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l of Duty : Modern Warfare 2. 티져 영상과 분석 (루리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PSW에서 모던 워페어 2 티저 영상을 프레임별로 분석한 내용입니다

 America (미국)
그렇다. 이 게임은 미국에 대항해 세계를 전복시키고자하는 러시아에 맞서 미국 내에서 싸우는 내용인 것 같다.
고층 빌딩, 전신주의 전기선, 버스 등의 그림은 시가지임을 보여주고 있고,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버스 왼편에 있는 'Sports'라 쓰여진 간판의 가게를 보면 사람들이 모두 대피한 도시인 것 같다.

England (잉글랜드)
잉글랜드가 무대일 수도 있다. 잉글랜드는 요새와 성곽들로 유명한 곳이다.
이 티저영상에는 그런 비슷한 성채가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 뒤에 안테나도 있고, 그 앞에는 가로등도 보이고 있어 헷갈리기는 한다.
영국의 참전은, 러시아가 다른 나라들을 전복하고 세계대전을 시작하려 한다는 아이디어에 잘 들어맞는 내용이기도 하다.

Mile High Club (마일 하이 클럽)
'모던 워페어 1편'의 보너스 레벨과 흡사한 모습이 이 티저영상에 나오고 있다.
아마도 소프(Soap)와 가즈(Gaz) 등의 캐릭터가 컴백할지도 모른다.
이 티저에는 항공기 내부모습, 낙하산, 화면 절반에 걸쳐서 비행기 잔재의 그림 같은 것이 보인다.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
매의 눈을 가졌다면 리오 시내를 내려다보며 산꼭대기에 있는 양팔을 벌린 예수상을 알아챘을 것이다.
화면 왼쪽 아래 코너에 있는 것은 브라질이나 에쿠아도르 빈민가의 전형적인 그림이다.
빈민가에 흔히 있는 좁은 골목, 가파른 경사, 옥상 통로 등은 멋진 싱글&멀티 맵을 만들어줄 것이다

Perks(퍽, 특전)
오른쪽에 보이는 화살표는 게임환경의 일부로 보인다. 그 옆에는 무엇인지 궁금한 4개의 perk가 보인다.
왼쪽부터 순서대로 보면, 첫번째 것은 기존의 '스토핑 파워(Stopping Power)' perk이며, 탄환의 데미지를 40% 증가시켜주는 것이다.
두번째는 날개달린 발 그림이며, 스피드나 점프 가속, 또는 수정된 미친듯이 달리기(Extreme Conditioning) 아이콘일 수도 있다.
세번째는 다시 만든 '오버킬(Overkill)' 아이콘이거나 아니면 컴뱃 나이트 공격 퍽일 수 있다.
네번째는 잘 모르겠는데, 보급품 낙하(supply drop) 퍽이거나 (아마 이것일 듯)
아니면 '월드 앳 워'에서 나왔던 부활(Revive) 퍽을 수정한 것일 수도 있다.

Russia (러시아)
러시아어로 쓰여진 공항 간판 표시는 '보안 검문소(Security Checkpoint)'라는 뜻이다.
그리고 가방의 지퍼를 여는 소리가 나온 다음에 한 남자가 러시아말로 이렇게 말하고 있다:
"신은 우리와 함께 한다.(God is with us.)"
그러자 두번째 남자는 이렇게 말한다" "명심해라, 러시아인이 아니다.(Remember, no Russians)" 이것은 아마도 러시아인들이 다른 나라 공항에서 벌어진 대량학살에 대한 책임을 돌리기 위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려고 하는 것 같다.
이 티저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러시아말은 레닌의 말을 인용한 것으로:
"혁명적인 상황이 없을 때 혁명은 불가능하다"라는 뜻이다.

Siberia (시베리아)
시베리아임을 증명할 단서는 많다:
눈을 치운 길이 난 눈쌓인 대지의 모습, 등산장비를 갖추고 바위를 오르는 한 군인,
그 오른쪽에 눈덮은 소나무의 클로즈업된 그림 등이 그것이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어떻게 시베리아 미션임을 알 수 있냐고?
간단하다. 액티비전이 우리에게 보내준 이 트레일러영상 HD 버전의 제목이 '시베리아'였기 때문이다

Japan (일본)
이 티저영상에는 대화가 거의 없지만, 처음으로 들리는것은 일본어로 된 스피커 방송이며 이것은 일본 지하철에서 들리는 그것과 흡사하다

The Ocean (바다)
이 티저영상은 '모던 워페어 1편'에 등장했던 가라앉는 보트 레벨을 뛰어넘는 해양 미션이 2편에 등장할 것임을 알려주고 있다.
2명의 스쿠버 다이버 그림은 수중 미션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것은 아마 또 다른 화면에서 보았던 잠수함 미션일 수도 있고, 아니면 해저에서 발견된 비행기 잔해일 수도 있다.
우리는 아마도 네이비 씰(Navy SEAL)로 플레이하게 될 것이다. 아마도 들키지 않게 수중으로 잠입해서 그림에 나온 석유굴착장치로 쳐들어가는 것일지도.

---------------------------------------------------------------------------------------------------------

콜옵은 닥치고 필구임.

분석대로 라면 이번에도 일본을 공격할 것으로 보이는 ㅋㅋㅋㅋㅋㅋ

[Messi ‮]

분석하는것도 ㅎㄷㄷ

[담배문후치]

이런.... 그럼 이게 콜옵 6인가.. 닥구....

[Wild Cat]

그래도 아직까진 콜옵4?

[아주라]

09년 10월 11일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