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youtu.be/FkqBd4AUHEI?si=dTBLjg7rfMschK5Y
미리 말하지만 21세기 대군부인 잘 보고 있고
드라마 까자고 올리는 글 아님 XXXXXXX
역사학자 관점으로 보는 팩트들이 너무 흥미로워서 가지고 옴
1. 궁에 불이 났던 에피소드
궁궐에 불이 났는데 궁인들이 물동이 가지고 와서 끄던 장면
(이거 가지고도 현대의 대체 역사물인데
왜 소방서에서 안 움직이고 물동이로 저러고 있냐는 말 많았음)
실제 조선시대에도 금화도감이라는 소방서가 있었다!
작은 불이 났을 때는 물 양동이로 불을 끈 것이 맞지만
드라마처럼 전각에 불이 날 정도로 건물이 불이 붙으면
도끼를 가지고 와서 전각을 부쉈다고..
전각을 허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함
본인이 자문위원이었다면 전각을 허무는 장면을 넣자고 했을 거래
2 파티가 열리는 곳의 석조? 대리석?
대리석을 쌓아서 높이 올린 건물이 등장하는데
우리나라는 대리석이 많이 나지 않는 나라여서
실제 왕궁에 있는 주요 석재는 화강암이라고 함
외국인들이 보기에는 어색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저 공간을 지나서
두 주인공 성희주와 이안대군이 만나는 곳은 화강암으로 잘 되어 있어서
차라리 화강암으로 다 통일했다면 좋지 않았을까라고 함
이런 디테일한 게 다 자문의 힘인데
아직 한국에서는 사극 자문이 많지 않은 게 사실이래
이 분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 작품: 파친코
참여한 작품 중에 공개 예정인 작품: 혼 (박지은 작가/김원석 감독)
3. 입헌군주제?
Q. 우리나라가 정말 입헌군주제였다면?
A. 그럴 가능성 없음
(자세한 답변은 영상에서 잘 나옴)
하지만 21세기 대군부인의 세계관을 따라가면
민주화가 된 대한민국에 입헌군주제가 함께 공존한다
현재 그게 이루어지고 있는 대표적인 나라는
영국과 일본
역사학자가 보기에
냉정하게 21세기 대군부인은
일본 플롯의 영향을 받은 작품이라고 함
영향을 안 받았다고 하면 그것이 역사 왜곡
이미 우리 전통문화를 많이 수용한 21세기 대군부인이어서
일본 작품들과는 다른 색깔과 매력을 보인다
하지만 일본 영향이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덧붙여서 이렇게도 말씀하심
이 이후에 입헌군주제의 시작(영국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 진짜 흥미로움..
영국과 일본 입헌군주제의 차이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주심
이 외에도 이안대군이 섭정을 하는 게 맞는지 안 맞는지,
호칭과 의복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답해 주심
다른 역사물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이야기 나옴
재밋음.
드라마 자체로 수준 낮다 XXXXXXXXX
역사학적 관점에서는 수준이 낮다 OO
하지만 이렇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신다 함
+ 이분은 계속 자문을 받으라는 이야기
첫댓글 사극 자문이 많지 않다니 충격인데
아나 완전 기대했는데 실망이 진짜 커 사극 자문 왜안하는겨 이상한 일본것 낼름쓰는 드라마들은 많은데
나 대체역사물 좋아하는데 진짜...할말많아ㅎ
하필 일본인거 너무 찝찝함.. 어떻게 영국도아니고 일본걸따라가 ㅋㅋㅋ
난 저런거 뇌빼고 보기싫은게 꼭 저런거 본 외국인+역사 모르는 한국인들이 나중에 드라마에서 봤다고 박박우김...
역사를 아예 틀릴거면 여기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대한민국과 비슷한 평행세계입니다~이런거라도 해놔야함..
사극 만드는데 자문을 안받는경우가 많다고? 왜????????????
헐 전각 부수는 건 첨 알았자
너무 찝찝하고 기분나쁨
일본 왕실, 화족문화, 내각 구성 등등 누가봐도 일본 색깔 진하게 묻은 게 사실인데, 일본의 일 자만 나와도 ‘배우까들이 선넘는다’며 그 분들이 달려오심 ㅎㅎ.... 그냥 한국인으로서 존나게 기분이 나쁘다고요..
사극이야말로 상상력에 의존할 게 아니라 학자의 자문을 많이 받아야할 장르 아닌가 자문 잘 안받는다는 거 좀 충격
사극 만드는데 자문을 안받아?
기대했던것보다 결과물이 너무 아쉽긴함
나 진짜 궁같은거 기대했는데...ㅠ
영상으로 만들어서 해외 수출까지 생각했다면 자문을 좀 받지 진짜 아쉽긴 해 내용 진짜 흥미롭다 저녁에 또 봐야지
대군 촬영끝나서 피드백도 못받을텐데 입헌군주제 드라마를 자문을 안받고 만들 생각을 했냐...
자문을 받았어야 해 ㅠㅠ
일본ㅎㅎㅎ
그래 자문 잘 받아서 불편하지 않은 드라마가 됐으면 좋았을텐데ㅠ 알게모르게 불편함
동학농민운동도 일으키고 했던 민족이 총리세습을 참았을까...
일본인 자문받은거터럼 느껴질정도로 한국인이보기엔 어색한설정임
일본영향 받은거 억까로 몰아가더니 진짜 일본 영향 받은게 맞네ㅋㅋㅋㅋ차라리 영국으로 하지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없다고 외친 만적, 신분제폐지를 주장한 동학농민이 있는데 뭔놈의 신분제? 영의정의 아들이 영의정 아들이라는 이유로 영의정을 세습했었나? 언제부터 대군이 섭정을??... 설정은 역사학자가 아닌 사람이 봐도 구멍 숭숭이고 연출은 촌스럽기 짝이없음 아이유가 성희주가 아니라 걍 델루나의 만월이로 보이던데? 폭삭에서 애순이는 애순이로, 금명이는 금명이로 보였는데~ 선재는.. 어휴 걍 가슈
그니까 대체 왜 누군가 자기보다 더 잘 아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는거지?
자문을 왜 제대로 안받지 아쉽다
디테일한거 다 빼도 대비가 있는데 대군이 섭정하는 설정이 대박인듯…… 심지어 왕사남 흥하지 않앗어도 한국인이라면 이게 뭔소리여 할듯
왜 자문을 안 받을까 전문가가 아닌데... 작가들의 상상력에 더해지면 아주아주 멋진 작품이 나올텐데...
30대 미혼총리가 대대로 총리하고 있는게 제일 그렇던데.. 영국 일본도 그러진 않을거 같아서
댓글보니 또 연예인빠들이 한건했구나 징글징글하다
제대로 입헌군주제 말아주지 아쉬워
근데 이 드라마 자문 받았으면 아예 못 만들었을것 같은데 ㅎ.. 처음부터 다 갈아엎어야하는데 걍 왜곡이라고 욕들을 각오로 만든듯 시청률만 잘 나오면 장땡이잖아 보는사람도 그렇고
작가 나름 조사도 하고 자문도 받았을거임 근데 그게 반영이 안되었을 수도 그들의 조사와 자료에는 이런 부분까지 포함이 안되었을수도 아예 자문을 안 받았을리가 없음 다만.. 상상력의 방향성이 아쉽다!
전문가가 저렇게 말하고 전문가 아닌 사람이 봐도 이상한부분이 너무 많어..
(역사학적 관점에서 )수준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