 또는 쇼핑몰인 반면, 인천국제공항이 8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파인드라이브 관계자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대형할인점 검색빈도가 높았고, 올해 황금연휴가 많아 해외여행객이 늘면서 인천공항 검색도 많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교통 부문에선 인천국제공항을 비롯, 수원역, 서울역, 강남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수도권 주요 교통 요충지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산, 놀이시설, 관광지 등 여가 관련 카테고리에선 내장산, 에버랜드, 해운대 해수욕장이 가장 많았다.
이밖에도 문경새재, 설악산, 한강시민공원, 롯데월드를 비롯, 대천해수욕장, 속초해수욕장, 전주한옥마을 등도 부문별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운전자가 장거리는 물론, 잘 아는 단거리를 이동할 때도 내비게이션으로 길 안내 받는 게 일반화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파인드라이브는 운전자에게 실시간 길 안내를 제공하고자 DMB망과 휴대폰 테더링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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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