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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천시(폭설)에는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금수산(1,016m) 금수산(錦繡山 1,015.8m)은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본래의 이름은 백운산(白雲山)이었다. 그러나 조선 중기 단양 군수를 지낸 퇴계(退溪) 이황(李滉1501~1570)이 단풍 든 이 산의 모습을 보고 ‘비단에 수를 놓은 것처럼 아름답다'며 감탄하여 산 이름을 금수산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금수산 정상에서 남쪽으로는 단양군 적성면 성곡리의 말목산(720m)까지 이어져 있으며, 말목산 방향으로 내려서다 중계탑이 있는 802봉에서 서쪽으로 내려서면 그리 높지는 않지만 수려한 산세를 뽐내는 가은산(562m) 줄기가 상천리 까지 이어진다. ■망덕봉 망덕봉(926 m)은 우리나라 17번째 국립공원인 월악산 국립공원 내 명산인 금수산의 한 봉우리이다. 하지만 이 봉우리가 거느리고 있는 능선이 예사롭지가 않다. 그 중 일부 능선은 설악의 용아릉을 닮았다고 해서 소(小)용아릉으로 불릴 만큼 암릉미가 특출하다. 천야만야로 떨어지는 날 세운 바위벼랑이 아찔함을 더해 주고 오랜 풍상을 고고한 기품으로 승화시킨 노송과 기암과의 조화가 곳곳에서 멋진 풍광을 연출한다. 감싸고 휘도는 충주호의 푸른 물길이 눈에 시린 것은 불문가지다. 몇몇 암릉지대에서 다소 주의가 필요하지만 이 역시도 로프를 이용하거나 발 디딤을 잘하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등로를 이어갈 수 있다. ■여름에 얼음이 어는 곳, 능강계곡,얼음골 능강계곡의 발원지는 금수산(1,016m)의 서북사면 8부쯤으로 고도가 높고 햇볕이 드는 시간이 짧아 무더운 여름철에도 매우 서늘하고 얼음이 나는 곳이라 하여 얼음골 또는 한양지라 한다. 삼복더위에도 얼음이 언다는 금수산 얼음골 옹달샘은 이가 시리도록 차갑다. 얼음골에는 상얼음골과 얼음골이 있는데 얼음이 나는 곳은 상얼음골이다. 1,000여㎡의 돌밭·돌무더기에서 30~40㎝ 가량 들추면 밤톨만한 크기의 얼음 덩어리가 쏟아진다. 이 얼음을 먹으면 온갖 병이 낫는다는 소문이 전해져 여름철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있다. 금수산 얼음골은 초복에 얼음이 제일 많고 중복에는 바위틈에 있으며 말복에는 바위를 들어내고 캐내야 한다고 한다. ■용담폭포 남쪽 어댕이골과 정낭골이 만나는 계곡에는 금수산의 제1경 용담폭포와 선녀탕이 숨어 있다. 용담폭포와 선녀탕은 ‘옛날 주나라 왕이 세수를 하다가 대야에 비친 폭포를 보았다. 주왕은 신하들에게 동쪽으로 가서 이 폭포를 찾아오라 했는데 바로 그 폭포가 선녀탕과 용담폭포였다고 한다. 상탕, 중탕, 하탕으로 불리는 선녀탕에는 금수산을 지키는 청룡이 살았다. ◐자드락길2코스(정방사길)◑ |
첫댓글 산행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순옥 .김영미 2명 산행신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백운옥 함께갑니다.
감사합니다
문복기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순쳘 님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문님..안녕하세요.산행신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산행신청합니다
제 닉네임은 청계로 개명했구요
8시에 버스 탈께요~~~^^지인 한명 같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好 友 지인한명같이 갑니다~~~#^
@청계 감사합니다
박은예 외 3명이 가신다고 연락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희자 산행신청합니다 ~
고맙습니다
이숙환 이상필 산행합니당
감사합니다
박진성씨 금수산 신청 함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