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세대전투기사업( F-15K슬램이글-slam eagle)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4.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VLS1ZAZnM0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NDguanBnLnRodW1i%26filename%3D48.jpg)
새만금방조제위의 F-15K편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4.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VLS1ZAZnM0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NDkuanBnLnRodW1i%26filename%3D49.jpg)
마라도위의 F-15K편대 사진-유용원군사세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6.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VLS1ZAZnM2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OC5qcGcudGh1bWI%3D%26filename%3D8.jpg)
k2공군기지의F15K,10호기 (2006,10 ) 사진-와니님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3%2Fblog%2F2007%2F11%2F16%2F12%2F38%2F473d10a6ebcfd%26filename%3D%EC%9D%B8%EA%B8%B0%EB%A7%8C%EB%B0%9CF-15K.JPG)
▲오산미공군기지내 전시중인 한국공군의F-15K (7호기) 사진-본인출처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9.blog.daum.net%2Fimage%2F17%2Fblog%2F2007%2F11%2F16%2F12%2F42%2F473d118fa0573%26filename%3Df-15k%EB%AC%B4%EC%9E%A5.JPG)
▲F-15K의 무장 사진-본인출처
*주요특징
레이더-an/apg63(v)1(미공군의F-15E도 apg63(v)3로업그레이드중)
저고도항법및표적추적장비-tiger eye운용(렌턴보다우수한장비임)
*주요제원
최고속도-마하2.5이상 작전반경-1,757km
무장적재량-19개무장장착대 23,000lbs
*주요무장
공대공-AIM9x 2발(단거리용슈퍼사이드와인더/추력편향노즐)--측후방공격(135도/헬멧연동)가능
AIM120 4발(중거리용 암람)
공대함-하픈블럭2, 2~4발(AGM84L,사거리174km)
공대지-SLAM-ER(사거리278km),JDAM(GPS유도폭탄)
--1차사업40대 2008년중순까지들여옴,2차사업추가40대구매예정(2009년추가구매 20로축소-2006년5/18일자 조선일보)
--미공군도 업그레이드형(F-15E+)을 2030년까지운용하므로부품조달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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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4.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VLS1ZAZnM0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NDEuYm1wLnRodW1i%26filename%3D41.bmp)
슈퍼사이드와인더(AIM-9X) 사진-유용원군사세계(유용원기자)
*F-15K 도입계획
2005년-4대
2006년-8대
2007년-16대
2008년-12대
--대당가격은 9,000~1억달러(무기미포함)
--동아일보(2006,4/11) "F-15K 14대 연내조기도입"
-보잉사 F-15k생산공장(세인트루이스 소재)의 높은가동율로 년내에14대인도할수있다고전해옴에따라 예상보다 공군전력화일정이 대폭앞당겨 질것으로 보임(윤상호기자)
2, 해상초계기사업
-한국해군은 해상초계기사업계획없슴
*E-2C호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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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556km,2,000개이상표적탐지 40개이상비행물체요격/관제동시수행
일본은 13대E-2C운용중
*E2D어드벤저 호크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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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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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군p-3c해상/대잠 초계기
해군은8대운용중이고 8대구매중(기체는중고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5.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VLS1ZAZnM1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NDMuYm1wLnRodW1i%26filename%3D43.bmp)
일본해상자위대의 대잠초계기(80대운용중)
미국해군은 170대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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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2대는 미국에서 6대는(주)한국항공이 성능개량후 단계적으로 해군에 납품함
레이더-AN/APS-137(V)
3,조기경보통제기사업(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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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조기경보통제기AWACS B767e(E-3)
