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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초콜릿 브라운빛 헤어컬러가 강세다. 스웨이드처럼 부드럽고 지적인 컬러. 올 가을 트렌디 컬러로
떠오른 브라운으로 물들여 보자.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컬러링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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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컬러링이 다소 번거롭게 느껴지는 이유는 염색제가 옷이나, 얼굴에 묻어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 버려도 상관없거나, 컬러링 전용 긴팔 톱, 가운을 준비한다. 그리고 내장되어 있는 장갑은 잘 찢어지기
때문에 컬러링 전용 비닐 장갑을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니면, 장갑을 착용하기 전에 손에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한다. 크림이 모발 전체에 고루 스미게 하는 건 혼자 컬러링할 때 매우 힘들다.
따라서 염색제를 바른 후, 빗으로 빗어주는 것이 좋다. 이가 큰 빗을 준비할 것. 그리고, 홈 컬러링 제품에는
캡이 들어 있지 않다. 일회용 캡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두피와 이마의 경계부분, 귓가 등에 바셀린이나
농도가 짙은 보디크림을 꼭 바르자. 염색약이 피부에 물들면 며칠간 고생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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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고 있는 앞머리가 거추장스러울 때, 아니면 그냥
깔끔하게 이마를 드러내고 싶을 때 실핀만큼 좋은 액세서리도 없다. ‘실핀’하면 예전의 검정 실핀을
바로 떠올릴지 모르지만, 요즘은 실핀을 이용해 매우 시크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실제로 멋쟁이
뉴요커들 중에 실핀을 애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버, 샴페인 골드, 브라운 등 다양한 컬러도 요즘
실핀의 특징. 실핀 스타일링 방법을 공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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