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천역에 있는 한의원 갔다가.. 가락시장까지 걸었거든요.. 그러면서 노아한의원이 생각나서 한 번 가봤는데..
이런 노아한의원은 없어지고.. 경희준선한의원이 들어 섰네요.. 전화해보니.. 예전 노아한의원은 없어졌다고 하네요..
원장도 예전 노아원장이 아니라고 하네요..
노아원장.. 참.. 잔머리 달인이었는데.. 아토피아, 그리고 여기.. 등등 여러 카페에서 활동하고..
나는 치료는 받지 않았으니 어떻게 아토피아에서 나한테 말을 걸어와서 몇 번 만나서 얘기는 해봤는데..
그때도 아토피로 뭔가 크게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하면서 무슨 아토피 어린이집을 만들거라고 하면서
나더러 같이 하자고 하면서 별별 얘기 다했는데..
끝내는 아주 큰 사고를 치고.. 잠적을 했네요.. 내가 보기에는 그 사람 돈 좀 벌었을꺼에요..
사실 큰 돈 벌려면 크게 사기 치는게 제일 좋죠.. 하지만 사기를 쳐도 환자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면
정말 돌 맞아 죽어야 하는데..
아마.. 지방 내려가서 다시 사업을 하던지.. 아니면.. 돈 많이 벌었겠다.. 잠수 쭉 타고 있던지 하겠죠..
첫댓글 아니. 요즘 한의원들이 다 어려워서 일것입니다.. 그래도 한의사 출신이신데 환자를 상대로 사기치는 사업을 하였겠습니까>?하시다가 불경기로 인해서 아마 문을 닫지않았을까요? 요즘 영세병원들 일반병원 이라도 다 어렵습디다.제가 강남역의 근처 성형외과들은 왠만하면 다 알고 있는데 그네들이 돈을 잘벌지요..미인만드는공장병원이 돈을 잘 벌어요. 휴~~어찌 세상이 그리되었을까요? 고통을 치료하는 의사가 돈을 잘벌어야하는데 말입니다...님..늘 건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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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성남 살아요.. 경원대 다음역인 태평역이요.. 태어나고 자란곳은 강남입니다.. 강남구.. 청담동, 도곡동, 역삼동에서 살았구요.. 현재 아파트 재개발때문에 성남으로 이사왔구요.. 앞으로도 성남에서 살려구요.. 여기 살기 좋아요.. 송파도 잘알아요.. 자전거 타고 자주 놀러 다녔어요.. 강남, 송파 이쪽은 길 다 알죠.. 송파는 가락시장과 한강이 있어서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