(Air borne Warning and Control System-공군조기경보통제시스템)
AWACS E-3(공중조기경보시스템)
-미국(E-3B:22대/E-3C:10대),일본(4대),프랑스,사우디아라비아 에서운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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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서울에어쇼의 B-737 AEW7C조기경보기(호주-2008년까지6대실전배치예정) 사진-디펜스코리아
(Airbrone Early Warning and Control-조기경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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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5.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VLS1ZAZnM1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NDAuanBnLnRodW1i%26filename%3D40.jpg)
*E-X사업대상기종(2005냔10월말결정예정>>2006년5월결정예정)
미국보잉사는 데이터링크및통신장비(수출통제품목)의한국수출을 허가난상태이나,이스라엘의엘타사는 아직허가안난상태로 2006년5월까지 허가안나면 미보잉사쪽이 선정될것으로예상됨
2012년 전력화계획
1.미보잉사B737기종-12.5km상공 무급유9시간체공 ,좌우360km,전후334km(324km물체식별)물체포착 MASA레이더
MASA(multi-rol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다기능전자주사배열.)레이더
-노드롭그르만사가 1994년부터개발시작 1996년 시제품을 BAC 1-11항공기에탑재성능시험/동체상부안테나시스템은 1998년개발,2001년실험함/최초 호주공군의 Wedgetall(웨지테일)항공기에탑재
-특징:360도 전방향탐지(1회스캔 10~12초),200마일이상탐지거리 공중및해상에 존재하는 3.000여개 표적을 동시추적함. AWACS레이돔에비해 중량이절반도안됨
고도8.850m에서 550km항공기탐지하며 해면가까이있는항공기도 약370km에서 탐지해낼수있슴
-엔진: B737-700여객기용 엔진이 아닌 추력이더큰 BBJ용 엔진탑재하여 송신출력증대를위한 전력확보
-481km거리표적탐지(2004년 시험평가)
2.이스라엘 엘타사 G550기종-탐지거리 보잉사와유사 무급유10시간체공, Phalcon레이더
-370km이상(한국공군요구조건) 표적탐지실패(2004년 시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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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G-550
3.3개국합작(미,브라질,스웨덴)SVC사
땡칠이시리즈(유용원군사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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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 자료. E-737 과 E-767 의 능력 비교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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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몇 회원분들 사이에서 "일본의 E-767 에 비한다면 E-737 과 G-550 이 별 차이 없는 것이 아니냐" 하는 빗나간 논쟁이 벌어지는 것 같아 몇 가지 기술적인 fact 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은 역시 우리 주변국 공군력을 견제해야 한다는 것이였고, 여기서 일본의 E-767 을 얘기 안 할 수가 없지요. 먼저 올린 "E-X 사업 분석 보고서"에 말한 대로 체급에 따라 성능차가 뚜렷한 조기경보기의 특성상 위에 말한 세가지 기종의 성능차가 확연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종합적인 능력을 비교해서 "A 가 B 의 70 % 정도다", 이런 식으로 표현하기도 어렵습니다. 워낙 복잡한 무기체계라서 그렇게 단순화할 수도 없지요. 허나 E-737 이나 G-550 은 모두 AESA 라는 보다 진보된 방식의 레이다를 탑재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장점을 살릴 경우 약점을 어느 정도 만회할 수 있습니다.
다만 G-550 은 Compact AEW&C 라고 불리는 작은 사이즈로 인하여 한계가 있습니다만, E-737 은 중형급 시스템의 크기를 살려 상당 부분 열세를 만회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세 기종의 최대탐지 거리를 다시 비교해 보도록 하지요. 모두 전면 RCS 5 제곱미터의 Co-Alt. 목표물을 탐지할 경우입니다.
(1) E-737 과 G-550.
앞서 올린 분석 보고서에서 E-737 의 최대 탐지거리가 200 nmi 이라고 소개했었지요. G-550 의 경우는 표에서는 160 nmi 이라고 했었는데, 이건 조건을 최대한으로 잡았을 경우이고 150 nmi 이 현실에 맞다고 판단됩니다. 미니멈 성능이 아닌 보다 좋은 조건을 적용하면 E-737 도 최대탐지 거리가 더 늘어납니다. 결국 E-737 을 200 nmi 로 보면, G-550 은 150 nmi 정도의 성능으로 평가하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고 평가되지요.
또 두 시스템은 모두 IFF(피아식별) 안테나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메인 레이다 안테나에 통합되어 있는 관계로, 안테나 면적에 따라 거리가 차이 날 수 밖에 없지요. E-737 의 경우 공표된 자료에 의하면 IFF Range 는 300 nmi 인데, G-550 은 정확한 수치는 알 수 없지만 이보다 얼마간 짧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쉽게 결론내릴 수 있습니다.
(2) E-767 과 E-737.
