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하는날 비가내린다. 엘리베이터를 점검한다. 왜 ! "하필 이때 " 가 아닌 나의 안전에 대한 점검이니 이 또한 대박 예감이다.
빗방울 소리는 그대를 응원하는 함성이며 빗방울 수는 그대에게 보내는 용기의 박수임을 나는 느낀다. 긍정마인드가 세상을 바꾼다. 그게 바로 우리다.
제목 : 잠이 안온다. 시인 :영광이명자
이상하다. 눈이 말똥말똥 감기길 않는다.
이상하다 반딧불 처럼 초롱초롱 빛난다. 내일 태양은 불타오를텐데 ......
잘 쓰는 글 아니지만 그냥 쓴다. 그냥이 큰 변화가 될수 있다는 희망과 믿음이 있기때문이다. 그냥 !
제목 : 말 열매 시인 :영광이명자
눈 떠 보니 내가 살았음을 깨달고
꼼지락 꼼지락 몸을 비틀며 일어나
오늘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주절주절
말 열매를 거둘지 주님만 아시겠지 !!!
새롭운 하루 새 마음으로 새 사람을 만나듯
내 영혼을 불질러보자.
모두 홧팅 하세요.
제목:너 라서 참 행복해
시인 :영광이명자
들녘에 흐드러지게 핀 노란 구절초
그 향기가 바람 따라 내 온몸을 흔들어
항상 웃는 너를 생각나게 하고
어머니의 사랑 안에 따뜻하고 온화 한 미소
그런 예쁜 네가 세상에 태어나주고
우주 안에 우리 가족이 되어 잘 살아주니
너 라서 참 행복해
제목 :희망 날개짖 시인: 이명자
아침에 눈을 떳어요 세수를 하고 쌀을 씻고 밥을 했어요 나의 기적 같은 하루가 시작되나봐요. 셀레고 기대되는 오늘 이 아침 신비롭고 위대하기에 눈물 나도록 감사합니다.
아프면 보통 일상을 못합니다. 지금 나는 보통 일상을 살아가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 더 잘 살기를 바라고 더 부자 되기를 바라고 더 행복하기를 바란다는것 욕심입니다.. 몸과 마음 힘들고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을때 대신아파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오직 주님만 내게 있을 뿐 입니다. 믿음은 희망의 날개를 달아줍니다.
제목 :내 꽃 시인: 영광 이명자
봄이면 명자꽃이 흐드러지게 핀다.
열정으로 가득찬 꽃 망울이 보기도 가깝다.
흰천에 빨갛게 수놓아 한장한장 나누면
내마음에 무쇠도 다 놓을텐데.....
제목 : 아름다운 어머니 손 시인: 영광 :이 명 자 어머니 손톱은 자랄세 없이 그 시간도 다 자식에게 선물로 내 주셨다. 어쩌다 아들,딸 집 양손 봇다리 들도 찾아가 초인종도 누를수 없는 세월을 사셨다. 그 희생으로 자식을 키워내신 장한 우리 어머니를 누구보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어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