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유원레저광장 새로 건설...총 41개에 달해

[소박한 남자]

13일, 연길시원림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연길시원림국에서는 영춘유원레저광장을 새로 건설하여 올 년말이면 우리 시의 유원레저광장이 41개에 달할것이라고 한다.

연길시원림국 원림계획설계과 과장인 성군에 의하면 영춘유원레저광장은 해방로와 영춘가의 교차로에 위치해있고 현재 영춘유원의 토지건설공정은 이미 전부 결속되였다. 올해 계획으로는 세부수리와 개선 그리고 록화작업을 할것이고 중점으로 록화, 도로의 보호작업을 하게 되며 7월에 시민들에게 개방할것이라 한다. 때가 되면 연길시의 유원레저광장의 개수는 41개에 달해 원림도시 유원광장의 요구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된다.

연길시원림부문에서는 올해에 이미 건설한 40개 유원레저광장을 수건하고 중점으로 생태식재배를 위주로 하는 동시에 자연식 및 원림식 경관효과를 고려하여 광장의 공능이 더욱 강하고 광장의 경관이 더욱 현대적이며 자연스러운 생태경관유원을 만들어갈것이라고 표했다.

연변일보 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