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일을 맞아 사나사-용문사로 진행한다.
가던 나물밭이 많이 망가졌다.
사면에도 사람발길이 잦아지고~ ㅠ
조만간 나물밭이 다 사라질듯한 불길한 예감~ㅠ
양평역에서 06:50분 신애리버스타고 들어온다... 꽃아카시아-관상수로 재배한다.
백선....한동안 봉황삼이라고 불리우는 한약제로 쓰는데 사기친 넘들이 있었단다.
무지개색을 가진 버드나무...도입종
수수한 사나사계곡
엉겅퀴
고광나무
찰피나무가 서있는 사나사 경내가 이른시간인데도 초파일로 분주한 모습이다.
때죽나무
붓꽃
마셔주고~~~
길없는 지계곡으로 들어선다.
앉은부채...꽃은 사라지고 잎만 나타난다.
오가피나무
이끼폭 비슷한~
지계곡의 작은 무명폭
물 채우고~
큰앵초
당귀순을 좀 채취한다. 잎을 남기고 해야한다.
물참대
괭이눈+는쟁이냉이
사면의 꿩의다리아재비
점심으로 라면+나물밥
박쥐나물...왕관취라고도 부른다.
금강애기나리
얼레지도 마지막...
양평읍 조망
쥐오줌풀
추읍산쪽
유명산
정상은 안간다...
용문봉-도일봉보고~
인파가 바글한 용문사...
일찍 마치고 나선다....
첫댓글 요즘 부쩍 용문 가시네요
가깝고 던도 안들고요~ㅎㅎ
거기도 나물 많이 나나??
먹을만큼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