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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석 이사장 “창의융합적 사고 역량 강화로 미래 인재 양성”
기독교대안학교인 글로벌선진학교(남진석 이사장)가 코로나 시국에도 세계 유수 대학으로 학생들이 진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상연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2021년 대학진학 결과, 160여명의 졸업생들이 북미권 100개 대학, 아시아권 13개 대학, 유럽 및 오세아니아권 30권 대학에 진학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으로부터 받은 장학금은 100억 원을 상회하고 있다.
북미권 대학으로는 존스홉킨스대, UCLA, 에모리대, 미시간주립대, 버클리음대 등이며, 아시아권 대학으로는 홍콩과기대, 와세다대, 하얼빈공대 등이다. 또 영국러프버러대, 맨체스터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 호주 시드니대, 독일 야콥스대, 벨기에 겐트대, 스위스 글리옹경영대 등이다.
국내 대학에서도 연세대, 한양대, 경희대, 가톨릭대, 한동대, 서강대, 금오공대, 총신대, 고신대, 침신대 등에 진학했다.
이와 함께 GVCS는 2020년 10월 5일 세종시에 도심형 대안학교인 ‘글로벌 창의학당’ 개교, 4차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교육 대안이 되고 있다. 과학기술실험실, 영상스튜디어, 컨퍼런스룸 등 창의융합적 사고역량을 키우는 교육모델이다. 국내형 인재가 아닌 글로벌 인재를 위한 국어, 영어, 제2외국어 몰입교육이 집중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특히 ‘SEATS Time’이라는 특별한 토크쇼를 진행한다. 미래산업, 환경문제, 글로벌이슈 등 다양한 주제와 각 분야 전문가들을 연사로 초청해 전문가와 학생들이 직접 조별 프로젝트를 연구하고 발표한다.
세종시에 도심형 대안학교인 ‘글로벌 창의학당’ 개교
국내 최초 레알마드리드 구단과 독점계약, 축구 인재 양성
문경 음성 펜실베니아 캠퍼스 가을학기 편입생 모집
또한 코로나로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각 캠퍼스 교육환경 개선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음성캠퍼스는 올해 그린탑을 조성했고, 문경캠퍼스는 실내체육관과 주차장 확장, 잔디구장, 스마트팜, 생활관 보강을 완료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었다. 미국 펜실베니아 캠퍼스는 최근 인근 연구소를 통해 첨단 과학 기자재를 갖추어 첨단 과학실험이 가능하게 됐으며, Follett사의 도서관 소프트웨어를 도입해 효율적인 도서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인재양성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구학교는 올해부터 세계적 명문구단인 스페인 레알마드리드 구단과 국내 최초로 독점계약을 맺고 축구 인재 양성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한국에서 레알마드리드축구학교를 운영하며, 향후 레알마드리드에서 파견된 전문코치진과 함께 축구 꿈나무 육성에 나설 전망이다.
세계적인 대안학교로 발돋음하면서 재원 마련도 다변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가 침체되면서 후원금이 줄어들자 교육재정확보를 위한 자체적인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 원어민 영어캠프 사업, 태권도 용품사업, 샐러데오 요식사업, 다이렉트 보험사업, 원어민 리크루팅 사업, 스마트팜 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위로부터 문경, 음성, 펜셀베니아 캠퍼스
한편 글로벌선진학교는 5월 31일까지 2021 가을학기 편입생을 모집한다. 음성과 문경에서는 7~10학년 편입생을, 미국의 펜실베니아캠퍼스에서는 7~11학년 신편입생을 선발한다. 국어와 국사, 태권도 교육을 제외한 모든 과목에서 영어 교과서를 통해 영어몰입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는 기독교 신앙을 기초로 국제적 감각을 지닌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되고 있다.(문의 1588-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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