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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정월 달집 태우기 행사를 하네요.
리진 추천 0 조회 302 25.02.09 20:5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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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9 21:13

    첫댓글

    와~!
    멋진 동네 사시네요.

    덕분에
    보기 힘든
    멋진 광경을 봅니다.

    직접 지켜보신 리진님은
    감격이 더 하시겠네요.

    액은 물러가고
    福이 마구마구 들어와
    올한해..
    좋은 일이 가득 하시길요 ~♡







  • 작성자 25.02.09 22:13

    제집 베렌다에서 보여서 찍었는데,해마다 해요.^^
    비우미님댁도 복이 덩굴채 굴러 들어가길 빕니다.^^

  • 25.02.09 21:51

    참 오랫만에 이런 우리의 고유 문화를
    리진님덕분에 읽고 사진도 보게 되네요.
    점점 사라지는 우리 조상님들의 문화라
    요즘은 눈 씻고 보려해도 보이지가 않더니만 .

    이직도 이런걸 잊지않고 행사한다는게
    정말 좋네요. 추운데 따듯하게 지내세요.

  • 작성자 25.02.09 22:05

    저희 동네에서 구청주관으로 해마다 합니다.
    꽤 크게 행사를 하는데,
    먹거리도 많고 아이들 쥐불 놀이도 하고 뭘 많이 하는데.
    올해는 너무 추우니 아이들 깡통돌리는 쥐불놀이는 하는 아이들이 없었어요.

  • 25.02.09 21:52

    ㅎㅎ재밌겠다.
    리진아~~얼른 나가서 구경해..ㅎㅎ
    새해 소원도 빌고..
    어린시절 대보름전야에 사물놀이 동네한바퀴 돌을때 우리들 신바람 나서 따라다녔는데..ㅎㅎ
    전통놀이 좋으네.~^^

  • 작성자 25.02.09 22:10

    쾡과리 풍물패가 경찰차 호위를 받으며 동네를 돌았어요. 달을 촬영하기 위해 커다란 망원경이 달린 카메라가 세 대나 설치되어 있었고, 어두워지기 전에 조금 구경하다가 너무 추워서 집에 와서 들락 날락 하다가 베란다에서 달집 태울 때 봤지요. 집이 16층이라 더 잘 보였어요.

  • 25.02.09 22:25

    어릴때 깡통에
    구멍내 해봤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 작성자 25.02.09 22:11

    오늘은 너무 추우니 깡통돌리는 쥐불놀이하는 애들이 없었어요.

  • 25.02.09 22:38

    저는 처음이네요
    한번도 접해보지두
    못한 풍경
    Tv 에서나 보던건데
    요기선 보다니요
    좋아요

  • 작성자 25.02.09 22:55

    저도 이동네로 이사 오고서야 보게 됩니다.
    그전에는 거의 아이리스님 처럼 tv에서나 보았죠.

  • 25.02.10 00:52

    와우!
    집앞에서 김덕수 사물놀이패와
    명창의 소리장단도 보고 정월
    대보름 달집 태우는것을 볼 수
    있다니 좋겠다요~^^

    아주 어렸을때 오빠들이 깡통에
    불 피워 휙휙 돌리며 쥐불놀이
    하던 생각이 나네..ㅎㅎ

  • 작성자 25.02.10 11:00

    하루 저녁은 동네가 시끌시끌하단다.
    달집 태울 땐 난 왜
    하늘로 올라가는 매케한 연기가 걱정되는지…
    볕집으로 만들긴 해서
    그나마 다행인가.
    오빠가 있었으니 쥐불놀이하는 걸 봤구나.
    어릴 적 기억은 없네.

  • 25.02.10 10:06

    정월 보름이 다가오네요
    어릴적 많이 보아오던 행사들이
    서울 한복판에서 볼수있다니요

    소원도 빌고 건강도 빌고
    장독간에 물한대놓고 비시던 엄마의 모습도 그립습니다.
    리진님 좋은동네 사시네요 ㅎㅎ

  • 작성자 25.02.10 11:04

    서울에서는 보긴 힘들긴하죠.

    여긴 두천이 합쳐지는 두물머리라
    작은 하천 가운데에 섬을 만드니 저런행사를 해도
    화재위험 없이 달집을
    태울수 있는 것 같아요.

  • 25.02.10 10:16

    풍년을 기원 하고
    나라가 깨끗하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빌어봅니다.

  • 작성자 25.02.10 11:06

    맞아요.
    이런 옛풍습이 다 한해의 풍년과 후손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한 것이겠죠.

  • 25.02.10 13:42

    서울 복판에서 옛퓽습이 보이니 이색적이고 반갑네요
    옛것은 좋은 것이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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