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a href='javascript:fileFilterViewer("http://cfile252.uf.daum.net/attach/275E7D36550F968C144D73", "/cfile252/27/5E7D36550F968C144D73", "MSG의 다른 이름과 다른 얼굴.hwp", "grpid%3D1KudC%26fldid%3DAdwH%26dataid%3D564%26fileid%3D1%26regdt%3D20150323132932&url=http%3A%2F%2Fcfile252.uf.daum.net%2Fattach%2F275E7D36550F968C144D73")'><img src="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icon.hanmail.net/editor/p_hwp_s.gif" border="0" alt="첨부파일" class="vam"/> MSG의 다른 이름과 다른 얼굴.hwp</a></p><p> </p><p> </p><!--StartFragment--><p class="바탕글">MSG의 다른 이름과 다른 얼굴</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 -어디까지 알고 어떻게 알고 있나요?</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MSG(monosodium glutamate)는 식품첨가물 중 화학적합성품으로 분류하고 다른 이름으로 L-글루타민산나트륨, 향미증진제라고도 한다 cf) 국제번호제도(INS):No.621, E번호:E621</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암모니아에서 배양한 박테리아가 탄수화물을 발효하고 중성화 단계 후 나트륨을 첨가하여 여과, 농축, 산처리, 결정화 과정 후 나오는 최종 물질이 MSG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미원을 만들던 대상(청정원)은 맛나/감치미를 만들었고, 지금은 맛선생을 만든다.</p><p class="바탕글">미풍을 만들던 제일제당은 다시다를 만들었고 지금은 산들에을 만든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1세대 조미료는 미원과 미풍이 대표적이다. 대체로 MSG다.</p><p class="바탕글">2세대인 맛나/감치미와 다시다는 MSG +복합조미료(핵산계조미료와 산분해간장등의 맛베이스)이다</p><p class="바탕글">3세대는 맛선생과 산들에 같은 원물 위주의 조미료다</p><p class="바탕글">이 3세대 조미료는 MSG는 물론 산분해간장, 핵산, 합성향,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 기존 조미료에 들어가던 인체에 유해한 성분을 모두 뺐다고 한다.</p><p class="바탕글">MSG와 산분해간장, 핵산, 합성향,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등 기존 조미료에 들어가던 성분이 인체에 유해하다고 고백하고 있다.</p><p class="바탕글">요리에 한수(대상), 요리가 맛있는 이유(신송식품)와 재미있는 cm송 ‘연두해요 연두해~요’로 잘 알려진 연두(샘표식품)는 액상발효조미료로 4세대 조미료라 할 수 있다.</p><p class="바탕글">액상발효조미료는 단백질이 아미노산으로 변하면서 고유의 감칠맛을 낸다고 하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OO무첨가표시는 들어가지 않은 것만 광고하고 들어있는 것은 숨기겠다는 것이 그 속내다.</p><p class="바탕글">그러니 무첨가표시가 있는 제품은 더 성분표시를 꼼꼼히 읽어야 한다.</p><p class="바탕글">‘MSG무첨가’ 제품은 MSG만 없을 뿐, 향미증진제라는 이름 속에 다른 조미료-핵산계 조미료 또는 복합조미료-가 숨어 있다는 말이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MSG를 생산하는 회사도 MSG를 사용하지 않는 조미료를 만들었다고 하고 판매한다.</p><p class="바탕글">왜 그럴까? 우리는 ‘왜’를 생각해야 한다.</p><p class="바탕글">MSG를 마법의 가루라고 한다. </p><p class="바탕글">값싸고 질 낮은 원료를 사용해도 그 흠을 감쪽같이 감추고 오히려 맛과 빛깔이 더 좋은 음식이 되기 때문이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 </p><p class="바탕글">3세대 조미료는 원물을 포함한 자연조미료라 한다. 비교적 믿을 만하다.</p><p class="바탕글">그러나 [맛선생]에는 무국베이스, 맛선생베이스, 맛선생감칠말베이스트 등이, [산들에]는 효모추출물, 양파조미유, 말토덱스트린 등 여전히 의심스런 성분이 있다.</p><p class="바탕글">4세대 조미료도 마찬가지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여기 4세대 조미료중 가장 알려진 연두의 원재료명 및 함량이 있다.</p><p class="바탕글"> /자연콩발효액[대두(수입산), 정제수, 천일염(호주산)], 연두베이스순[밀(수입산)], 발효주정, 국산순야채양념, 유산균발효액/이다.</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천일염은 왜 국산이 아닌 호주산인가?</p><p class="바탕글">대두는 수입산인데 GMO는 아닌가?</p><p class="바탕글">연두베이스순이란 뭔가?</p><p class="바탕글">국산순야채양념이란 무슨 혼합물인가? </p><p class="바탕글">왜 오이니 양파니 마늘이라 표시하지 않는가?</p><p class="바탕글">유산균발효액은 왜 필요한가?</p><p class="바탕글">원재료명 및 함량인데 왜 햠량은 표시 하지 않았는가?</p><p class="바탕글"><p class="바탕글">주어진 것만 읽고 의문은 갖지 않는다면 속아도 할 수 없지 않을까</p><p class="바탕글">선택의 결과를 감당하는 것은 선택한 자의 몫이니 꼼꼼히 알아야 속지 않는다.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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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G 설명 뒤에 이 부분 첨가하면 어떨까요? “자연식품에 들어 있는 MSG와 인공조미료의 MSG는 천지 차이입니다. 자연식품에서는 MSG 성분이 유리된 형태로 존재하는 일이 없습니다. 항상 다른 아미노산이나 당류 등과 결합된 형태, 즉 ‘복합체’ 형태로 존재하지요. 이런 MSG 성분은 우리 몸에 들어가면 정상적인 대사 과정을 거쳐 적재적소에서 잘 활용됩니다. 그러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MSG 성분은 모두 유리된 형태를 띠지요. 이렇게 유리된 MSG 성분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평소보다 혈액 내 농도가 20~40배나 높아지죠. 이 고농도의 MSG 성분은 지체 없이 뇌세포를 공격합니다.”