먼저 분석 보고서에서 말한 대로 E-767 의 최대탐지 거리는 430 nmi (약 800 km) 입니다. E-737 은 200 nmi (약 370 km) 이고. 단순하게 이 수치만 보자면 2 배가 넘게 차이나지요.
그런데 E-737 은 AESA 레이다를 탑재한 관계로 360 도를 돌면서 균일하게 스캔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필요하다면 60 도, 30 도 까지 스캔 영역을 좁혀서 집중적으로 스캔하는 것이 가능하지요. 아래 사진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brd3.chosun.com%2Fbrd%2Ffiles%2FBEMIL086%2Fupload%2F2006%2F03%2F44.JPG)
Focused Sector 또는 Threat sector 라고 부르는 특정 지역을 집중적으로 탐색할 경우는 T/R 모듈의 출력을 한 곳에 집중할 수 있고 또 빔의 스캔 속도를 늦출 수 있어 목표물에 전자기 에너지가 머무르는 시간(Tot - Time on target)과 세기(Power)를 늘려, 결국 탐지거리가 크게 늘어나게 됩니다.
Aviation Week & Space Technology 와 해외의 몇몇 군사 전문 사이트 자료를 보면, E-737 의 경우 통상적인 360 도 균일 스캔이 아닌, 30 도 세그먼트(segment) 로 좁혀서 집중 스캔을 할 경우 최대탐지거리가 400 nmi (약 740 km)까지 늘어난다고 합니다. 2 배 정도 늘어나는 셈이지요.
이렇게 되면 E-767 과의 격차를 상당부분 좁힐 수 있지요 (30 nmi 차이, 약 56 km). 물론 스캔하지 않는 나머지 330 도가 문제가 되는데, 몇 분씩 나누어서 30 도 스캔과 360 도 스캔을 혼합한다든지, 아니면 한 대가 더 떠서 한 대는 30 도 스캔으로 다른 한 대는 360 도 스캔으로 한다든지 하는 운용의 묘를 발휘하여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합니다. (물론 이러한 운용은 G-550 도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G-550 의 30 도 집중 스캔 최대탐지거리는 약 300 nmi 정도로 추정합니다.)
또 한가지, E-737 은 E-767 과 달리 목표 추적시 복수의 빔을 쏠 수 있습니다. 물론 스캔할 때는 하나의 빔을 씁니다만, 목표물의 위험도가 크거나 근접해올 경우 별도의 Track 빔을 쏘면서 추적을 행할 수 있지요. 추적 빔은 복수로 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별도의 추적빔은 약 1 초 마다 한 번씩 쏘게 되는데 (다시 말해 목표물 위치 정보를 1 초 마다 갱신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E-767 보다 성능상 우위에 있는 부분입니다.
E-767 과 E-737 은 보통 10초에 한 번 꼴로 360 도 스캔을 합니다. 위협 우선순위 목표물 추적정보의 갱신 시간이 10 초일 경우와 1 초일 경우는 상당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점들도 E-737 의 열세를 어느 정도 만회하는데 보탬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요.
아울러 무리를 해서라도 E-767 로 가자는 회원 분들의 주장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헌대 E-767 은 현재 생산이 중단된 기종으로 생산을 하려면 라인 재가동에 따른 비용을 따로 부담해야 하는데,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지요. 1대당 가격이 90 년대 말에 8억불이었는데, 지금은 더 올랐을 거고, 결국 4 대 들여오자고 1 대당 1 조 가까운 금액을 투입하자는 의견에는 선뜻 동의하기가 좀 그렇습니다. 현실적으로.
비용대 효과의 문제에 대해서, 또 일본의 E-767 을 견제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얼마든지 토론을 해도 좋지만, 보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토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몇 가지 사항을 적어봤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협상을 잘 해서 좋은 가격으로 충실한 성능을 갖춘 조기경보기를 도입하여 미래 공군 전력을 더욱 탄탄하게 육성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렇자면 콘솔도 10 개로 늘리고 필요하다면 옵션도 추가하고 해서 제대로 된 조기경보기를 보유해야 겠지요. | |
** 대당5억달러선 모두4대구매예정(2009년-2대,2011-2대도입계획)
*E-X사업에대한 땡칠이님(유용원의군사세계 전문기고가)의 견해글(일부발췌)
(1) 덤탱이 가격으로 왜곡.
