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리조트 소개와 함께 결혼식을 앞둔 예비 부부의 깜짝 프로포즈 행사도 했고
오프닝 곡으로 소프라노 민은홍의 <nella fantasia>와 <il bacio>를 불렀답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호응이 너무 좋았고.. 김시민 대표께서는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많은 직원분들이 한결 같이 감사의 인사를 했을 때.. 뿌듯하기도 했답니다.
이어서 웨딩시연과 함께 축가가 있었고 다양한 선물이 추첨을 통해서 전해졌답니다.
행사를 마무리하고 리셉션으로 부페에서 김시민 대표와 제주 엘리시안 책임자인 염중섭 상무.
엘리시안강촌 오원기 상무. 63 컨벤션센터(한화) 박영진 팀장. 서울 가든호텔 윤태형 팀장. 등 과
함께 식사를 하며 담소를 나누었답니다.
김시민 대표께서는 자주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하셨고. 딸이 피아노를 전공한다는
염중섭 상무께서는 제주엘리시안에서 VIP 음악회를 자주 개최한다고 꼭 참여해 달라고 하셨답니다.
엘리시안의 발전을 기원하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녁식사를 서둘러 마무리할 즈음 .. 이재한 강원예총회장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답니다.
안휘성 공연단이 한국에서의 일정... 마지막 날인지라 환송회가 마무리되고 있으니
얼굴 좀 보였으면 하시기에.... 다시 세종호텔로 향했답니다.
제가 중국 안휘성을 방문했을 때.. 너무도 잘 챙겨주시고... 따뜻하게 안내해 주신 분들...
백화점에 들러 그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을 준비했고... 화사하게 반겨주시는 모습이 감사했답니다.
안휘성 가극단 대표. 안휘성 예술단원. 안휘성 공무원 루조풍.....
안휘성을 방문하면 어디에 있든지 달려가서 배웅하겠다고 말씀해 주시고... 감사했답니다.
이재한 회장님. 고지훈 강원음협 사무처장. 강원예총 관계자분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