[JTBC뉴스] '무첨가' 광고하는 제품, 오히려 건강 해칠 수도 있다? , 2015-03-11 최근 한 소비자단체가 발표한 자료입니다. 첨가물 MSG가 없다고 알려진 제품 12개를 무작위로 골라 분석해 봤더니 8개 제품에서 MSG 대신 감칠맛 첨가물인 HVP가 검출됐습니다. HVP는 콩이나 대두를 염산으로 가수분해해 얻는 화학조미료인데 가수분해할 때 MCPD라는 독성물질이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국제 암연구소는 2013년 MCPD를 '발암 가능물질'로 분류했습니다.
베이스 운운 아래 다음 인용구를 각주로 넣어면 어떨까요? "식품완전표시제가 시행되면서 ‘복합원재료’ 개념이 도입됐다. 복합원재료란 두 가지 이상의 원료를 혼합한 것을 말한다. ‘△△시즈닝’ ‘××양념’ ‘○○조미분’ 등의 표기가 있다면 복합원재료로 보시라. 이 혼합원료에는 강력한 ‘면책특권’이 주어진다. 그 구성 원료를 일일이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만일 이 혼합물에 MSG도 섞여 있다면? 그렇다. 업체는 굳이 그 사실을 표기하지 않을 것이다. 소비자가 눈먼 장님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 (한겨레21 안병수 칼럼 <MSG 무첨가’의 함정> 2007.05)
첫댓글 재윤씨 정말 수고했어요.
정말 이야기 나누었던 것들이 잘 정리되었네요. 조회수도 많구요. ^^
MSG 설명 뒤에 이 부분 첨가하면 어떨까요?
“자연식품에 들어 있는 MSG와 인공조미료의 MSG는 천지 차이입니다. 자연식품에서는 MSG 성분이 유리된 형태로 존재하는 일이 없습니다. 항상 다른 아미노산이나 당류 등과 결합된 형태, 즉 ‘복합체’ 형태로 존재하지요. 이런 MSG 성분은 우리 몸에 들어가면 정상적인 대사 과정을 거쳐 적재적소에서 잘 활용됩니다. 그러나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MSG 성분은 모두 유리된 형태를 띠지요. 이렇게 유리된 MSG 성분이 몸속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혈액으로 흡수됩니다. 평소보다 혈액 내 농도가 20~40배나 높아지죠. 이 고농도의 MSG 성분은 지체 없이 뇌세포를 공격합니다.”
아직도 다시마의 MSG 성분과 인공조미료의 MSG를 혼동하는가. 의사의 칼과 강도의 칼을 혼동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한겨레21, 안병수의 바르게 먹자 칼럼 <MSG는 자연물질이잖아?>2008. 10)
무첨가 조미료 부분에 아래 아래 인용구를 넣으면 어떨까요?
[JTBC뉴스] '무첨가' 광고하는 제품, 오히려 건강 해칠 수도 있다? , 2015-03-11
최근 한 소비자단체가 발표한 자료입니다. 첨가물 MSG가 없다고 알려진 제품 12개를 무작위로 골라 분석해 봤더니 8개 제품에서 MSG 대신 감칠맛 첨가물인 HVP가 검출됐습니다. HVP는 콩이나 대두를 염산으로 가수분해해 얻는 화학조미료인데 가수분해할 때 MCPD라는 독성물질이 생성될 수도 있습니다. 국제 암연구소는 2013년 MCPD를 '발암 가능물질'로 분류했습니다.
베이스 운운 아래 다음 인용구를 각주로 넣어면 어떨까요?
"식품완전표시제가 시행되면서 ‘복합원재료’ 개념이 도입됐다. 복합원재료란 두 가지 이상의 원료를 혼합한 것을 말한다. ‘△△시즈닝’ ‘××양념’ ‘○○조미분’ 등의 표기가 있다면 복합원재료로 보시라. 이 혼합원료에는 강력한 ‘면책특권’이 주어진다. 그 구성 원료를 일일이 표시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만일 이 혼합물에 MSG도 섞여 있다면? 그렇다. 업체는 굳이 그 사실을 표기하지 않을 것이다. 소비자가 눈먼 장님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 (한겨레21 안병수 칼럼 <MSG 무첨가’의 함정> 2007.05)
MSG설명 뒤에 첨가 부분은 논란이 있는 것 같구요
'OO베이스' 아래에는 인용구를 각주로 넣어도 좋을 것 같아요
각주는 어떻게 넣으면 되는지 모르는데..
알려주세요
제가 넣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