언론에 보도된 자료들을 요약해보면, 처음 제안된 가격은 보잉사가 23억 달러, IAI사가 9억5000만 달러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보잉사 15억 달러 대의 가격으로, IAI사가 12억 달러 대의 가격으로 조정되어 있습니다. 특정 신문들은 보잉사가 23억 달러에서 15억 달러 대로 가격이 낮아진 이유만 여러 차례 보도하고 있는데, 더 나아가 많은 부분을 왜곡하고 있지요.
보잉 E-737 의 경우만 우선 따져 봅시다. 우리의 off set 요구조건은 국내 업체의 참여비율이 30%, 기술이전 21% 였습니다. 과거의 예를 보면 통상적으로 30 %를 적용해 왔는데 이 E-X 사업에만 51 % (30 % 기본에다 나머지 70 % 도 다시 30 %를 적용, 21 % 추가)를 요구하는 바람에 가격이 올랐던 거지요. 그랬다가 다시 국내업체 참여 비율을 15 % 로 낮추었습니다. 여기서 많은 가격 하락 요인이 발생하지요.
애초에 보잉이 터키와 호주에서 승리한 여세를 몰아, 수익성을 높일 생각으로 어느 정도 가격을 올려 입찰했을 가능성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발표시점을 앞두고 경쟁이 격화되면서 순수한 가격인하 부분도 상당 부분 있었겠지요. 허나 냉정히 따져보면 보잉 E-737의 가격이 23억 달러에서 15억 달러 대로 낮아진 원인은 다음과 같은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봅니다.
오프셋 15 % 하락 부분 + 주요 장비 제외 부분 +순수 가격 인하 부분
이중에서 가정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오프셋(국내 업체 참여비율 15%) 부분이지요. 30 %에서 15 %로 꼭 절반 정도 떨어진 거지만, 이 부분에서 많은 가격 하락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항공 산업, 무기산업의 특성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기존에 개발이 끝나고 납품이 이루어지던 시스템의 ‘하부 계약 업체들(Sub-Contractors)’과 계약을 취소하고 오프셋 상대국가의 회사로 교체해주는 데 많은 비용이 든다는 것을 잘 알겁니다. 그래서 대게의 경우는 주계약자 자체 작업 물량 중에서 얼마간을 떼어 주는 방식을 택하지요. 헌대 그 자체 작업 부분이 주계약자의 수익성 부분과 직결되는 터라 오프셋을 너무 높이게 되면 수익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많이 올리는 게 보통입니다. 이쪽에서 일해보신 분들은 다 아는 얘기지요.
호주 E-737 의 경우도 오프셋 부분이 15 % 였습니다. 호주 수준의 15 % 로 낮춘다면, 호주와 계약할 때 해주었던 부분을 우리에게도 적용하면 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부담은 상당부분 해소할 수 있지요.
( * 무기도입 사업 시 우리의 이러한 과도한 오프셋 전략은 많은 획득 전문가들이 문제점으로 지적해온 부분입니다. 과도한 비율로 가격이 상승되어 국민 세금이 더 사용되는 것은 뒷전이고 우선 오프셋 비율 몇 퍼센트 높이면, 협상 잘했다고 칭찬하는 관행이 문제라는 거였지요. 차라리 국제관례에 맞는 적절한 오프셋 비율에 가격을 많이 낮추어 국민 혈세를 아끼는 게 더 좋은 협상일 수 있답니다.)
오프셋 비율 낮추기 외에 장비 몇 가지도 포기되었다고 합니다. MCRC 에서 상당 부분 커버 가능한 는 민간용 S 밴드 IFF 장치(민항기는 저공으로 비행하는 경우가 거의 없슴)와 위성통신장비(SATCOM)등이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이들 부분의 가격 인하도 있었지요. (실제로는 최초 우리 공군 사양이 매우 높았던 관계로 언론에 발표되지 않았던 고급 옵션도 상당수 있었다고 합니다. 나중에 빠졌지만)
그리고 여기에 순수한 가격 인하분이 더해졌을 것입니다. 보잉사가 순수하게 깎아준 가격이 얼마인지 알 수는 없지만, 상식적으로 따져 봐도 오프셋 인하 부분 보다 많을 수는 없습니다. 헌대 이름만 대면 알만한 국내 일간지들과 인터넷 밀리터리 관련 사이트에는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기사와 댓글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이지요.
