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월 6일(월)-연도와 조문, 오찬, 수매준비, 줌회의

[소흔]

일상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노을이 출근하고 저는 동물들 밥을 주고 외출을 준비했습니다.

먼저 농협에 들러 현금을 찾았습니다.

조의금을 준비하기 위해섭니다.

연도팀이 10시 반에 공소에서 출발한다고 하여 저도 비슷한 시기에 출발했습니다.

10시 50분경에 중앙장례식장에 도착해보니 본당에서랑 공소에서 온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전 본당신부였던 조문객들이 뜸한 상태에서 들어가보니 조재진신부님이 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같이 연도를 하고 그 연도가 끝나고 우리팀은 긴 연도를 바쳤습니다.

연도가 끝나니 11시 45분정도였습니다.

바로 나가 봉림에 있는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마을학교에 함께 했던 유학학부모 두 엄마들과 오찬을 하기로 했기에 달려야했습니다.

거기서 식사를 하고 이동해서 커피를 마시고 해어지고 마을로가 이전형을 만났습니다.

내일 수매를 위해서 벼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제 벼가 한톤백만 있는 줄 알았는데 두톤백이었습니다.

대책을 준비해두고 집으로 왔습니다.

집에서 쉬고 있다가 읍으로 나갔습니다.

달콤꽃시루에 가 두후배의 면장 취임 축하 간식을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장례식장으로 갔습니다.

고 임자영, 김병관 두선배 조문을 했습니다.

조문객 많은 수가 겹치기 때문에 여기 저기에서 계속 만났습니다.

5시 45분가지 장례식장에 있다가 민주당 전협의회장단 친목모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와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