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재 등불' 제10회 동곡상 수상자
선정
문화예술 - 이한돈 사회봉사 - 홍영숙 교육연구 - 허대영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 -
김동호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는 2015년 제10회 동곡상 수상자를 다음과 같이
선정했습니다.
△문화예술=이한돈(69) 강원대 명예교수 △사회봉사=홍영숙(69) 태평양전쟁한국인희생자유족회장
△교육연구=허대영(66) 한서남궁억연구회장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김동호(78·홍천) 단국대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장
동곡상
심사위원회는 지역발전, 문화예술, 사회봉사, 교육연구, 자랑스러운 출향 강원인 등 5개 부문에 대해 7월13일부터 9월11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심사 등 엄격한 과정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지역발전 부문은 적임자가 없어 수상자를 내지 못했습니다. 동곡상은
7선 국회의원으로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헌정회장, 강원일보 제2대 사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현대사에 커다란 자취를 남긴 동곡
김진만(1918~2006년) 선생이 자신의 아호를 따 1975년 직접 제정했습니다. 제정 후 5회까지 수상자를 배출하며 강원인재의 산실로
주목받았으나 1980년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단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 동곡사회복지재단과 강원일보사는 동곡 선생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2011년 32년 만에 동곡상을 부활시켰습니다.
제10회 동곡상 시상식은 오는 11월5일 오전 11시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열립니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합니다. |
첫댓글 합니다. 를 보냅시다. 자랑스런 덕수 53人 입니다.
축하합니다. 우리 덕수의 자랑입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