“미국이 우리를 만만하게 보고 23억불을 불러서 덤탱이를 씌우려고 했는데, 우리가 끝까지 버티니까 꼬리를 내리고 15억불까지 내려왔다. 우리 정부가 협상 잘했다. 그런 미국의 악덕 상술과 어떻게 타협하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읽으면 흥분할 만한 내용입니다. 가격인하 분 약 8억 달러가 한국을 만만하게 본 바가지 가격이라는 얘기니까. 말할 것도 없이 악의적인 여론 왜곡입니다. 헌대 이런 내용이 기사화되어 이름만 대면 알만한 신문에까지 나오는 걸 보면 어떤 특정 세력이 조직적으로 여론을 조성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까지 듭니다. 아무리 신문 산업이 예전만 못하다고 해도 아무나 기자로 뽑진 않을 거고, 더구나 편집국에서 재차 확인을 할 텐데 어떻게 이런 상식 이하의 기사가 버젓이 나갈 수 있나 하고 생각해보면 정말 이해가 안 되지요.
E-737 은 이미 호주(6대) 터키(4대)가 발주를 해서 적정 가격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바가지를 씌우기가 어렵지요. 호주 도입가가 15억불 - 16억불 사이이고(4대기준, 2대는 추가옵션 4년 전이니까 물가 상승률도 고려해야 함), 앞서 말한 대로 호주가 요구한 Offset(자국 업체 참여비율)은 15 % 였습니다.
(2) 기술이전 루머.
특정세력의 여론 조작이 의심스러운 두 번째 이유는 근거 없는 기술이전 루머입니다. 내용은 이런 거지요.
“이스라엘에서 특정 분야 핵심기술을 대폭 이전하는 이면 계약이 있다, 그래서 성능상 밀리는 기종인 G-550을 선택한 거다. 기술 이전 부분까지 합쳐보면 올바른 판단이다.”
이건 지난번 라팔 전투기 논쟁 때도 등장했던, 아니 과거 의혹에 싸였던 무기도입 사업 때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흔한 레파토리입니다. 그렇게 루머가 나돌던 사업들은 하나같이 잘못된 사업으로 밝혀지곤 했지요. 물론 몇몇 사람들 돈 챙겨 외국 나가고 다 끝난 후에 말이지요.
이스라엘의 관련 핵심 기술이전은 한마디로 근거가 없지요. 왜냐하면 G-550 은 기체와 지휘/통신 장비 등 주요 구성품의 70 % 이상(비용 기준 50 % 이상)이 미국제인데다가, 레이다 관련 원천 기술도 미국이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미국에서 흘러간 기술이어서, 특허권 문제, 외교 문제 등으로 마음대로 우리에게 이전해 주지도 못합니다. 그 외 설사 필요한 기술이 있다 해도, 그 기술만 따로 사오면 되지, 중요한 E-X 사업을 망쳐가면서 기술에 집착할 이유는 하나도 없습니다. 마치 경품에 눈이 어두워 꼭 사야할 진짜 제품을 잘 못사는 어리석은 사람과 같습니다.
(3) 항속거리 과장 비교
특정세력의 여론 조작이 의심스러운 세 번째 이유는 상식 이하의 증거를 내세우며 G-550 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특정 신문 기사와 인터넷 밀리터리 관련 사이트의 댓글 때문입니다. G-550 과 E-737 의 항속거리 비교가 그 좋은 예지요. 먼저, 걸프스트림사 홈 페이지에 공표되어 있는 G-550 의 스펙을 봅시다.
최대 항속 거리 6,750 nmi (12,501 km) (마하 0.8로 비행 / 추정 비행시간 12.7 시간)
이 항속거리와 비행시간은 탑승인원 12명(승무원 4명/승객 8명) 일 때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아무런 시설도 되어 있지 않은 비즈니스 제트기이구요. 헌대 IAI/ELTA G-550 은 이 비행기에 앞뒤 그리고 좌우 동체특면에 레이더를 달고 기체 내부에 신호처리 설비, 콘솔 6개, 6명의 운용요원과 조종사 2명 이상이 탑승합니다. 레이다 무게만도 몇 톤은 간단히 넘어가지요. 아울러 레이다 설치로 인해 늘어난 공기저항도 상당히 큽니다.
