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쟁력 확보가 긴요한 반도체산업에서만, .R&D 연구에 한하여, .총노동시간을 늘리지 않고, .연봉 약 1.5억 이상의 고액연봉자가 개별 동의하는 경우에만, .노동시간 변형에 따른 수당(연장, 심야, 주말)을 전부 지급하는 조건으로, .수년간 한시적으로 .건강을 해치지 않는 일정 범위내에서
주 52시간제 예외를 검토하는 것은 노동시간 단축, 주 4일제 추진과 얼마든지 양립가능합니다.
총노동시간 연장이나 노동시간 변형에 따른 수당지급을 안하는 노동착취, 노동조건 악화로 국제경쟁에 나서겠다는 것은 그 자체 논리모순이라 경영계도 원치 않는다고 합니다.
악용할 의도로 상대를 속이려 하고, 의심을 하면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합니다.
객관적 사실은 서로 인정하고, 소통을 통해 의심을 거두고, 합리적 절충점을 찾도록 진지하게 대화해야 합니다.
언론이 논쟁 사안에 대해 중립적으로 토론 주최자, 관전자, 심판자의 역할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