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29일 화요일 말씀묵상 ♣
성경:요한복음5:19-29(신150P)
제목:사망과 생명의 갈림길
19.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가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놀랍게 여기게 하시리라/
21.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아니하느니라/
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2)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25.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26.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또 인자됨으로 말미암아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느니라/
28.이를 놀랍게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할렐루야!10월 달에도 요한복음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말씀과 삶이 일치되는 삶을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제목} “사망과 생명의 갈림길”
본문(요한복음5:19-29절)에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모든 것을 보이시니 아들은 아버지처럼 행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버지는 아들이 원하는 자를 살리시고, 심판을 아들에게 맡겨 아들도 공경받게 하십니다.
그의 말을 듣고 그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습니다.
죽은 자도 아들의 음성을 듣고 살아날 때가 온다고 말씀하십니다. 아멘
사람은 출생에서 사망으로 이어지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사망에서 영생으로 옮겨진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 갈림길은 예수님을 믿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영생을 누리며 인생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믿고 살아갈까요?
1.하나님과 동등하신 예수님(19-23절).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예수님께 구속의 큰 일을 보이시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에 철저히 순종하시며 그 일을 행하셨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은 예수님께 생명과 심판의 모든 권한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공경과 영광을 받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이시지만 하나님께 철저히 순종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어 영생을 얻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믿는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이자, 하나님의 뜻을 철저히 순종하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이런 믿음은 반드시 예수님을 공경하는 것으로 나아가게 합니다.
그 공경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 순종하셨듯이, 우리 또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아멘
2.생명과 심판의 권한을 가지신 예수님(24-27절).
우리는 생명과 심판의 권한을 가지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영생을 주시거나 심판을 시행하십니다.
사망으로 달려가던 우리가 영생을 얻게 된 것은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입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을 믿을 때 이미 영생을 소유하고 이 땅에서부터 영생의 삶을 살아가는 기쁨을 누립니다.
반대로 하나님의 구속의 큰 일을 완성하신 예수님을 거절한다면 그는 이미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생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는 생명을 허락하신 예수님께 오늘도 감사하며 살아가야 합니다.아멘
3.최후 심판을 하시는 예수님(28-29절).
그리스도인은 최후 심판자이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모든 사람이 예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아오게 되며, 예수님을 믿지 않고 거절하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아오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이미 영생을 얻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최후 심판의 날은 두려움과 공포의 날이 아닙니다.
육체의 부활이 이루어지는 기쁨의 날이 될 것을 믿기에 그날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아멘
여러분!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사망에서 영생으로 옮겨졌습니다.
우리에게 하루하루는 죽음으로 향하는 날이 아니라 영생의 날입니다.
예수님이 주신 영생 가운데 있는 오늘 하루를 기쁨으로 살아가시며,생명의 부활을 소망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날마다 말씀을 묵상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뜻대로 구원을 행하신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행해야 할 바 하나님을 공경하는 삶이며,그리스도인은 자신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예수님이 주신 영생의 삶을 누리며 살아가며,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마지막 때에 의인이 받게 될 생명의 부활을 소망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마지막 날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선택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다니엘12:2절)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나타나게 되어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고린도후서5:9-10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9:27절).
"Soli Deo Gloria"
(오직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