소형 비행기들은 중량증가에 따라 항속거리가 큰 폭으로 감소하지요. 걸프스트림 홈 페이지에 있는 비즈니스 제트기 G-550 의 경우도 재미있는 예가 하나 있습니다.
Payload with Maximum Fuel - 816 kg
Maximum Fuel Weight - 18,733 kg
18.7 톤 최대 연료 탑재 시 payload 가 816 kg 에 불과합니다. 성인 남성 몸무게를 70 kg 으로 잡으면 12 명이 빠듯한 한계지요. 더 태우지도 못합니다. 예를 들어 여기에 추정무게 6, 7 톤 정도의 레이다와 신호처리기, 컴퓨터, 콘솔을 탑재하고 운용요원 6명 조종사 2 명이 탑승했다고 칩시다. 당연히 연료를 줄일 수 밖에 없지요. 13톤, 12톤, 이런 식으로. 결국 늘어난 중량만큼의 양력을 얻기 위해 연료가 더 소모됨은 물론, 그만큼 연료를 못 싣게 되므로 2 중으로 항속거리가 감소하게 되지요.
우리 공군의 체공시간 ROC 가 “6 시간 이상”인데, IAI/ELTA G-550 은 아직까지 실물이 없는 페이퍼 상의 기체이므로 얼마나 나올지 확답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항속거리도 수천 km 로 줄어들겠지요.
반면 이미 실물이 완성된 E-737 은 체공시간 9시간 이상, 항속거리 3,800 nmi 정도의 성능(글로벌 서큐리티 자료)을 갖고 있습니다.
어떤 신문은 최대 항속 거리가 G-550 은 6,750 nmi 이고, E-737 은 3,800 nmi 라서 항속성능, 체공시간은 G-550 이 훨씬 뛰어나다고 보도까지 했습니다. 레이다나 다른 장비를 전혀 설치하지 않았을 때의 G-550 수치를 레이다 등이 완비된 실제 기체인 E-737 과 비교한 거지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IQ 50 짜리 기자가 쓴 기사 같습니다.
우리나라 신문사들이 IQ 50 인 사람을 기자로 채용하진 않겠지요. 결국 이런 상식 이하의 기사가, 이름만 대면 알만할 신문에 버젓이 게재된다는 사실을 보면, 결국 특정 세력이 자신과 가까운 언론 매체를 이용하여 여론을 조작하려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
결론(일부발췌)
E-X 사업은 15년을 끌어온 공군의 숙원사업이자, 현 정부의 대표적 안보정책인 협력적 자주국방의 상징적 사업이라 불릴 만큼 중요한 전력증강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지금까지 설명 드린 대로 의혹투성이의 평가 과정을 거쳐 특혜에 가까운 배려 속에 이스라엘 Phalcon G-500 으로 결정될 경우 어떤 결과가 나오겠습니까.
말할 것도 없이 최대의 피해자는 우리 공군이 될 것입니다. 주변국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성능의 조기경보기를 믿고 우리 전투기 조종사들은 목숨을 걸고 작전에 참가해야만 합니다. 새로 다른 기종을 도입할 수도 없고 해서 결국 공군의 작전능력은 상대적으로 크게 줄어들게 되겠지요.
아울러 주변국을 견제하기도 어려워서 미국으로부터 벗어나 자주국방을 추구하는 우리의 장기 국방 계획 자체도 많은 부분 타격을 받겠지요. 일정 자체가 재조정되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우리의 안보환경에서 G-550 같은 Compact AEW&C 기종은 군사적 가치가 별로 없습니다.
극단적인 예로 독도를 둘러싼 일본과의 국지적인 분쟁상황을 가정해봅시다. 일본은 대형 E-767, 그것도 우리가 G-550을 실전배치할 무렵에는 블록 40/45 급 개량을 마치고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G-550 같은 소형시스템으로는 도저히 상대가 되질 않지요. 실제로 전투기까지 출격한 가상 공중전을 머릿속에 그려보고 있자면....,한마디로 말해 한국 공군 처참합니다. 아까운 우리 조종사들만 어이 없이 희생될 뿐입니다.
