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형들과 놀다가 한형 병원에데려다주고 그쪽에서 놀고있는데
갑자기 노원소방서에서 소방차가 때로출동하드라고요!
그래서 zxr 모시는형이 달려서 따라갔다가 왔는데 큰불이났다고 하더라고요
마침할것도 없는터라 잘됬다 싶어서 (면허는 아직안땄지만 내일이실기에요^^;;;)
그냥 다같이 출발했어요 zxr 2대 ats 택트 cb400 이렇게 5대로 갔는데 성북역쪽으로 해서 가는데 경찰이 막더라고요 불났다고 왜 이늦은시간에 폭주뛰냐고 - - 이러더라고요
무슨폭주인지 그냥 다같이 조용히 간거 뿐인데 - - 하여튼간 우리나라 오토바이의인식이
너무안좋다는걸...세삼어제야 느꼈어요...
아차!! 어제 태릉푸른동산쪽에서 어떤사람이 윌리하시면서 계속달리시든데...정말 예술이더라고요 혹시나 바메회원이실까해서 ㅋㅋㅋ 헤헤헤
그럼 오늘도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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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어제 장위동쪽에서 큰불이났데요
택트타고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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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11 11:3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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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조건 우리나라의 잘못된 인식 탓만 하지 마시고 자신을 뒤돌아보세요.
경찰들도 이상하죠. 딱 보면 애들도 아니고 폭주뛰는 거 아닌거 지들도 보면 알텐데 말을 그 따위로 하다니...(글쓴분 말을 전적으로 믿는다면 ^^;) 법적으로 차도 바이크도 특별한 이유없이 2대 이상 떼지어서 다니면 위법...
소방관님들은 목숨걸고 불을끄러 가고..경찰관님들도 그 상황에서 많이 날카로워졌을텐데 거기에 바이크를 끌구 구경을 간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됨. 피해 입은 사람들은......순식간에 생명과 재산을 잃었을텐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