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세대에 휩쓸려 결혼한 사람인데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존재함 근데 일단 기본적으론 나는 나도 챙기기 버거워 하는 스타일이고 나는 취미가 개 많은 스타일이라서 결혼하고 진짜 안 맞는 인간이었구나를 매일 느낌 ㅋㅋ ㅋ ㅋㅋㅋ ㅋ ㅋㅋㅋ ㅋ 장점은 그나마 내가 불안형 인간이었는데 조금이라도 안정형으로 바뀌긴 했다 정도?... 나 말고 다른 인간 챙기기 라는 미션을 내 손으로 열어버렸고 언두도 안되고 휴 그냥 정병 상태로 평생 살기로 했음
나는 내 자식보다 내가 더 중요한 사람이라 애 낳음으로서 나의 외모나 몸 이런게 변하는게 싫어... 그리고 성격도 게을러서 진짜 펭귄밥 줄거같음 근데 또 완벽주의 오져서 애한테 펭귄밥 해주는 나에 스트레스 받을거같아 매끼 밥 주는거만 생각해도 벌써 힘든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 얼마나 많겠냐고 ㅠ 하 걍 혼자살게요...
첫댓글 중간에 펭귄밥 자료화면처럼 나오는 거 개웃기네
ㄱㄴ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ㄹㅇ 캡션까지 달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다른이유보다 책임감 없어서 결혼하기싫음ㅋㅋ
ㅅㅂ..ㅋㅋ 난 펭귄밥주면서도 아이고ㅜ내신세야 ㅇㅈㄹ하면서 울것같음.....
펭귄밥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난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이번생엔 결혼 출산 절대 안할것
ㄹㅇ 너무 귀찮아…본문 다 맞말임
난 아빠 간병할 때도 스트레스 개심해서 정신병 왔어서...
나 자신을 이렇게 파고 들다보면 결혼이라는 걸 하기 힘들 듯.. 현실은 내 한 몸 돌보기도 이렇게 빡셀 수가 있나 싶다 ㅠㅠ
진짜 하지마...후회할짓을 왜하는지 그니까 지능 소리 나오는거임 ㅠㅠㅠㅠ정 하고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나 자신을 엄청 고찰하고 결정해야한다 생각
나는 마누라가 갖고시픔 ㅎㅎ
일단 평생을 남과 같이 살 엄두가 안남ㅋㅋㅋ
진짜 공감
나도 세대에 휩쓸려 결혼한 사람인데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존재함 근데 일단 기본적으론 나는 나도 챙기기 버거워 하는 스타일이고 나는 취미가 개 많은 스타일이라서 결혼하고 진짜 안 맞는 인간이었구나를 매일 느낌 ㅋㅋ ㅋ ㅋㅋㅋ ㅋ ㅋㅋㅋ ㅋ 장점은 그나마 내가 불안형 인간이었는데 조금이라도 안정형으로 바뀌긴 했다 정도?... 나 말고 다른 인간 챙기기 라는 미션을 내 손으로 열어버렸고 언두도 안되고 휴 그냥 정병 상태로 평생 살기로 했음
난 이런 얘기도 공감안가는게 이혼이라는 제도가있는데 왜 자꾸 다시 돌아가면 결혼안한다 이러는거야? 결국 유지하는게 더 좋다는 뜻 아님? 애가 있어서 그런가
이혼은 혼자 하고싶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서
나도 이 글을 읽는데 내가 진짜 결혼이란거의 대척점에 있는 인간같이 느껴지네..
나는 내 자식보다 내가 더 중요한 사람이라 애 낳음으로서 나의 외모나 몸 이런게 변하는게 싫어... 그리고 성격도 게을러서 진짜 펭귄밥 줄거같음 근데 또 완벽주의 오져서 애한테 펭귄밥 해주는 나에 스트레스 받을거같아 매끼 밥 주는거만 생각해도 벌써 힘든데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 얼마나 많겠냐고 ㅠ 하 걍 혼자살게요...
휴 다행이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거 아니구나
아 역시 못하겠다
나도..^^ 다신 안해..
그리고 도피성으로 하면 후회한다
ㅎㅎ 나도 다음 생엔 가지 않은 길로 가보려고...
결혼하기엔 내가 너무 소중해
결혼 미친듯이 하고싶어하고 맨날사주신점 연애결혼 관련해서 보고 만나면 남자얘기 꼭 하는 친구들은 결혼+임출육 하는게 맞더라
지금 그들은 다들 행복해하고 있음 완전한 꽃밭길은 아니어도 불안정했던(?) 결혼 전 보단 낫다고 하고 실제로도 나아보임...
다시금 생각하게 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