E-767을 과거의 낡은 시스템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데 매우 잘못된 인식입니다. 대형 기체에 대형 시스템을 탑재하여 전세계 조기 경보기중 하이-엔드 급으로 손색이 없는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E-3C 에도 탑재된 AN/APY-2 레이다만 해도 대형 안테나를 갖춘 패시브 ESA 기능이 첨가된 안테나로 목표물의 방위각은 기계식으로, 고도각은 전자식으로 스캔을 하지요. 또 리시버 파트의 LNA(Low-noise amplifier) 는 갈륨비소 MMIC 의 액티브 ESA 기술이 제한적으로 들어가 있기도 하구요. 전면 RCS 25 제곱미터의 Su-27 이라면 BTH, Co-alt 상황에서 무려 1,000 km 밖에서도 포착이 가능한 강력한 성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정도 능력을 갖춘 주변국 공군을 어느 정도 견제하려면 최소한 중형 시스템 이상의 AEW&C 는 도입을 해야만 합니다. 헌대 중형 시스템인 E-737 과 소형 시스템인 G-550 을 같은 레벨로 놓고 평가하고 이젠 G-550 으로 확정한 듯한 우리 국방부의 모습을 보고 있자면 너무도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우리보다 가난하고 어려운 나라들도 조기경보기 만큼은 제대로 돈을 들여 최대한 뛰어난 성능의 기체로 도입을 하는 것이 국제적인 추세입니다.
E-X 사업에 관한 주요 사안들은 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핵심부분만 빼고는 공개되어야 마땅합니다. 이번 E-X 사업과 마찬가지로 방위사업 전반이 이렇게 밀실사업으로 간다면 과거 율곡비리를 능가하는 대형 비리가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으로의 일원화가 오히려 인허가권을 한곳에 집중시켜 비리를 저지르기가 더 쉬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시기능도 미약하고 민간인 참여도 정부 코드에 맞는 문외한 시민단체 사람 하나 앉혀 놓으면 글자 그대로 일사천리로 사업을 진행할 수가 있지요. 이번 E-X 사업 진행과정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무기도입체계 전반을 다시 재검토해야 한다고 감히 촉구하고 싶습니다.
이제 오는 5월이면 E-X 사업의 승자가 G-550 으로 발표 날 듯 싶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고 싶겠지요.
“당신이 떠들어봐야 달라지는 건 없다!”
그렇겠지요. 과거의 전례를 봐서. 누가 뭐래도 높으신 양반들이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끝까지 하고 말았던 역사가 있으니까요. 나중에 문제가 되더라도 결코 사전에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때문에 불초 땡칠이는 무력감과 함께 깊은 좌절감을 느낍니다.
곧 G-550 이 도입되어 태극마크를 달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날이 오겠지요. G-550이 태극 마크를 달고 이 나라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과 관계없이, 저는 이 기종이 어떤 성능을 지니고 있으며 또 우리 안보에 얼마나 보탬이 되는지, 더 나아가 일본, 중국 등 주변국과 분쟁 시 어떤 결과가 초래될 것인지에 대해서 국민여러분께 진실을 알리는 작업을 결코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출처-유용원군사세계(땡칠이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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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경보기사업기종선정 또연기-2006년7월말이나 10월중으로 기종선정예정(이스라엘엘타사의 수출허가나지않아 기다려주는것으로보이는데,이는 엘타사의로비인지 현정부의주변국 부담으로 차기정권으로 넘기려 하는건지 군사매니아분들이 참여정부를 의심스럼게 하는부분이기도합니다.)
