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에서 어청수청장의 말, 검경의 입장과 주장

[안단테폭주탱크★]

어청수를 비롯한 검경의 주장은 마치 돈주고 시킨것처럼

하나같이 같은 말이다. "치밀한 배후세력이 있다."

어청수의 말에 의하면 지금 우리의 가두행진이 매우 치밀하고 계획적이라고 한다.

그 근거로

경찰의 위치와 길을 다 꿰뚫어 놓은 듯이

경찰이 배치된곳을 잘 피해간다는 것이다.

이들의 말에 따르면 이런 치밀한 행진은 시위를 많이 참여해본사람들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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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수의 말은 참 횡설수설하고 근거도 그지같네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80년대에 이런 시위를 하려면 경찰의 말대로 엄청난 경험이 필요하겠죠?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인터넷과 휴대폰 등 각종 통신기기가 있고, 연락망은 굉장히 긴밀하고 빠르게 연결되어있습니다.

즉, 누가 "ㅇㅇ에 경찰이 배치되어있는걸 봤다"고 카페에 글을 올리면 또 어떤 회원은 그 글을 보자마자

선두에 있는 사람이나, 운영진, 지인에게 연락을 해서 바로바로 소통을 하는것이다.

80년대 광주와는 달리 08년도 서울은 확실히 여기서 차이가 난다.

지금 어청수는 80년대의 사고방식으로써 배후세력이 있다고 주장하는것이다.

[ⓧ삼주]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게지요... 용량 2mb짜리 머리에서 나오는 생각이 뭐가 제대로겠습니까? 다 그 나물에 그 밥이죠...저런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앉아 있으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요

[안단테요굴]

전의경출신 예비역이 있다는 걸 생각지도 못하네

[안단테요굴]

정보통신문화를 참으로 무시한다

[안단테요굴]

이거 60대이상 할아버지용 기사임?

[안단테_lovee]

그래 배후세력있다. 현장에 나가있는 내 식구 걱정되는 부모, 형제, 자매, 친구가 배후세력이다 잡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