*주변국이란 북한을 지칭합니다.(아무래도 대북햇볕정책에 부담이되겠죠)
*조기경보기사업기종선정(2006,8,3)-방위사업청
방위사업청은 E-X사업기종으로 보잉사의B-737기를 최종선정 하고 가격협상을통해 9월이내최종결정함
공중조기경보통제기선정(2006.11.8)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보잉 B-737` 선정 [연합]
2011년 1대, 2012년 3대 도입..15억9천만달러 수준에 합의
우리 공군이 도입할 공중조기경보통제기(E-X)로 미국 보잉사의 B-737 기종이 최종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8일 오후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윤광웅(尹光雄) 국방장관이 위원장 자격으로 주재하는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개최해 공중조기경보통제기 기종으로 미 보잉 B-737 체계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이달 말께 보잉측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2011년 1대, 2012년 3대 등 총 4대를 도입, 전력화할 예정이다.
관심을 끄는 협상가격과 관련, 권영우(공군준장) 방사청 감시정찰정보전자전 사업부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5억9천만달러(4대) 수준"이라며 "이는 물가변동에 상관없는 확정가격"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물가상승률과 예비 엔진 등 우리가 추가로 확보할 물품 등을 포함하면 최근(2000년대 초반) 보잉측으로부터 10억달러에서 15억달러(4대 기준) 수준에서 E-X를 구입한 터키나 호주 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며 "우리의 요구 수준에 만족할 만한 가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측이 당초 설정한 '목표가'에 대해서는 "그동안 획득 사업과 관련해 목표가를 밝힌 적도 없고 보잉측과의 비밀유지 등의 문제도 있어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다"면서도 "최종 가격을 목표가까지 낮추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방위사업청 송 학 국제계약부장은 "보잉사 기종만을 대상으로 가격협상을 진행해온 점을 들어 가격협상에서 방사청이 휘둘렸다고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단호하게 말하지만 결코 휘둘리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우리 정부가 16억달러 수준의 사업비를 책정한 가운데 보잉측은 협상 초반에는 19억달러까지 요구했지만 밀고당기는 협상 끝에 결국 15억9천만달러 수준에서 최종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잉측이 이달 말 방사청과 계약을 완료한 후 미 정부로부터 수출승인을 받으면 방사청은 선 지급금으로 합의 가격의 2.5%를 우선 지급할 예정이다.
권 부장은 '하늘의 지휘소'로 불리는 E-X 도입에 대해 "우리 군에서 운용하는 방공망에 더욱 더 정확성을 기하고 한반도 전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고 |
미국의차세대 전투기
*F-22랩터(미공군주력F-15E대체)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3.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VLS1ZAZnMz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jcuUE5HLnRodW1i%26filename%3D27.PNG)
사이드웨펀베이의 슈퍼사이드와인더(AAM9X) 자료-보잉코리아에서(록히드마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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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4.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VLS1ZAZnM0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NDMuUE5HLnRodW1i%26filename%3D43.PNG)
F-22후방과 추력편향노즐 사진-파코,최우석님
주요특징
스텔스기체,에프터버너없이 마하(mach)로순항가능,지상관재요원은랩톱컴퓨터로 위치추적및연료계통수치측정기록
APG-77레이더(최대460km탐지,220km에서 적기요격기능)
주요무장
사이드웨펀베이무장창-공대공aim9x4발
메인웨펀베이 " -공대공aim120 4~6발(공대공임무시),aig65,harm,paveway(공대지)
주요제원
최대속도-마하2.0이상 전투행동반경-1,620nm(3,000km)
최대항속거리-3,000nm(5,550km) 무장적재량-25,000lbs
--이스라엘을제외한 모든국가에 2020년이전판매불허(가격은대당2억달러선)
*F-16기 대체기종관련/업그레이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3.blog.daum.net%2Fimage%2F9%2Fblog%2F2007%2F06%2F05%2F08%2F33%2F4664a144eec3e%26filename%3DF-16%EB%B8%94%EB%9F%AD60.jpg)
F-16기종중 최신형인 F-16블럭60
*F/A-35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3.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VLS1ZAZnMz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jguanBnLnRodW1i%26filename%3D28.jpg)
수직 이/착륙중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3.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DVLS1ZAZnMz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zkuUE5HLnRodW1i%26filename%3D39.PNG)
전시중인 F-35
*스텔스&수직이착륙기
공군-F-16기 대체:F-35A형(작전반경 450~600nm)
해병대-해리어기 대체:F-35B형(550nm)
해군-F/A-18기 대체:F-35C형(600~700nm)
--한국공군 KF-16기 대체희망기종 이라함(2015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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